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껍질 속에서 살고있었네 내 어린 영혼 껍질이 난지 내가 껍질인지도 모르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껍질속에서 울고있었네 내 슬픈 영혼 눈물이 난지 내가 눈물인지도 모르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껍질속에서 노래불렀네 내 외로운 영혼 슬픔이 난지 내가 슬픔인지도 모르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그를 만난뒤 나는 알았네 내가 애타게 찾던게 먼지 그를 만난뒤 나는 알았네 내가 목마르게 찾았던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2. 영화 '브레이브하트'에서 주인공 윌리엄 월레스(맬깁슨)가 외쳤던 대사가 생각난다. "FREEDOOOOOOOOOM"
3. 하덕규의 '자유'는 신앙 안에서의 '자유'를 의미하는 것이고 윌리엄 월레스의 'Freedom'은 스코틀랜드의 독립을 의미한다.
4. 그런데 윤석열의 '자유'는 무엇을 말하는지 당췌 모르겠다.
5. 심지어 윤석열은 조문을 가서도 '자유'를 언급했는데 영국 왕실에서도 '뜨악'하지 않았을까?
6. 그런데 이번 유엔총회의 주제가 무엇인지 찾아보니 '식량 안보' '보건 협력' '유엔 개혁' 등이 주요한 논의 사항이었다. 아...
7. 그런 곳에 가서 본인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자유'를 21번이나 외쳤다고 하니 부끄러움은 오롯이 우리의 몫이다.
8. 오늘 미연준에서 '금리인상' 발표할텐데 미국금리나 미국경제에서 '자유'를 외치는 것인가? 생각해보니 전기차 배터리 문제로 우리가 "미국에 무역보복을 할 수 있다"는 기사도 본 것 같은데 광인의 자유를 의미하는 것일까?
9. 한때 '칠푼이'라고 불리웠던 박근혜를 능가하는 지도자를 이렇게 빨리 보게 될 줄은 몰랐다.
10. 현재 대한민국에 가장 큰 장애이자 스트레스가 윤석열이라는 사실은 이제 시민 모두가 아는 자명한 사실이 되었다. 물론 본인들은 모를 것이다.
첫댓글 윤석열의 '자유': 신자유주의 정책, 냉전 반공주의를 계속 하겠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