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단봉 (듀랄루민(알루미늄 합금)경봉
붉은색 부위 가격 시 상대를 즉사시키거나 곧바로 반신불수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특히 보호장비가 없는 일반인의 머리를 일정 이상의 힘으로 가격 시, 80% 이상의 확률로 상대를 즉사시킬 수 있습니다.
눈을 찔러도 크게다칠 확률이 높고 관절 부위 등에 휘두르면 바로 꺾입니다.
저 작은 무기가 이토록 효율적인 살상력을 발휘하는 것은 놀라울 정도의 견고함과 경량에 의한 빠른 스피드 때문입니다.
'사무라이 조'와 같은 검,봉술의 숙련자가 사용할 경우 일격에 상대방을 눕힐 수 있는 공포의 호신도구입니다.
종전의 호신용 경봉은 철로 만들어 무겁고 긴급 대응이 요구되는 위급상황에서 사용하기에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경찰 내부에서 제기됨에 따라 듀랄루민 소재로 바뀐 것이죠.
듀랄루민은 알루미늄에 구리와 마그네슘 등의 원소를 첨가해 시간이 지날수록 단단해 지도록 만든 합금으로서, 비중이 철의 3분의 1밖에 안되고 강도가 매우 뛰어나 비행기 몸체의 바깥 면 소재로 쓰입니다.
듀랄루민 경봉은 무게는 260g으로 철재 경봉(450g)보다 훨씬 가볍고 길이는 56㎝로 비슷하지요.
즉, 견고하고 가볍고 그만큼 빠르면서 많은 힘이 실린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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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기안든 시민에게 휘두르다니 심햇습니다
경찰복이 참 사이버틱하군요. 저 경찰은 전의경이 아닌 순경계급의 경찰관기동대인것같은데 맞나요? 최근에 창설된 경찰 진압부대에서 현직 경찰관이 저런 옷차림을 하더라고요.
심히 유감입니다. 삼단봉은 형사들이 강력범들 체포할 때에 쓰는 물건 아니었습니까? 비무장의 일반 시민들에게 사용하다니..... 삼단봉을 썼다는 것은 곧 "경찰이 시민을 쇠파이프로 폭행했다."는 뜻이 되어 버리지요. 이러다가 나중에는 K2나 M16까지 들고 나오겠군요. 방패와 기존의 진압봉만 갖고도 충분히 위압적인데......
미친 세상 3년6개월 지나면 새로운 세상이 올런지 걱정입니다..똑같은 자가 3년 6개월 후에도 새로운 대통령이 되어서 국민들을 괴롭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