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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플레비언 교회개혁연대 원문보기 글쓴이: minimal
이만희의 말과 주장이 얼마나 거짓되고 허구인가를 보여주는 신천지 이만희총회장의 설교입니다.
성경이 말한 전쟁
본문 : 마 24:6-8
성경이 말한 전쟁은 어떤 전쟁인가?
육적 전쟁이면 육신이 죽을 것이고, 영적인 전쟁이면 영이 죽을 것이다. 영적이든 육적이든 서로 빼앗고 죽이는 것이 전쟁이다.
마태복음 24장의 전쟁도 하나님의 성전에서 일어나는 전쟁이며, 계시록 13장과 계시록 전장 사건들도 하나님의 장막(성전)에서 있게 되는 전쟁이다. 4복음서와 계시록에 있게 되는 전쟁은 하나님과 마귀와의 전쟁이요, 하나님의 목자와 사단의 목자와의 전쟁이다. 이러한 전쟁은 왜 있게 되는가?
노아 때도 모세 때도 예수님 초림 때도 신약 주 재림 때도 이전 선민이 부패하여 성령과 말씀이 없어지고 사단의 세계가 먼저 되어 버린다. 그러나 이 때 선민이라고 하는 교회와 교인들은 자기들의 현실을 알지 못하고, 자기들이 가장 신앙을 잘 하는 줄로 알고 있다. 그 누구도 자기들의 교회와 교인들이 마귀 세상이 되고 마귀의 백성이 된 것을 알지 못한다.
재림 때인 오늘날, 하나님은 주 재림의 길 예비자를? 먼저 보내어 주의 길을 예비하게 한다. 이를 어찌 사단이 알지 못하겠는가? 세상의 교권을 통째로 잡은 사단은 자기 소속 목자를 통해 길 예비 역사를 해치는 작업을 시작한다. 이 때 길 예비 제단의 목자들이 이기지 못하고 사단과 사단의 목자에게 표를 받고(그들의 교리를 인정함)경배(예배)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의 교리를 접하고 그들의 신(神)을 받아 결혼한다. 이것이 하늘 장막에서 일어나는 계시록 13장의 사건이며, 하늘의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지는 멸망 사건이다.
이 일이 먼저 있게 된 후, 계시록 12장에서 초림 때와 같이 해를 입은 여자(길 예비 목자)에게서 영적 아이가 나게 되며, 또 이 아이와 함께하는 영적 형제들이 있게 된다. 이 때 하늘에서는 ‘예수님과 그 사자들’과 ‘장막에 침범한 사단과 그 무리(악령들)’가 싸우게 되고, 땅의 교회에서는 ‘아이와 그 형제들’과 ‘용의 목자들’ 간에 싸움 곧 전쟁이 있게 된다. 계시록 13장에서는 길 예비 장막 성도들에게 사단의 무리가 이기었으나, 계시록 12장에서는 아이와 그 형제들이 용의 무리와 싸워 이기게 된다. 이길 수 있는 무기는 예수님의 피와 증거하는 말이었다.
이로 보아 ‘전쟁’은 세상의 육적 전쟁이 아니며, 교회에서 일어나는 영적 말씀 전쟁이 확실하다. 이러한 계시록과 4복음서의 전쟁에 대하여 ‘육적 전쟁, 육적 무기, 육적 죽음’ 등으로 증거한 목자들은 회개하고 다시 나야 한다. 이들의 죄는 사단에게 속하여 사단의 거짓 씨(가라지 : 마귀 자식, 마 13:38-39)를 뿌린 죄이다. 아직도 마귀가 그 안에 들어 있으면 회개하지 않을 것이고, 이 말을 듣고 깨달은 자는 회개하고 다시 날 것이다.
계시록 12장에 본바, 계시록 성취 때에 용(사단)과 싸워 이김으로 비로소 하나님의 나라와 구원이 있다고 약속이 되어 있다(계 12:7-11). 이러함에도 마귀에게 속하여 어두운 심령으로 ‘구원받았다, 성령 받았다, 정통이다.’ 하는 말이 맞겠는가? 그들의 말이 맞다면 계시록 12장에 말씀한 예수님은 거짓말하신 것이 된다.
예수님의 말씀을 믿겠는가, 거짓 목자의 말을 믿겠는가? 답하라. 그리고 누가 이단이겠는가? 답하라. 만일 성도들이 성경의 약속을 알았다면 참으로 그 이루어진 것을찾았을 것이다. 신약 성경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구원이 없다.
이 시대의 신앙인이 얼마나 부패했는가에 대해 생각해 볼 것은, 오늘날 ‘신약(약속한 예언)이 이루어졌다, 예언이 육신이 되어 나타났다.’는 말을 들었다면 자다가도 일어나 쫓아가 보고 확인해 봐야 할 것이다. 그러나 신약의 성취를 아무리 외쳐도 들은 체도 안 하는 그것이 이 시대의 부패를 말해 주는 것이다.
신약은 오늘날 경기도 과천에서 이루어졌고 완성이 가까워졌다. 참으로 천국에 소망을 둔 신앙인은 와서 확인하고 믿어 구원받기 바란다. 주 재림 때는 택한 한 목자(약속의 목자)를 통해 예언이 성취된 것과 계시 말씀을 전해 주게 되어 있다(계 1:1-2, 22:8-9, 16, 계 10장 참고). 이 때 약속의 목자의 증거를 받지 않고 자기 목자의 말만 믿고 따르는 자는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에 밤과 어둠에 속한 자들이 있고, 낮과 빛에 속한 자들이 있다. 낮과 빛에 속하지 않은 자들은 생명의 빛의 말씀 곧 계시를 받지 못한 자들이다. 이기는 것은 빛 곧 진리로 이기는 것이다. 진리로 이긴 자들은 거짓 목자의 거짓 증거를 진리로 깨달아 이기고, 거기서 나와(계 17:14, 18:4 참고) 계시록 7, 14장의 하나님의 약속의 나라 열두 지파에 속해야 할 것이다. 이들은 천민(天民)이 된다.
재림 때인 오늘날, 성도들은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 2천 년 간 씨 뿌려 온 밭(예수교회)에서 추수되어(마 13:24-30, 계 14:14-16 참고) 인 맞고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되기를 기도한다. 아멘!
윗글에 달린 댓글들
첫댓글 원글과 댓글을 보면 신천지인들이 무엇을 어떻게 믿고 빠져서 광신도가 되어 가는지를 알게 됩니다.
저들은 이만희가 제작 연출한 황당한 공상신학을 환각에 빠져서 실상처럼 착각해서 맹신하고 있습니다.
이런 거짓과 허구는 유사 사이비 이단 가운데서도 수가 가장 낮은 수입니다.
이런 이론과 주장은 유사 사이비들도 혐오하고 기피하는 저질논리입니다.
이런 이단에 미혹되어 수렁에 빠져 있는 것은 자존감과 자긍심을 스스로 포기하고 훼손하는 자충수입니다.
상식과 이성이 있는 사람들은 저런 황당한 거짓말에 듣지도 않습니다. 당연히 속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