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동부 4,5,6위 팀 성적
애틀랜타 |
SEA |
26 |
19 |
0.578 |
8.5 |
17 |
5 |
9 |
14 |
6 |
3 |
3패 |
디트로이트 |
CEN |
25 |
19 |
0.568 |
10.5 |
13 |
9 |
12 |
10 |
6 |
1 |
1승 |
마이애미 |
SEA |
25 |
19 |
0.568 |
9.0 |
15 |
7 |
10 |
12 |
6 |
3 |
3승 |
1/31
마이애미@인디애나 (히트승 예상)
보스톤@디트로이트 (보스톤승 예상)
뉴저지@애틀란타 (애틀승 예상)
2/1
댈러스@마이애미 (히트승 예상)
애틀란타@밀워키 (애틀승 예상)
2/2
클리블랜드@디트로이트 (클블승 예상)
2/3
클리퍼스@마이애미 (히트승 예상)
2/5
마이애미@디트로이트 (히트승 예상)
애틀란타@미네소타 (애틀승 예상)
2/7
샬럿@애틀란타 (애틀승 예상)
2/8
클리퍼스@애틀란타 (애틀승 예상)
마이애미@필라델피아 (히트승 예상)
디트로이트@밀워키 (디트승 예상)
2/9
샬럿@마이애미 (히트승 예상)
피닉스@디트로이트 (선즈승 예상)
2/11
워싱턴@애틀란타 (애틀승 예상)
덴버@마이애미 (덴버승 예상)
디트로이트@시카고 (디트승 예상)
2/12
애틀란타@디트로이트 (애틀승 예상)
2/13
마이애미@시카고 (히트승 예상)
마이애미 히트 6승1패 예상
디트로이트 2승5패 예상
애틀란타 7승 예상
※ 상대팀을 봐가면서 예상함 - -;
벌써 히트의 지옥같은 1월의 스캐줄도 인디애나와의 경기 하나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1월의 지옥같은 일정은 나름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히트라는 팀의 나름대로의 가능성을 보여준 때라고도 생각하구요.
이제 4위와 5위의 애틀과 디트와의 승률도 좁혀저서 경쟁관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만약 히트가 플옵까지의 일정을 잘 소화한다면 4위를 차지하고 홈어드벤티지 자격으로 안방에서 풀옵대잔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
만약 히트가 이대로 6위에 머물면 보스톤 클블 올랜도 빅3와 플옵 1차전을 치루게 됩니다. 참 답이 없죠..^^
그러나 4위를 차지한다면 애틀 디트 필라 밀워키등 나름 해볼만한 팀들과 1차전을 치루게 됩니다.
그러므로 4위는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봐야겠습니다.
일단 13일까지의 일정을 예상으로 순위를 계산해본다면
히트는 29승 20패로 5위가되고 디트 27승 24패로 6위 애틀은 31승 19패로 4위를 지킵니다.
그러나 현재 히트는 3연승중이라 분위기도 매우 좋구요. 애틀과 같은 경우는 현재 3연패에 빠지면서 분위기가 아주 안좋습니다.
게다가 디트마저도 잔여일정이 지옥이죠..
이런점들을 감안한다면 히트는 4위를 차지할 수 있다고 간접적으로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
좀 더 깊게 파고들어보자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위는 보스톤 2위 클블 3위 올랜도가 차지할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만약 히트가 4위를 차지해 애틀을 홈으로 불러들여와 1차전을 통과하고, 올랜도와 디트와의 1차전에서 어깨뽕의
올랜도가 올라와버린다면 또 답이없군요.
J.O의 영입이 시급합니다!!!
Go!Go! Heat!!!!!!
첫댓글 뭐 시즌시작할때 플옵만 올랐으면 하는거였는데 지금은 4위를 노리고 있는데 이정도면 만족하시지 않으신가요^^;;;; 욕심은 버렸고 이번시즌 올해의 감독상이랑 웨이드의 퍼스트팀 등극만 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월 스케쥴표 봤을때도 그리 지옥은 아니라고 예상했었기 때문에;;; 2월일정도 궁금하네요~ 한달단위 예상은 좀 어렵지만.. 1월 스케쥴 보고 연패에 빠질일은 심각하게 없겠구나 했었으니까요 지옥은 연패에 늪에서 자신감을 잃는건데 그정도는 아니었죠
이성적에 정말 만족하고 힛 선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 하지만 인간의 욕심이란 참 ~ 목적지에 도달하면 더 높은 산에 올라가고 싶은 맘이랄까요.. 아무튼 저의 히트 사랑이 때론 지나쳐보이기도 합니다만 ^^
1위를 클블이 차지한다면 4위를 꼭해야한다고 봅니다 오히려 히트 입장에선 보스톤이나 올란도 보단 클블이 더 상대하기 좋은 상성 인거 같더군요,, 만약 보스톤이 1위를한다면 차라리 4위보단 6,7위가 더 나을듯싶기도 하군요 -_- 하지만 히트 팬으로써 히트가 일부러 지기를 바란다는건 넘 어려운일이죠,, 어짜피 우승을 노린다면 머 누굴만나든 이기는수밖에요^^
제 생각에도 오히려 클블이 더 편한 상대라고 생각합니다~ 저번 2경기에서 히트는 클블을 상대로 좋은 활약을 펼쳐주었습니다. 인사이드가 강한 보스톤 올랜도보단 확실히 클블쪽이 그나마 편한 상대가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그리고 웨이드의 플옵 모드도 믿어보고 싶구요
진짜..생각해보니까 이번 시즌 시작할땐 플옵 진출이 목표였죠~ 저도 듀란트님처럼 지금 히트 성적에 만족합니다. 4위로 홈어드벤티지 가지고 플옵가는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웨이드가 좀 더 욕심을 부렸으면 하네요^^
시즌 초반 06년의 파이널 MVP도 잊혀질라했었고 또 부상이후로 과소평가 받는 선수도 되기도했지만 이정도의 멤버로 4위 홈어드벤티지를 노리고 있습니다 ^^ 물론 웨이드의 몫이 컸구요. 덕분에 반쪽짜리 선수다라는 웨이드의 이미지도 바뀌었습니다. 이대로 퍼스트, 디펜시브 득점왕 다 차지했으면 좋겠습니다. 좀 더 욕심부리자면 플옵에서 좋은 성적도 기대해보고 싶습니다 ^^
지난시즌에 지노빌리와 웨이드의 비교글이 올라와서 오히려 지노빌리가 더 낫다는 의견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ㅠㅠ
마치 늙거나 다처서 힘이 없어진 무리에서 이탈된(부상과 팀성적이 심각했던)숫사자가 이때다하고 달겨드는 하이애나들에게 먹고있던 사냥감을 뺏기는 상황이 아니였을까요?
지옥같은 일정이 끝나고 좀 쉬운 팀들과 경기가 몰려있네요.. 꼭 4위했으면 좋겠습니다~! 4위까지 넘볼 정도의 호성적을 기록한 이유는 아무래도 시즌 초에는 웨이드의 괴물활약..최근 3연승은 쿡을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이 잘 해주는것 같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