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news.nate.com/view/20230320n01520?mid=s22
이강인(22·마요르카)이 또 한 번 외로운 싸움을 하며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이날 마요르카는 레알 베티스에 경기 내내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6 대 4로 볼 점유율 면에서 밀렸고 85 대 71로 크게 밀린 패스 정확도가 이유였다. 특히 전반전에는 베티스가 전방 압박을 가하며 65 대 35로 점유율에서 크게 밀렸는데 이강인은 그와중에도 홀로 싸웠다.
통계로도 드러났다. 글로벌 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이강인은 팀 내 가장 많은 볼 터치(66회)를 기록하고 키패스 1회, 패스 성공률 86.1%, 드리블 성공 7회를 해내는 등 기점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이러한 활약에 후스코어드닷컴은 마요르카에서 가장 높은 7.18의 평점을 매겼다. 지난 레알 소시에다드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팀 내 최고 평점이다.
하지만 혼자서는 상위팀을 이겨내긴 역부족이었다. 경기 후 이강인은 고개를 푹 숙이며 아쉬워했고, 오히려 베티스 선수들이 일으켜주는 씁쓸한 장면이 잡혔다.
첫댓글 골키퍼 빼고 다하는 소년가장 슛돌... 여름에 이적하자
꼭 여름에 이적하자...
강인이 대륙으로 가쟈
당장 내보내줘ㅠㅠ 고생이많다....
슛돌이가 이러려고 성장기를 보여준 줄 아냐? 우리 슛돌이 지켜
하 강인아
강인ㅜ 경기 내내 최고였다 진짜
강인아 이적하자
강인아 여름에 꼭 이적하자.....
마지막 사진이 같은 팀인줄 알았어. 너무 자연스럽게 일으켜주길래...원래 같은 팀이 일으켜주지 않나?
강인아ㅠㅠ여름이적해서 행복 축구하자,,,
얼른 탈출하길 ㅠㅠ
어제보니 축구 혼자하던데...ㅎ 강인이 플레이에만 집중할수있는 신기한 경기...여름엔 꼭..이적하자
그래도 여기서 늘린 능력치로 다른 팀가서 더 빛볼수있을거같아서.. 앞으로 몇달 안 남았으니까 좀만 더 참아야지ㅜㅜ
강인이 안타깝... ㅠㅠ 다치지말고 성장해서 더 좋은 곳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