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 것은 필요 없는 작은 것은 보지 말고 필요한 큰 것만 보라는 것이며,
귀가 잘 안 들리는 것은 필요 없는 작은 말은 듣지 말고, 필요 한 큰 말 만 들으라는 것이고, 이가 시린 것은 연한 음식만 먹고 소화불량없게 하려 함이고,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 운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멀리가지 말라 는 것이지요.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은, 멀리 있어도 나이 든 사람인 것을 알아보게 하기 위한 조물주의 배려랍니다.
정신이 깜박거리는 것은 살아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라는 것이 니,지나온 세월을 다 기억하면 아마도 머리가 핑하고 돌아버릴 거래요.
좋은 기억, 아름다운 추억만 기억하라는 것이랍니다.
바람처럼 다가오는 시간을 선물 처럼 받아들이면 가끔 힘들면 한숨 한 번 쉬고 하늘을 보세요.
멈추면 보이는 것이 참 많습니다.
= 목민심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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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그때...라고 지나버린 후회스런 말을 자주 한다 .
그때 참았더라면,그때 잘했더 라면,그때 알았더라면,그때 조심 했더라면,훗날에 지금이 바로 그때가 될텐데 지금은 아무렇게 나 보내면서, 어리석게도 오늘도 자꾸 그때만 을 찾고 있다.
게으른 사람에겐 돈이 따르지 않고,변명하는 사람에겐 발전이 따르지 않는다.
거짓말하는 사람에겐 희망이 따르지 않고,간사한 사람에겐 친구가 따르지 않는다.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에겐 사랑이 따르지 않고,비교하는 사람에겐 만족이 따르지 않는 법이다.
빈 깡통은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않고,속이 가득차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소리가 나는 깡통은 속에 무엇이 조금 들어 있을 때 다.
사람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나,많이 아는 사람은 아무 말을 하지 않지만,무엇을 조금아는 사람이 항상 시끄럽게 말을 많이 한다.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되고,세상을 편안하게 살려면 바람처럼 살아라.
꽃이란 자신을 자랑하지도 남을 미워하지도 않으며,바람은 어떤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험한 산도 아무 생각없이 쉽게 오른다.
고민이란 놈은 가만히 보면 파리를 닮았다.
게으른 사람 콧등에는 올라 앉아도,부지런한 사람 옆에는 얼씬도 못한다.
파리채를 들고 한놈을 때려 잡으니,게으른 사람 콧등에는 또 다른 놈이 날아오네.고집이란 놈은 제 멋대로 하려고 하는 버릇없는 놈이고 힘이 무척 센놈이다.그놈을 내가 데리고 사는 것이 아니고 저 놈이 날 붙들고 놓아 주지 않는다.
무지개는 잡을 수 없기에 더 신비롭고,꽃은 피었다 시들기에 더 아름다운 것이다.
젊음은 붙들 수 없기에 더 소중 하고,우정은 깨지기 쉬운 것이기 에 더 귀한 것이다.
내 손에 손톱 자라는 것은 보면서,내마음에 욕심 자라는 것은 보지 못하고,내 머리에 머리카락 엉킨것은 보면서,내 머리속 생각 비뚤어진 것은 보지 못한다.
모든 걸 베푸고만 사는 나무같은
친구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아니, 내가 먼저 누군가의 나무가 되었으면 좋겠다.
잘 자라지 않는 나무는 뿌리가 약하기 때문이다.
잘 날지 못하는 새는 날개가 약하기 때문이다.
행동이 거친 사람은 마음이 비뚤어졌기 때문이고,불평이 많은 사람은 마음이 좁기 때문이 다.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둘이 된다 는 건 누구나 다 알아도,좋는 생각에 좋은 생각을 더하면 복이 된다는 걸 몇 사람이나 알까?
둘에서 하나를 빼면 하나가 된다는 건 누구나 다 알아도, 사랑에서 희생을 빼면 이기
(利己)가 된다는 걸 몇 사람이 알까?
세월이 더하기를 할수록 삶은 자꾸 빼기를 하고,욕심이 더하기 를 할 수록 행복은 자꾸 빼기를 한다.
똑똑한 사람은 더하기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빼기도 잘하는 사람 이고,훌륭한 사람은 벌기만 잘 하는 사람이 아니고 나누어 주기 도 잘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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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고른 숨으로 뜻한 바
곧은 길을묵묵히 걸어가는 사람
가식 없고 아집 없는 오로지
자신의 의지로 잔잔한 일상을 맞이하는 사람 ..
행운을 기다리지 않고 행복을 염원하면서도 몸과 마음이 끝없 이 움직이는 사람 ..
상대의 눈을 맞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가슴 가득 잔잔한
웃음과 미소를 건네는 사람 ..
백 마디 말보다 한번 따뜻하게 안아주고 천마디 말보다 자주 문안 인사 드리는 사람..
옳고 그름을 잘 가려 선한 벗을
멀리하며 약한일에 휘말리지 않고 늘 호수처럼 깊이를 더하는 사람..우린이런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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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마세요
우리는 늘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 을 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항상 곁에 있기에 소중함 을 당연함으로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필요하면 언제든지 금방 찾을 수 있기에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도 잊어버리곤 합니다.
소중하다고 생각하지만 언제나 필요할 때면 무조건 나의 편이 되어주기에,,
가끔은 힘들고 지치고 투정을 부려도 모든것을 받아주기에,,
우리는 항상 멀어지고 난 후에야 알게 됩니다
친구의 소중함은 혼자있을 때,
연인의 소중함은 헤어졌을 때,
부모의 소중함은 돌아가시고
난후에 느낀다고들 그럽니다
가장 소중하고 나에게 필요한 존재는 왜 가장 극단적인 상황이 와야 그 소중함을 느낄까요?
곁에 있다하여 소중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우리들은 아직도 어린 아이의 여린 생각과 마음을 지니 고 있습니다
오늘도 내주위의 모든 사람들 한사람,한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행복한 하루되시길요~
인사할 때 허리를 조금 더 숙이면,보다 정중해집니다.
그러나 그걸 아낍니다.
말 한마디라도 조금 더 친절하게 하면 듣는 사람은 기분이 좋을 텐데, 그걸 아낍니다
도움을 준 사람에게'감사합니다' 하면 참 좋을텐데,그걸 아낍니다
실례를 했으면'죄송합니다 하면 참 좋을텐데, 그걸 아낍니다
오해를 했으면'겸손하지 못한 제 잘못입니다'하면 좋을텐데, 그것도 아낍니다
좋아하고 사랑하면'당신을 좋아 합니다,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면 좋을텐데, 그걸 아낍니다
칭찬의 말도 아끼고 격려의 말도 아끼고,사랑의 말은 더 아낍니다
주어서 손해볼 것도 아까울 것도 없는데...이 모든 것을 우리는 오늘도 열심히 아낍니다
이렇게 손해 볼것도, 아까울 것도 없는데 이제는 아낄것 없이 맘껏 표현하는 삶을 살아가면 좋겠습 니다
'진실' 은 나의 입술로
'관심' 은 나의 눈으로
'봉사' 는 나의 손으로
'정직' 은 나의 얼굴로
'친절' 은 나의 목소리로
'사랑' 은 나의 가슴으로
아끼지 말고 살아 있을때 마음껏 사용합시다.
아낀다고 해서 남는것은 아무것 도 없습니다.
장마철 기온차가 심 합니다
건강유의하시고요
뜻하시는일 만사형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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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한번 하루 몇시간인데 ..늘 소승의 생일을 챙겨주시고 함께해주시는 인연님들,불연의 인연님 들과 도반님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