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이 전쟁에 나가려는데 부하가 “각하,목사님을 모셔다가 기도를 하고 나가시지요” 하고 말했다. 나폴레옹이 대답했다. “그런 건 필요 없어. 전쟁은 내가 하는 것이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 아니야. 전쟁과 하나님은 아무 상관이 없어.” 나폴레옹은 전쟁에서 패했다. 수많은 부하들이 죽었고 나라도 망하고 자신도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영국의 해군 제독 넬슨은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시 127:1)라는 성경 말씀을 외우며 믿었고 전투에 나가기 전에 군목과 함께 갑판 위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 하나님은 그의 전쟁을 이기게 하셨고 그 결과로 영국이 살고 자기도 살고 부하들도 살았다. 같은 장군이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는 장군과 자기를 의지하는 장군의 종말은 하늘과 땅처럼 달랐다.
당신의 사역과 영적인 싸움을 늘 기도로서 준비하십니까?
시 91:15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1.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주님의시선 회원님들께서 건강하게 올 겨울도 사역과 생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저는 일 주일에 4번 야외 찬양사역을 나가고 있습니다. 이 번 겨울도 하나님께서 건강을 지켜 주시고 영적인 은혜속에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제목 : 기도를 요청함. 성경 : 롬 15:30-33
바울은 그의 서신들 가운데서 종종 기도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이는 그가 기도의 능력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요, 성도들의 기도로 많은 유익을 얻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고, 특별히 주의 사역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바울은 본문에서 세 가지를 위해서 기도해 주도록 요청한다.
[1]. 힘을 같이하여 기도해 줄 것을 요청.
폭풍과 파도 속에서 싸우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같은 싸움을 싸우는 사람들, 특히 나와 힘을 합하여 함께 싸우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은 적지 않은 위로가 됨은 물론이고 큰 힘과 용기를 주게 마련이다. 바울은 이것을 알았고 또 필요로 했기 때문에 힘을 같이하여 기도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한 것이다.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주의 종이 외로운 싸움을 요청한 것이다.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주의 종이 외로운 싸움을 싸우게 해서는 안된다. 공동체 전체가 힘을 합할 때 역경이나 장애도 극복이 수월해지며 주의 종이 힘을 얻게 되는 것이다.
[2]. 사역의 성공을 위해서 기도해 줄 것을 요청.
바울의 주된 관심은 언제나 한가지 하나님께서 명하신 복음 사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것이었다. 그는 특별히 유대의 순종치 않는 자들로부터의 구원을 위해 기도를 요청한다. 그만큼 그들은 바울에게 있어서 복음 사역에 장애가 되는 사람들이었으므로 기도의 도움이 필요했던 것이다. 주의 종들의 사역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은 성도로서의 의무요 교회의 할 일이다.
[3]. 만나서 교제할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
바울은 할 수만 있으면 그들에게 나아가서 함께 쉬기를 원했다. 그만큼 로마의 성도들은 바울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이일도 하나님의 뜻 안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이 바울의 생각이었다. 비록 자신이 원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그는 갈 수가 없었던 것이다.
|
첫댓글 오늘도 주안에서 주님의 영광과 성령의 도구로 쓰임받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주말 잘 보내셔요.
아멘
오늘도 함께해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평안 장로님, 존재 목사님, 만경강 목사님, 종땡이 회원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