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을 40 년 장기.... 고정 금리로 했을 때
원금 은 차치하고....
이자만..... 5 억 8천만 원을.... 착실히 은행에 갖다 줘야 한다는 계산입니다.
40 년 동안.... 원금 5 억 갚고 매월 이자를 내는 것이 5 억 8 천만 원 이 된다는 것입니다.
감당.... 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해서 40 년..... 후에 얼마로 올라야 남는 장사 했다... 할 수 있을까요?
아니.... 40 년 후에.... 이 세상에 살아 있을까?
후손이 물려받는다 해도 그 후손의 나이는 어찌 되고
재 건축해야 한다는 낡은 아파트가 아닐까?
지금 나이가 어찌 되는지 모르지만..... 40 년 까지 분할 납부할 경제력은 있을까?
거주를 위해서 적당한 집이 있으면 된다는 생각과
40 년 후 내가 어찌 될지 모르지만
죽을 때까지.... 집.... 그 하나를 위해 평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
여러모로 생각해 볼 여지가 있는 기사로 보입니다.
올 7월부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강화된다.
정부가 무주택자의 내집마련을 지원한다는 명분으로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상한을 80%까지 완화했지만
이마저도 고소득자만 수혜를 입는 정책이란 지적이 나온다.
DSR 규제 속 대출자들의 한도를 늘리기 위해
은행들은 40년 만기 주담대까지 출시했지만
총대출이자가 원금을 뛰어넘는 수준까지 이자가 폭증할 것으로 우려된다.
가계와 기업빚이 국내 명목 국내총생산(GDP)의 2.2배에 달하는 상황에서
7월 대출 시장은 대변혁을 앞두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20627063405538
5억 대출에 이자만 5.8억.. '40년 주담대' 괜찮나
[편집자주]올 7월부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강화된다. 정부가 무주택자의 내집마련을 지원한다는 명분으로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상한을 80%까지 완화했지만 이마저도 고소득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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