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정차가 참작되는 선에 한해서 말한것입니다.
교통수요를 어느정도 분석하여 내린 말입니다.
서정리 그쪽은 송탄주민들이 무엇보다도 무궁화정차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진영이나 안강쪽은 진영,안강지역 뿐만이 아니라 다른지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와서 이용합니다.
그러니까 주변지역의 교통수요를 많이 흡수한다는 거죠.
때문에 그만큼의 많은 교통수요 분담을 위해서는 무궁화호만 정차 하지말고 새마을호도 같이 정차하여 교통수요를 무궁화에서 새마을 쪽으로 분산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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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역에 정차해야되는거 아닙니까??
모든 사람들이 두번만에 가는거 싫어할테니까요....
평택은 인구36만의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평택역엔
새마을호가 모두 통과하죠....
과연 진영,안강에 새마을이 설 필요가 있을까요??
무궁화로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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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교통수요를 무시하면 안됩니다.
물론 서정리 쪽 사람들 얼마든지 평택 쪽으로 갈수 있지만 그래도 한번에 가는걸 좋아하지 두번에 가는걸 좋아 하겠습니까?
열차 정차횟수만 줄이면 됩니다.
진영역도 새마을의 정차횟수를 낮추기만 하면되지 무정차 통과는 안됩니다.
서정리역은 앞으로 수원~천안 전철이 개통되면 정차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얼마든지 오산역이나 평택역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진영역도 마찬가지... 진영역에 새마을이 정차한다는건 너무 심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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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역은 부분적으로 무궁화가 정차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용문산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지요.
그리고 서정리역은 송탄지역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꼭!장차 해야 합니다.
그리고 진영역도 진영읍 주민뿐만 아니라 주변 하남읍,대산면,진례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기에 정차해야 매우!마땅한역입니다.
이 동네 무시하지 마십시오.
이 동네 사람들 열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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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두계,신탄진,경산,풍기,단양,양평,안강,영동,진영
무궁화-부산진,사상,물금,원동,안양,서정리,전의,황간,약목,매곡
그리고 용문역엔 왜 모든 무궁화가 정차해야하는지 이해안갑니다...
제일 한심한 노선이 중앙선 새마을이죠...
이놈은 예전에 비둘기 있었을때 무궁화호 정차역이랑 똑같이 정차합니다!!
예전에 중앙선 새마을은 청량리-원주-안동 이렇게만 정차했죠...
지금은?? 청량리-양평-원주-제천-단양-풍기-영주-안동...
두계역 새마을 정차도 이해안갑니다!!!
두계역 주변 보니까 완전 평범한 시골이던데...
진영역도 마찬가지!!!
노무현이 살았던데라 서는지(노무현고향 전라도 보성)....
철도가 정말 이용객의 사랑을 받기 위해선...
정차역을 대폭 개선해서 '빠른철도'란 인식을 심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