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높이 올라가면 풍광이 좋고
운동도 더 되고 성취감도 있겠지요.
야무지게님 도봉산
유영이님 수락산
그러나 수준에 맞게 저는
낮으막한 산둘레길이 편안합니다.
하루도 쉬지않고 걷기
하루도 거르지않고 1일1글쓰기
실천해야되지요.ㅎ
오늘은 이 노래를 함께 들어요.
김연아의 남자는 누구지요?
서울대 성악과 출신 고우림
고우림이 포함된
남성 4중창의 이름이
포레스텔라 인데요
포레는 <숲> 스텔라는 <별>이라는 뜻의 이태리어랍니다.ㅎ
숲별....좋다
그들이 부른 노래
리멘시타를 들으며
오늘을 마감하려고요.
리멘시타라는 뜻은
ㅡ무한한 세상에서 사소한 번민은 어리석다 ㅡ라는 뜻으로 가사에 나오더라고요.
원곡은 눈물속에 피는 꽃이라고 하네요...
제일 잘 생기고 낮은 베이스에 저음으로 노래시작하는
가수가 고우림입니다.ㅎ
소름끼치게 잘 불러요.
넷이서 연습을 그렇게도
많이 했대요..
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라라 높은 산보다 나즈막한 산길이 좋아...아
메아리
추천 1
조회 46
23.02.23 18:1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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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 죽으면 세상 우째 돌아갈까?
씨잘데 없는 걱정이죠.
나가 증말루 세상에 별볼일 없는
찌꺼기란 것을 모르니깐 ...
아무것도 아닌 것이~
없어져도 지구는 잘도 돌고 ㅎ~
김연아 짝궁
첨 봤네요.
고마버유.
김연아짝꿍에게 관심 보여주시고 역시 음악에 조예가 깊으십니다.ㅎ
오늘도
울 수여사님이
작은 산이라도
운동답게 걷고 또 걸어서 하루를 보내셨군요
전
조금전에 집에 도착하여 댓글놀이 합니다
이렇게 하루를 마감하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내일을 위해
편안한 밤
보내소서 ~^^
오늘도 감사한 날이고
내일은 금보다 귀한 날이 되어야겠지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고
내일은 텃밭행ㅎ
나도 작년까지 높은 산을 택했는데 꼭 그럴필요가 없더군요.
낮으막한 산이라도 매이르 열심히 오르고 싶습니다.
고우림과 그의 동료들.... 목소리가 힘차 보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
맞아요
남성중창단의 힘찬 목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