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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꾸는 행복이 가득한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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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꿈은 있죠?~
저에게도 있답니다..
현실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고 안되도 상관없지만....
꿈을 꾼다고 돈이 드는건 아니니깐..^^
예쁜 집에 살고자 하는건 대부분 여자들의 로망이잖아요*^^*
전 아파트에서는 살지 않으려구요..
주택이 좋고, 여러층 있는것보다 복층으로 집은 30평정도, 마당은 15평정도면 좋겠어요^^
집 앞쪽에는, 좁더라도 데크가 있어서 작은 그네 하나 놓았으면 해요...
대문은 저렇게 꾸미면 예쁘긴 할텐데, 도둑이 들지나 않을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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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 꼭 있었으면 하는 이유는,
아이들에게 자연교육이 중요한데다가, 잔디와 풀에서 뛰어노는게 좋더라구요..^^
감나무도 심고, 산머루도 주렁주렁 달리고, 예쁜 꽃도 가득 심고...
귀여운 강아지들도 뛰어놀게 하구요^^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면 의자에 앉아 난 책도 읽고...ㅎㅎ
넘 동화같은 얘긴가요?^^
벽때문에 꽉 막힌 걸 싫어라해서 원룸처럼, 최소한의 벽을 제외하곤 확 틔우고 싶구요,
창문이 많아서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를 잃지 않도록 하고,
여러 가지 물건들땜에 정신없는 것보단, 아기자기하지만 깔끔한 공간으로 꾸미고 싶어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특별히 중점두고 싶다는..;;
주방은 식탁과 마주보게해서, 내가 음식을 만들면서도 가족들이 뭐하는지 볼 수 있게 해놓고,
방의 한 면은 책장으로 장식해서 여러 장르의 책들을 소장하고 싶은 욕심도 있지용...
전체적으로 밝은 톤과 흰색 계통으로 장식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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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몇 명 낳을지 모르니깐 패쓰~~^^
작지만 예쁜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어요~~
ㅎㅎ
이렇게 만들려면 돈이 넘 많이 들겠죠?
여기가 지방이니 땅값은 많이 비싼편이 아닌데, 인테리어비는 허리휘청하겠네요...;;;;
여자분들, 이런 생각 안해보셨어요? 나만 별난건 아니죠?ㅎㅎ
집짓는 거 제외하곤, 벽지부터 모든 인테리어를 미래의 신랑과 같이 하고 싶은뎅...
얼른 꿈깨는게 낫겠죠? *^^*
상상만으로도 즐거웠으니 만족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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