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sns 그리고 마음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참 세상이 묘한 세상이다.
이제 핸폰이나 컴만 있으면 지구 어느곳에 있는 사람과도 의사
소통을 하고 문자나 사진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다.
SNS는 참 묘한 영어 약자다. 이것이 사람으로 치면 눈일까?
자판을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자판을 한글로 바꾼뒤 SNS를 쳐보자.
바로 "눈" 으로 글자가 쳐진다. 눈(目) 우리가 사물을 볼 수있는
신체의 부위다. 세상은 눈으로 봐야 하지만 다 볼 수 없는것이
현실이다. 또 마음이라는 보이지 않는 정도 주어야 하는 것이다.
지금의 현실은 눈에 보이는곳만 볼 수 있지만 시대가 발달하니
저 멀리 보이지 않는 사람과 마음과 마음을 보게 한다.
바로 SNS를 통해 의사 소통을 하고 마음을 전하고 받는다.
눈이 보지 못하는것을 사이버 공간을 통해 서로를 볼 수 있고
느낄수 있는 참 좋은 세상. 그런데 이것이 어긋나면 눈은 시력을
잃고 만다. 그러면 갇힌 세상이 되고 고립된 외톨이가 되고 만다.
세상이 변하면서 사람들이 편리한것도 있지만 그 만큼 많은 상처를
입게 된다. 칼은 갈면 갈수록 예리해지고 잘 들지만 그 예린한
만큼 상처를 내기 더 쉬워지는 것이다. 갈수록 기계에 의존하는
세상이 되어 가다 보니 우리 눈이 보는 사물과 마음을 판단 하는
일이 흐려지는 느낌이 든다.
이세상 자연은 늘 같은 마음이다. 봄이 되면 여름이 오고
겨울이 되면 눈이 오는데 우리는 한 여름에도 눈을 뿌리려 하고 있다.
더 좋은 세상 더 좋은 친구들을 위해 눈과 sns를 잘 활용해
마음속 정도 듬뿍 담아 주자.
첫댓글 훌륭한 정보 남기셨네요,, 표현은 더욱 멋지고,, 많은걸 얻어갑니다,,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