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54개국중 50개국이 참석한 모양이네요.
그리고, 미국 재정적자(국채발행) 기사 입니다.
10월부터는 기준금리 4% 긴축 1주년입니다.
효과가 본격적으로 도래하는 시기입니다.
올해 10년물 미국채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론 올해 4.5, 내년상반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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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아프리카 정상회담, 다극 세계로 가는 이정표 2023.08.03
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974
NATO에 의해 촉발된 대리전이 우크라이나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거의 50개 아프리카 국가의 지도자들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주최한 이틀간의 상트페테르부르크 포럼에 참석했다.
아프리카의 식량 주권은 서방 강대국이나 우크라이나에 의존하지 않고 달성될 수 있다. 게다가 훨씬 더 중요하고 더 큰 그림이 아프리카를 손짓한다. 아프리카의 농업적 잠재력은 아프리카 대륙에 충분할 정도의 식량을 공급할 뿐 아니라 나머지 세계에 대한 식량 수출국이 될 수 있다. 그 유익한 미래에 대한 유일한 장애물은 서방 국가들의 정치적, 경제적 제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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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가 발표한 2023년 재정적자 2조달러..기존 전망보다 훨씬 커
http://www.economy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1876
재무부의 향후 계획은 10월 이후부터는 장기국채의 비중을 많이 늘릴 것을 시사하고 있다. 재무부가 장기국채 신규발행을 늘리면 수익률은 당연히 올라갈 것이다.
예상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보이는 미국의 재정적자와 재무부의 장기국채 발행 비중 증가는 장기국채 수익률을 올리고 주식시장 같은 위험자산 시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
첫댓글 우선 아프리카는 아프리카만의 중앙은행과 통화가 절실 합니다.
지금 아프리카에서 통용되는 CFA프랑은 프랑스가 보증하고 유로에 연계된 통화인데
아무리 생산하고 수출해도 그대로 프랑스가 흡수하는 구조라는.
왜 사르코지가 리비아의 가다피를 없애는데 앞장 섰는가 이해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인도나 브라질이 브릭스 확장에 머뭇거리고 있지만,
브릭스 통화는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아프리카의 깨어있는 지도자들에게는 그야말로 구세주라는
러시아와 척진 독일이 망하고 있듯
아프리카를 잃어버리면 프랑스는 그야말로 개털이라는.
영국,독일,프랑스 개털되는거
미국이 바라는 바입니다.
@쑥섬에서 그야말로 미국의 적보다 우방이 더 위험하다는.
그동안 유럽의 번영은 자원 착취를 지속해온 식민지와 유사 식민지 덕이었는데
앞으로가 재미있어질 것 같읍니다.
우리는 다이나믹한 시기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영광인거죠.
이런 격변을 볼수 있기에
먼저 가신 분들은 못 봐서 아쉽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