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내 나이 40...</P>
<P>사실 요즘 재충전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다. </P>
<P>사실 어떻게 보면 마흔을 먹은 이 날까지 처음으로 이런 완벽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듯하다. </P>
<P>그리고 늘 수업 시간에 말 했듯이 나는 행복하다. </P>
<P> </P>
<P>그런 내가 행복한 이유는 행복한 여건이 내 주위에 항상 있기 때문은 아닌듯 하다. </P>
<P>아침 9시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수업을 했던 지난 일요일 보강은 최악의 몸상태였다. </P>
<P>그 전날 급체를 해서 하나도 먹지도 못하고 수업을 했으니 말이다. </P>
<P>하지만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화장실도 가지 않고 밥도 먹지 않았지만 나는 수업 중에 너무 행복했다. </P>
<P> </P>
<P>사실 지금 내가 행복함을 느끼는 것은 실은 행복한 여건이 되었다기 보다는 처절한 상태를 오히려 행복으로 느끼는 마음가짐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P>
<P> </P>
<P>가끔은 내가 지금 왜 이렇게 행복할까 그 이유를 혼자 되묻곤 한다. </P>
<P>그 대답은 이젠 너무도 자명해 졌다. </P>
<P>내가 우리 편입 영어 공부하는 학생들 나이 때이었던 스물 대여섯 나이 때 더 이상 내려갈 수 없는 바닥에서 처절함을 느꼈기 때문일 것이다. </P>
<P> </P>
<P>지금도 나에겐 엄청난 위기가 순간 순간 마다 도래한다. </P>
<P>너무 늦게 공부를 시작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class에서 종강까지 무려 5시간 30분의 보충 수업까지 해 주었지만 종강 때 느낀 내 자신의 강의 만족도는 낙제점이었다. </P>
<P>저렇게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몇 번이고 보충 수업을 해서라도 이해시켜야 하는데 제대로 진도도 마무리 못했으니 말이다. 이런 일은 강의를 직업으로 삼고 있는 나에게는 그 어떤 일보다 큰 위기감을 느끼게 한다. </P>
<P>그러나 그 순간 순간 나는 내 자신에게 묻는다. </P>
<P>네가 최선을 다 했느냐!!</P>
<P>일단 최선을 다 했다면 그 이후의 결과는 순전히 내가 책임질 몫이지 괴로워 할 부분은 아니라는 점은 스스로에게 자위하곤 한다. </P>
<P>그리고 이내 나는 평정으로 돌아가서 다시는 그런 잘못된 강의를 하지 않을 방법을 모색하면서 다음 강의에 대한 기대감으로 행복감으로 충만해 진다. 물론 언제라도 책임질 일이 있다면 나는 그것을 온전히 나의 몫으로 생각하고 감수를 해야 하지만 그것으로 나의 행복한 삶이 무너지지는 않는다. </P>
<P> </P>
<P>지금 무더위에, 모의고사 시험을 못봐서, 편입 영어 공부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괴로운 우리 제자들에게 내가 이런 이상한 자랑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P>
<P>이런 이야기를 하면 열린 마음을 가진 친구들은 내가 말하려는 의도를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P>
<P>그렇다. </P>
<P>여러분이 현재 겪고 있는 처절함은 결코 허송세월이 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P>
<P>여러분이 나이가 40이 되었을 때 아니면 그 이전이라도 혹시 행복을 느낀다면 바로 이 순간 이 무더위에 어두운 골방에서, 도서관에서 너무나 처절하게 너무나 눈물겹게 살고 있는 지금 이 순간 때문이라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P>
<P> </P>
<P>지금 소위 재충전을 갖기 위해서 전화와 인터넷을 모두 turn off하려고 했지만 혹시 선생님의 무심함에 배신감을 느낄 나의 제자들을 위해서 너무나 어렵게 2시간 걸려 인터넷이 연결되는 곳으로 와서 이 메일을 남기고 있음을 이해해 주기 바랍니다. </P>
<P> </P>
<P>8월 3일 귀국하면 선생님은 앞으로 적어도 20년은 이렇게 긴 재충전의 기간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P>
<P>항상 여러분 곁에 있을 것입니다. </P>
<P>8월 4일 씩씩하게 선생님과 마주할 때 선생님이 긴 off-day 전 날 당부했던 것을 충실히 이행한 자랑스런 우리 제자들을 보기를 기대합니다. </P>
<P>8월 4일부터는 국물도 없습니다. </P>
<P>입에서 단내 나도록 공부할 것입니다. </P>
<P>준비되었습니까? </P>
<P>선생님은 준비되었습니다. </P>
<P>8월 4일 개강부터 편입 최종 합격의 순간까지 선생님은 늘 여러분 곁에 있을 것입니다. </P>
<P>2009학년도도 늘 그랬던 것처럼 합격의 전화와 메일에 선생님이 밤잠을 설칠 수 있을 것입니다. </P>
<P>지금 여러분의 열정이라면 2009학년도 편입은 대박이 될 것입니다. </P>
<P>우리 같이 해 냅시다. </P>
<P>아자 아자 화이팅!!! 합격!!! 합격!!! 합격!!!</P>
<!-- -->
선생님 글을 읽으면서.. 작년 이맘때, 마음껏 공부에만 빠졌던 때가 새삼 그리워지고..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어요. 이제, 또 한번 도약하려고 해요. 할 수 있는 한,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정도만큼 열심히 하려구요. 선생님~ 부디 만사 걱정 다 잊으시고 푹~~~ 쉬신 후에 돌아오시길 바랄게요^^* 돌아오시면 또 찾아뵈러 갈게요!
지난주까지만 해도 off-day 가 기대됐는데 막상 되니까 공부가 더 하고싶은거에요.^^;..놀려고했는데이러면안될거같아요 여태까지 놀았으면서 또 off-day라고 놀핑계를 찾는 제 자신을 보면서 이러지말자 하고.! 학원에서 미리 산 교재를 예습하고있어요 개강일날 업그레이드 시킨 모습 보여드리고싶어요 ! 선생님 감사합니다 .!!!
선생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두 오랜만에 off-day라 집에서 공부한답시고 있는데.. 공부가 영 손에 안잡혔는데.. 선생님 글을 읽고 힘을 얻었습니다. 저에게 처절함이 없지 않냐고 물으셨는데.. 저는 입으로만 제 자신이 처절하다고 한 거 같아요.. 내년에 후회하지 않도록 참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늘 밀린 공부때문에 항상 너무 벅찼었는데 이번이 기회다 싶어서 열심히 공부중인데, 해야할게 너무 많으니까 진도가 생각만큼 안나가서 정말 답답ㅎㅎ. 남은 시간은 좀 더 효율적으로 보내야 겠어요. 정신없으실텐데, 학생들 생각하셔서 이렇게 좋은 글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 남은시간은 소중한 분과 함께 좀 더 즐기시고 정말 그간 누릴 수 없었던 여유와 재충전의 시간 보내시고 돌아오세요...!
선생님^^ 바쁘신 상황에서도 이렇게 저희를 생각하셔서 남겨주신 이 글을 보면서, 선생님의 제자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나도 진심으로 다가와서 감동받았습니다 !! 항상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은 가지고 있었는데, 감사하다는 짧은 인사조차 제대로 못드린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해요ㅠㅠ 저도 더 처절해지겠습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챙기셨음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방학이라고 밀린공부 열심히 해야지 하고 다짐했었는데, 계획했던것 만큼 많이 못했던것 같아요. 다시 열심히 공부할수 있게 동기부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채찍이 없으면 스스로는 달리지 않는 제가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다시 열심히 하겠습니다. 내년에 후회하지 않도록. 정말 최선을 다했구나. 스스로 만족할수 있을때까지. 화잇팅!
글을 읽고 나니 열정적으로 사시는 선생님의 삶이 감동으로 느껴집니다. 또한 제가 공부를 시작했을 때의 처음 마음 먹은 만큼 못하고 있는 저에게 선생님의 말씀이 지금의 저를 반성하게 하며, 하나 하나 말들을 마음 속 깊이 새기게 됐습니다. 좋은 글로 저희들을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남은 휴가 잘 보내시고 며칠 후에 뵐게요~~
멋있으세요. 오히려 더 열심히 처절하게 해야하는 저보다 더 열심히 항상 최선을 다해서 강의 하시는 모습보면서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제 길지 않은 시간인만큼 .. 강의때 말씀해주신 츄리닝이 다 닳도록 공부한 그 제자분보다 더 처절하게 하겠습니다. 선생님, 명강의 계속 해주실꺼죠? ㅋ 당연히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
아, 글을 이제서야 봤네요 ^^ 이런 좋은글을. 선생님 감사합니다. 더운날 그래도 에어컨 빵빵한 도서관에서 공부하는데도 눈커풀은 왜이렇게도 무거운지 모르겠네요,.ㅋㅋ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지요. 선생님의 이런 열정을 보면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되어서도 다행이구요 ^^ 사실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는 이런생각 할 여유도 없이 앞만보고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그리고 힘들고 졸리더라도 선생님의 수업만 들으면 원기회복되는 저의 모습을 항상 느낍니다. 선생님의 기운을 받아서 그런가봐요, 감사합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선생님~ 선생님을 보면 항상 부끄럽지만 따라 가려고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힘들때면 강의후기를 올려 선생님의 좋은 말씀을 들으면 힘이 나는 걸 느낍니다~ 20대를 앞두면서 무언가에 미쳐 보겠다고 다짐했었는데 그게 설마 공부가 되야 할줄은 생각도 못했네요~ㅎ 지금까지 처절하게 해오지 않았지만 선생님의 글을 보면서 이런것이 처절함이구나 하고 느껴집니다~ 남은 5개월... 처절하게 지금 이순간이 후회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생님 이런 좋은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저희들을 생각해주시는 마음에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에 비해 저는 늘 선생님의열정적인 강의와 관심에 비해 제가 너무 부족한거 같아 너무 부끄럽고 한심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글을 읽고, 다시한번 힘을내며 다시한번 잘해야되겠단 생각을 하면서 남은기간 정말 정신바짝차리고 공부하고 싶습니다. 정말 틀이라는거 바꾸기 힘들지만..이번에는 꼭! 바꿔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선생님 저희들을 위해서 쉬는동안에도 이렇게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앞으로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며 더욱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남은 기간동안이라도 정말 처절함을 느끼고 싶습니다.
선생님^^ 언제나 선생님의 말씀 하나하나는 저에게 좋은 자극제가 됩니다. 정말 시간빨리 가는걸 느끼고 있어요. 나태해진 제 자신을 반성하고 항상 적절한 긴장감을 가지고 처절하게 공부하겠습니다. 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드릴께요. 진심으로 선생님의 힘은 정말 큰 것 같아요 ㅎㅎ -조현희올림-
첫댓글 저도 남은 기간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생님도 지금까지 수고하셨고 앞으로 좋은 강의 해주세요.
선생님의 글이 너무나도 큰 힘이 되었어요 개강날이 빨리 왔음 좋겠네요 ㅠ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일상과 단절된 삶을 사는 듯한 느낌과 과연 합격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요며칠 힘들었는데.. 선생님의 글을 보니 정신이 듭니다. 엄살피우지 않고 나중의 행복을 위해 힘든것,불안한 것 모두 참아내겠습니다.
선생님 글을 읽으면서.. 작년 이맘때, 마음껏 공부에만 빠졌던 때가 새삼 그리워지고..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어요. 이제, 또 한번 도약하려고 해요. 할 수 있는 한,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정도만큼 열심히 하려구요. 선생님~ 부디 만사 걱정 다 잊으시고 푹~~~ 쉬신 후에 돌아오시길 바랄게요^^* 돌아오시면 또 찾아뵈러 갈게요!
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선생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처절함을 느끼지 못한체 제 자신과 타협하려고만 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남은 기간 동안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생님도 남은 휴일 편히 쉬시고 돌아오세요^^ 개강날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off-day 가 기대됐는데 막상 되니까 공부가 더 하고싶은거에요.^^;..놀려고했는데이러면안될거같아요 여태까지 놀았으면서 또 off-day라고 놀핑계를 찾는 제 자신을 보면서 이러지말자 하고.! 학원에서 미리 산 교재를 예습하고있어요 개강일날 업그레이드 시킨 모습 보여드리고싶어요 ! 선생님 감사합니다 .!!!
등록 첫날 중급+알파에 1시간도 안되어 마감이라, 입문+알파를 등록해놨었습니다. 매일매일 학원홈페이지를 들락거리던중 어젯저녁 마감입박이라는 글씨에 중급+알파반을 겨우 등록하고 놨더니, 다시 마감이 되었더군요. 어렵게 등록한 만큼, 또 선생님의 훌륭하신 열정아래 배움에 임한다면 합격은 따놓은 당상인것 같아요.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여태까지 말씀못드렸지만, 진짜진짜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아 참! 늦었지만 결혼축하드리고, 아름다운 추억들 많이 만들어오세요.^^
선생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두 오랜만에 off-day라 집에서 공부한답시고 있는데.. 공부가 영 손에 안잡혔는데.. 선생님 글을 읽고 힘을 얻었습니다. 저에게 처절함이 없지 않냐고 물으셨는데.. 저는 입으로만 제 자신이 처절하다고 한 거 같아요.. 내년에 후회하지 않도록 참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늘 밀린 공부때문에 항상 너무 벅찼었는데 이번이 기회다 싶어서 열심히 공부중인데, 해야할게 너무 많으니까 진도가 생각만큼 안나가서 정말 답답ㅎㅎ. 남은 시간은 좀 더 효율적으로 보내야 겠어요. 정신없으실텐데, 학생들 생각하셔서 이렇게 좋은 글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 남은시간은 소중한 분과 함께 좀 더 즐기시고 정말 그간 누릴 수 없었던 여유와 재충전의 시간 보내시고 돌아오세요...!
6월7월에..장염에..여러 일들때문에 많이 빠졌는데..8월부턴 정말 열심히 해야겠어요!! 단어시험도 정말 열심히 보고.^^ 선생님도 푹 쉬다 오세요 ㅎ 항상 선생님 뵈면 내가 공부하는건 아무것도 아닌것만 같아요,.,ㅠㅠ ㅎㅎ
재충전을 하고 더욱 열정적으로 강의 하실 선생님을 생각하니 더욱 기대되고 즐겁습니다^^ 이 순간순간을 즐기며 공부하겠습니다. 그리고 편입에 합격할 그 날을 떠올리며 힘내렵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ㅋㅋㅋ
선생님의 글을 읽고나니 제가 off day를 잘 보내지 못하고 있는것 같은 제 자신을 다시금 채찍질을 하게됩니다. 항상 선생님의 채찍과 당근을 감사히 생각하며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이 글을 읽고나니 부끄럽네요~ 선생님의 무한한 열정에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남은기간 좀더 처절해지겠습니다. 그래서 2009년도에는 꼭 선생님 밤잠을 설치게 해드리겠습니다. 남은기간 편하게 쉬다 오세요.
선생님의 말씀은 항상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고, 다시 힘을 내도록하는 자극제이자 에너지 같아요! 반성 많이 하고ㅜㅜ 저도 선생님 재충전 기간 동안 준비 많이 해둘게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생님! 항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항상 다짐만 하고 실천하지 못하는 제 모습이 부끄러워요. 그래도 선생님 말씀에 너무 힘이나요!^^항상 감사드리고,좋은결과로 보답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 바쁘신 상황에서도 이렇게 저희를 생각하셔서 남겨주신 이 글을 보면서, 선생님의 제자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나도 진심으로 다가와서 감동받았습니다 !! 항상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은 가지고 있었는데, 감사하다는 짧은 인사조차 제대로 못드린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해요ㅠㅠ 저도 더 처절해지겠습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챙기셨음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휴가중에 시간내셔서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 꼭 좋은소식 들려드릴수 있도록 남은기간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생님 남은 휴일 즐겁게 지내다 오시구 개강날 뵈요^^!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방학이라고 밀린공부 열심히 해야지 하고 다짐했었는데, 계획했던것 만큼 많이 못했던것 같아요. 다시 열심히 공부할수 있게 동기부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채찍이 없으면 스스로는 달리지 않는 제가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다시 열심히 하겠습니다. 내년에 후회하지 않도록. 정말 최선을 다했구나. 스스로 만족할수 있을때까지. 화잇팅!
선생님 ^^
글을 읽고 나니 열정적으로 사시는 선생님의 삶이 감동으로 느껴집니다. 또한 제가 공부를 시작했을 때의 처음 마음 먹은 만큼 못하고 있는 저에게 선생님의 말씀이 지금의 저를 반성하게 하며, 하나 하나 말들을 마음 속 깊이 새기게 됐습니다. 좋은 글로 저희들을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남은 휴가 잘 보내시고 며칠 후에 뵐게요~~
재작년부터 선생님께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는 모습만 봐와서 걱정하던 차에, 이렇게 시간을 내셔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시고 계시다니 너무 기뻐요♥ 선생님의 몸은 선생님 혼자만의 것이 아니시니 계속 건강한 모습 보여주셔야 해요! *^^* -정희정올림-
멋있으세요. 오히려 더 열심히 처절하게 해야하는 저보다 더 열심히 항상 최선을 다해서 강의 하시는 모습보면서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제 길지 않은 시간인만큼 .. 강의때 말씀해주신 츄리닝이 다 닳도록 공부한 그 제자분보다 더 처절하게 하겠습니다. 선생님, 명강의 계속 해주실꺼죠? ㅋ 당연히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
아, 글을 이제서야 봤네요 ^^ 이런 좋은글을. 선생님 감사합니다. 더운날 그래도 에어컨 빵빵한 도서관에서 공부하는데도 눈커풀은 왜이렇게도 무거운지 모르겠네요,.ㅋㅋ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지요. 선생님의 이런 열정을 보면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되어서도 다행이구요 ^^ 사실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는 이런생각 할 여유도 없이 앞만보고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그리고 힘들고 졸리더라도 선생님의 수업만 들으면 원기회복되는 저의 모습을 항상 느낍니다. 선생님의 기운을 받아서 그런가봐요, 감사합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선생님~ 선생님을 보면 항상 부끄럽지만 따라 가려고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힘들때면 강의후기를 올려 선생님의 좋은 말씀을 들으면 힘이 나는 걸 느낍니다~ 20대를 앞두면서 무언가에 미쳐 보겠다고 다짐했었는데 그게 설마 공부가 되야 할줄은 생각도 못했네요~ㅎ 지금까지 처절하게 해오지 않았지만 선생님의 글을 보면서 이런것이 처절함이구나 하고 느껴집니다~ 남은 5개월... 처절하게 지금 이순간이 후회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생님 이런 좋은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저희들을 생각해주시는 마음에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에 비해 저는 늘 선생님의열정적인 강의와 관심에 비해 제가 너무 부족한거 같아 너무 부끄럽고 한심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글을 읽고, 다시한번 힘을내며 다시한번 잘해야되겠단 생각을 하면서 남은기간 정말 정신바짝차리고 공부하고 싶습니다. 정말 틀이라는거 바꾸기 힘들지만..이번에는 꼭! 바꿔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선생님 저희들을 위해서 쉬는동안에도 이렇게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앞으로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며 더욱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남은 기간동안이라도 정말 처절함을 느끼고 싶습니다.
정말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허무하게가 아닌 허허허 웃을수 있게~!!!
선생님^^ 언제나 선생님의 말씀 하나하나는 저에게 좋은 자극제가 됩니다. 정말 시간빨리 가는걸 느끼고 있어요. 나태해진 제 자신을 반성하고 항상 적절한 긴장감을 가지고 처절하게 공부하겠습니다. 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드릴께요. 진심으로 선생님의 힘은 정말 큰 것 같아요 ㅎㅎ -조현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