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번에 로데슈바르즈에서 구미 사업소에 근무하실 분을 구한다는 정보를 다음취업에서 보고 글을 적습니다. 좋은 회사를 알리고 싶네요.
이 회사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회사이며 이번에 모집 분야는 Application Engineer인 것 같습니다. 기술지원을 Application Engineer라 부르고 이 부분에 지원하신다면 RF부야에 대해 많은 기술적인 지식을 회사를 통해 배울 수 있다고 봅니다. RF 분야는 요즘 불경기를 타지 않고 있는 한 종목 중 하나죠.
구미 사업부에 취업하시게 된다면 GSM, WCDMA 등의 휴대폰 생산라인의 call test 등의 장비를 많이 다루시게 될 겁니다. 대기업의 R&D 쪽으로의 기술지원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항상 본사에서 나온 엔지니어들이 상주 하고 있고 그들과 함께 행동하여 영어 실력의 향상을 할 수 있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자신의 능력과 몸값을 높일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독일과 싱가폴 등으로 출장을 갈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세계에 지사가 있어 유니버셜 트레이닝 같은 본사의 교육에서는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세일즈 트레이닝등은 싱가폴과 태국등으로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술지원에서 경험이 많이 생긴다면 나중에 기술영업으로도 그리고 회사의 경영자로 나아가는데 정말 큰 발판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회사를 다니며 자신의 능력을 끊임없이 개발할 수 있는 회사가 이 회사라 생각됩니다.
회사의 사책은 독일과 한국의 회사운영 방식의 조화로 정말 좋은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연봉 또한 외국인 회사 중 높은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생긴지 3년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많이 홍보가 되지 않았고 홈페이지 등도 부족하지만 유럽 제1의 계측장비 회사이고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크며 지금도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첫댓글 지난번에 면접봤었는데...이렇게 광고할만큼 좋은 회사같진 않더군요
면접날 하루만 보고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위 회사에 지원해볼까 하는데 어떤점에서 안좋은지..또는 좋은지..정보좀요
면접 온 사람들 대하는거 하나만 봐도 기본을 알수 있습니다. 사장부터 무지 쌀쌀 맞더군요
혹시 같이 면접 보신 분인가요? 면접 볼 때 사장님의 첫 마디가 기억 나네요. 그렇게 긴장하고 있으면 내가 **씨에 대해서 어떻게 잘 알 수 있겠어? 편안하게 마음을 풀고 다시 한 번 해봐. 이 말을 듣고 저는 정말 편안하게 저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가끔 이렇게 말씀해주십니다. 사람의 만남은 소중한 것이다. 이 인연이 좋은 인연이 되면 좋겠다... 서로 노력하자 .. 라고요 ..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르겠지만 잘 알지 못하면서 무분별하게 비판은 하지 말아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