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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 사랑과 공예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무방비 상태에서 얼떨결에 당하다.^^;;
산골 소녀 추천 0 조회 249 08.03.16 22:4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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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3.16 23:32

    첫댓글 할머님이 손 곱다고 하실만한 손입니다~

  • 작성자 08.03.17 00:37

    감사합니다. 사진이 약간 하얗게 나왔네요. 아무래도 피를 많이 흘려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괜한 생각을 해봅니다.^^;;

  • 08.03.17 00:18

    그 손 보니 할아버지들 조심하세요... 또 기습합니다...... 정말 설겆이 한번도 안한손이 맞네요...그데 왜 멘띠라....합니까...

  • 작성자 08.03.17 00:39

    거짓말 아닌데요. ㅠ,ㅠ

  • 08.03.17 08:27

    혹시 포어 전공했나요.. 포어과는 서울 부산에만 있는것으로 아는데... 여기 근무하는 친구들 전부 그쪽애들이거든요.... 쪽주면 줄꺼줘야죠.... 아닌가....

  • 작성자 08.03.17 15:08

    포어 전공한 것은 아니고요. 한때 포르투칼 축구선수를 좋아했습니다. 루이스 피구,누노고메즈.콘세이상 등이 대표선수로 있을때 그 팀을 응원했죠. 유로 2000때가 그들의 전성기 였던 것 같네요. 2002월드컵때는 우리랑 붙어서 깨졌지만............

  • 작성자 08.03.17 15:55

    할아버지들 조심하라고 하니 생각나는 일이 있네요. 예전에 대학 다닐때 나이 47정도 되신 분이 계셨는데 그 분이 어느날 극장같은 그런 강의실에서 강의하기 전에 제 옆에 앉았는데 제 손을 꼭쥐더군요. 얼마나 황당하던지 ㅠ.ㅠ 더 황당한 것은 그 다음 말이었습니다. 딸같아서 그러니까 이제부터 아빠라고 불러라 그러시더군요. ㅠ.ㅠ 그 뒤로 인사도 제대로 안했습니다. 의미 그대로 진짜 딸같아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손은 왜 잡냐고요 ㅠ.ㅠ 원래 약간의 결벽증이 있긴했지만 그 뒤로는 정식으로 청하는 악수가 아니고 누군가 제 손에 닿거나 툭 치는 걸 엄청 싫어합니다. Don't touch me

  • 08.03.18 02:21

    이놈의 컴 제대로 되는 것이 없습니다.. 위에것 지워짓뿌따...근데... 예전에라는 말이 잘못된것 아닌가.... 아님 막내 동생사진 잘못보낸건 아닌지.... 아니면 정식으로 악수 청합니다.... 악수...

  • 작성자 08.03.18 23:00

    예전에 맞습니다. 그리고 동생은 한명 뿐이라서 그냥 동생이지 막내 동생이라고 안합니다. 그리고 남자라서 저보다 손이 엄청 큽니다. 정식으로 악수청하신다고요? 악수는 여자가 남자한테 청하는 거거든요. ㅋ....... 하긴 저보다 연세가 엄청 많으시니 .......예의에 어긋난 건 아니긴 하네요. 받아 주죠.뭐 .....악수.........원판보자 뽀?발, 실물보자 사진발 ^^...사진이 좀 하얗게 나왔습니다.(그렇다고 제가 뽀?질 했다는 뜻은 아닙니다.)원래는 좀 빨갛습니다. ㅠ.ㅠ

  • 08.03.17 07:26

    땟끼, 일좀 하세요,,ㅎㅎㅎ

  • 작성자 08.03.17 14:47

    저 일 많이 하는데요. 지금도 일하고 왔잖아요. ㅠ.ㅠ 하는 일은 머슴, 파워는 공주 ㅋㅋㅋ

  • 08.03.17 08:32

    소복하니 이쁜곤이구만, 손금 봐줄게요....^^

  • 작성자 08.03.17 14:49

    자세히 보면 상처투성이에요. ㅠ.ㅠ 손금은 음~ 명은 길겠다네요. ㅋ 그리고 결혼은 한번에 재물은 부족함 없이 살겠다는데요. ^^

  • 08.03.17 09:56

    내손은 엉망인데 ㅎㅎ

  • 작성자 08.03.17 14:50

    심마니님 손 일요일만 엉망이죠? ㅎㅎ

  • 08.03.17 15:32

    어휴~.. 재봉틀 바늘 조심하셔유~ 예전에 선비도 사무실에서 책상을 내리치다가 압정이 5개가 꼽혔었다는.ㅠ ㅠ ㅠ

  • 작성자 08.03.17 14:58

    얼마나 화가 나는 일이 있었으면 책상을 그렇게나 내리치셨을까나 ㅠ.ㅠ 바늘이 세동강이 나서 하나는 실에 꿰인채 있고 하나는 재봉틀에 하나는 제 손가락에 있더군요. 순간 얼마나 무섭던지 ㅠ.ㅠ

  • 08.03.17 19:49

    손만 고운게 아닐터!!

  • 작성자 08.03.18 20:56

    또 뭐가 고울까? ㅋㅋㅋ

  • 08.03.17 23:35

    거~~응근히 예쁜손 자랑하는거 다암니더..아가씨 손이뿌요..ㅎㅎ

  • 작성자 08.03.18 20:59

    맞습니다. 은근히 예쁜 손 자랑했습니다. 이 예쁜 손 그대로 지켜 줄 수 있는 사람 아니면 이제 안 사귈려구요.ㅎㅎㅎ

  • 08.03.18 05:35

    난~~~ 영원한 습진 소유의 사회복지사~ 차라리 농사나 지을까나~

  • 작성자 08.03.18 21:01

    고무장갑안에 면장갑끼고 하세요. 그러면 좀 나을 겁니다. 사회복지사면 아주 좋은 일을 하시면서 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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