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E9LbKtWBZRA
오스만 제국 통치 영토 전도
1664년부터 1683년까지의 영토이다. 메흐메트 4세 치세 대에 이륙한 영토이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를 아우르는 대제국이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영향력의 경우, 서아프리카 전역, 인도 북부•중부, 동남아시아, 인도양에 다다렀다.
이로서 근세부터 근대까지의 이슬람의 수장이었다.
외교 상황
정확한 영토 재현
유럽 방면
헝가리 방면
오스트리아와 국경을 한 프로빈스만 완충지로서 두고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대 오스만 제국이 베네치아와의 전쟁에서 얻은 자다르(Zadar) 땅도 잊지 마시길...
우크라이나 방면
3차 오스만 - 폴란드 전쟁을 통해 얻었으며 포돌리아 에얄레트로 세워진다.
포돌리아 에얄레트였던 위의 지도 상의 6개 프로빈스만 먹으면 된다. 추가적으로 몰다비아의 아커만 지역을 차지해야 한다. 먹어둔다면 크림 칸국과 본국을 잇고 요새가 없는 불가리아 방면을 지키기 좋아진다.
아시아 방면
캅카스 방면
조지아는 이메레티를 제외하고 전부 차지하면 된다. 다게스탄의 두 프로빈스와 흑해를 오스만 제국의 호수로 차지하게 해준 Adyghi 지역은 꼭 먹어주어야 한다.
(tmi로 이런 역사로 인해 Adyghe인들은 현재까지 러시아뿐만 아니라 튀르키예 중부, 동부에도 소수 인종으로서 살아가고 있다.)
페르시아 방면
무라드 대제께서 제국을 위협하는 간악한 사파비 일당을 물리치고 얻은 지역이다. 아제르바이잔 지역은 다 차지하고 솔타니예, 하마단, 아흐바즈를 최전선으로 차지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지역을 차지하면 수비에 불리한 유프라테스, 아라비아 지역의 수비가 용이해진다.
예멘 방면
셀림 대제께서 시리아, 이집트를 정복하면서 투르크 동지인 맘루크에게 자비를 베풀었다. 그러나 이런 하늘과 같은 자비에 반하고 같은 수니파를 억압하며 세운 맘루크 임시정부를 정벌하고 차지했다.
미션트리의 영구 클레임 땅만 먹으면 된다.
아프리카 방면
베르베르 방면
쉴레이만 대제 대에 영향권에 넣었고 아들인 셀림 2세 치세에 직할지로 삼게 되었다.
틀렘센, 튀니지, 페잔, 주황색 얘만 먹으면 된다.
누비아 방면
인도양, 홍해 무역으로 재미를 보고 포르투갈, 에티오피아를 견제하고자 점령하였다.
마쿠리아와 홍해 해안가만 다 먹으면 된다.
홍해 방면
예멘과 홍해 등지에서 상업이 부흥하자 오스만의 상인들이 자리잡고 오스만 본국도 지원하자 탄생했다.
위의 네 프로빈스를 차지하면 된다.
속국 재현
유럽 방면
카르파티아 지역 - 왈라키아 공국, 몰다비아 공국, 트란실바니아 공국, 니트라 공국(상 헝가리 왕국)
1. 왈라키아 공국 : 대오스만 전선의 지휘자 야노스 후냐디를 가둔 전적과 투르크인 꼬챙이 사건으로 오스만, 헝가리 양각이 잡힌 왈라키아 공국은 오스만의 침공을 혼자서 맞서느라 결국 굴복하며 탄생했다.
2. 몰다비아 공국 : 헝가리의 속국화에 저항해 독립을 유지했으나 오스만을 맞이했다. 그러나 오스만에 정복을 당하기 했으나 강한 저항과 지리적 이점으로 해안가만 주고 예속이 그나마 약한 종속국이 되었다.
3. 트란실바니아 공국 : 오스만의 헝가리 침공과 헝가리 내의 합스부르크 지배를 반하는 세력이 규힙되어 탄생했다. 오스만의 최전선 역할과 동시에 헝가리의 지배 당위성을 나타낸 중요한 공국이었다.
4. 니트라 공국 : 합스부르크령 헝가리에서도 합스부르크 지배에 반발하는 일이 발생하자 오스만의 내전 지원으로 인한 4차 오스만-합스부르크 전쟁이 발발했다. 당시 합스부르크의 프랑스 합공 우려로 내어주며 탄생한다.
흑해 지역 - 크림 칸국, 이메레티 왕국
크림 칸국은 크림 칸국 최전성기 재현글을 보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메레티의 경우, 분열된 조지아 왕국에서 오스만 - 사파비 분쟁의 일환으로서 오스만이 캅카스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바그라티온 왕조가 다스리는 이메레티를 봉신으로 삼으며 역사가 진행되었다. 둘다 러시아에 삼켜지지만, 이덕분에 바그라티온 이메레티 계통 왕가가 현대까지 이어온다.
아시아 방면
아라비아 지역 - 네지드 토후국 등 아랍 계 토후국들
오스만이 맘루크를 정복하고 이슬람이 수장이 되자 오스만의 영향권에 귀의하였다. 이후 오스만의 청년튀르크당의 투르크 민족주의로 인해 아랍인들이 반발하며 1차대전 이후 잃게 된다.
수마트라 방면 - 아체 술탄국
포르투갈의 위협에 대해 아체 술탄국이 인도양 무역으로 재미를 보고 수니파 지도자 역할을 맡은 오스만 제국에 입조하며 탄생했다. 이후 오스만이 약해지자 거의 19세기 말에 네덜란드가 침공하며 역사에서 지워진다.
아프리카 방면
누비아 지역 - 푼지 술탄국
세나르 왕국이 이슬람으로 개종하며 탄생했다. 이후 오스만과 수아킨 지역을 두고 갈등했으나 오스만의 압도적인 힘과 입지로 인해 종속국이 되었다. 이후 이집트가 독립할 때 강제로 병합하며 역사가 끝난다.
아비니시아 지역 - 오우사 술탄국
본래 아비니시아 지역에서의 강자인 아달 술탄국이 오스만과 동맹이었으나 에티오피아 - 포르투갈 동맹의 여파로 완전히 멸망하였다. 이때 오스만은 깜짝 놀라 아비니시아 지역에 대한 군사 활동을 지시하여 오우사 술탄국을 속국화를 하였다. 이후 이집트의 독립으로 인해 에티오피아에 점령당한다.
맺음글
오스만은 유로파의 주인공 중 하나여서 매우 재밌게 했습니다. 그리고 재밌는 이벤트도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했네요.
오늘은 오스만의 후신인 튀르키예 선거날입니다. 이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매우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양질의 유로파 글을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와 엄청 디테일하게 구현했군요! 👍
오우사 술탄국이
https://en.m.wikipedia.org/wiki/Sultanate_of_Aussa
이거인가요? 호이4에서도 나와가지고..
ㅇㅇ 맞습니다.
너무 재밌네요. 다음에도 부탁해요.!
예 기대해주십쇼.
오스만 하는데 포르투칼 에티오피아 동맹이길래 뭔 뜬금포인가 했는데 고증이었군요..!
맞습니다. 아비니시아 지역은 이슬람의 여파로 기독교가 사장될 뻔하다가 두 연합으로 역관광 시킵니다.
오스만 직계가 끊기면 크림 왕족이 오스만 제위를 이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맞습니다. 군사적으로 점차 예니체리의 전횡과 영향력이 커지자 크림 칸국의 병력을 견제 수단과 타파책으로 세웠기에 크림 칸의 위상이 커져서 생긴 계승법이였죠.
크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