인천시장 여·야 후보인 ★..송영길 - 유정복 후보 첫 토론회에서 열띤 공방을 벌였다.
1..세월호 사고 관련....
송영길 후보..... 안전행정에 관한 모든 것을 총괄하는 장관을 인천에 차출시켜,
시민의 안전을 내팽개쳤다가, 대통령도 안행부의( 유정복 전 안행부 장관) 잘못을 인정하고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 유정복 후보는 초대 안행부 장관이었으면서도 세월호 참사에 대해
유 후보는 그 누구도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고 궤변을 늘어 놓으며,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를 보여왔다. 세월호 사고로 참변을 당한 300여 희생자와 유족들에게조차 진심으로
사죄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단지 도의적으로만 아픈 것 같다"고..........
특히 송영길 후보는... "안전은 대통령이 책임지고 인천 안전은 시장인 내가 책임지겠다"며
시장이 바뀌게 되면 아시안게임에서 사고날 가능성이 높다. 세월호와 같은 사고를 막기
위해 지방항만청 관리를 시에 이관하도록 요구할 것이며 지자체가 근거리에서 수습할 수
있도록 이에 대한 권한도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유정복 후보는 "안전행정 총 책임자로 있었던 사람으로서 세월호 참사를 보면서 마음이
송구하고 도의적인 책임을 느낀다"
유 후보는 "시장이 되면 부시장을 안전전담책임관으로 두고 안전 정책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갖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2...자질론에 대한 포문은 유정복 후보가 먼저 열었다..............
유정복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인천시민의 부름을 받고 내려왔다.
시의 3부(부채,부패,부실)는 송 후보의 책임이다"며 집중 포화를 날렸다.
이에 송영길 후보...... "김포에 영혼을 묻겠다고 한 후보가 30년동안 김포에서 생활했던
후보가 인천에 내려와서 시장후보로 나섰다"며 "전형적인 관료 출신이 어떻게 인천을
책임질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송영길 후보는 유정복 후보가 내세우고 있는 '힘있는 시장'에 대해 공격했다.
송영길 후보는 "지방선거가 끝난 뒤 1년 반 지나면 대통령은 레임덕이 온다.
언제까지 대통령의 힘을 빌리려 하는지 모르겠다"며 "시장은 시민보고 정치해야 한다.
지난 10년동안 유 후보는 김포에서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김포의 10배 규모인 인천에서 대통령도 지키지 않는 7대 공약을
대통령 후보 비서실장이 공약한다고 지켜질까 의구심이 간다"고 주장했다.
3 ...이어 인천시 부채에 관해서도 공방을 펼쳤다.
송영길 후보는.... 재정난 속에서도 아시안게임 경기장과 2호선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했고 지난해에는 부채가 감소하기 시작했다"고 밝힌 한편 유 후보가 안행부 장관으로
있으면서도 인천의 재정문제를 외면했다고 비난했다.
이에 유정복 후보는... 단지 인천시가 인천터미널 등 금싸라기 땅을 헐값에 팔아서 부채가
들어든 것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송영길 인천시장이 재임기간동안 안행부 장관실에 단 한번도 오지 않았다.
시민 앞에서 자신의 잘못을 고백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영길 후보는... 제가 안전행정부를 왜 안 찾아 갔냐. 유 후보와의 회의에서 자주 만났다.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밥까지 먹은 적 있다"며 "유 후보는 장관실에서 만나야 할 정도로
여야를 가려서 지원하는냐. 인천에 대한 애정이 없는 것 아니냐"고 반박했다.
"유 후보는 도와주지 않았지만 윤상현 의원과 홍일표 의원 등 새누리당 인천지역구
국회의원들이 도움으로 정부청사 사업도 따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송영길 후보는.. "4년 동안 1조6000억원 이자 갚고도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 건설과 철도 관령도 지급했다“면서 ”4조6000억원 부채도 감소시켰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적극적인 행정으로 인천시의 부채도 줄고 있고 올해에는 886억원 흑자도 기록했다"며 "야당이 2조200억원에 달하는 국비를 확보했다. 이는 전임 대비 24% 증가한 수치다"라고
반격했다.
송영길 후보는 특히 "야당이지만 GCF도 유치했으며 직접 투자 유치도 지자체 중에 1등을
기록했고 영종도에 카지노를 유치해 세수 증대에 기여했다“며 ”전임 시장이 만든 일에 대한 뒤치닥거리 과정에서 냄새가 난다고 지적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민심을 알려면 자주 만나고 소통하는게 최고지요 ㅎㅎ
시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절대 외면하지않는 인천시가 될 수 있도록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에게 투자하겠다는 시장님 ~~ 응원하겠습니다 !!!
전임 시장이 만든 일에 대한 뒤치닥거리 과정에서 냄새가 난다고 지적하면 안됩니다 !!! 우리 시장님 4년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잉 또 파이팅
원도심지역의 노인회관 방문
주민들과 봄밤 대화를 나누며
주민들이 제안한 의견을 정책 공약에 담고,
시민들에 생생한 목소리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반영하기 위해
시장님 응원합니다...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박태환 선수와
중국의 최고 스포츠 스타인 슌양 선수의 맞대결은
세계적인 이목을 받을 것이다 .
박태환 선수가 우리 인천시에 오게 된 것은 굿~~~
★..송영길 후보님............
"인천항, 루원시티까지 경제자유구역을 확대해
투자유치 20조원을 달성하고 이를 통해
더 좋은 일자리 30만개를
인천시민에게 제공하겠다"하시며,
경제분야 공약을 제시했다.
"바이오 등 6대 신성장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세계 최고의 글로벌 기업 10개를 유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