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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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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 잇기 아름방 유감스럽게도 노인들을 나이 구분 없이 모두 도매가로 일괄 처분해?............(해)
들샘 추천 2 조회 68 23.02.25 09:1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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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25 10:06

    첫댓글 맞아요~

  • 작성자 23.02.25 11:12

    경로라는 이름을 부쳤으면 제대로 해야지요.
    그리고 노인도 노인나름... 구분이 있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2.25 16:49

    점잖으신 들샘님
    얼마나 흥분하셨는지요.
    정말 말씀이 되네요.
    경로잔치라는 말만
    번드르하고
    실상은 의자도 부족하다니...
    그런데 들샘님
    노인 인구가 폭증한다고 하더라고요.
    노인도 등급을 매겨야 할 필요성이 있겠네요.

  • 작성자 23.02.25 18:13

    지금 노인들이 폭증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법률에 노인은 60세 이상이라고 되어 있어서, 60세부터 노인으로 하니까 노인 인구가 많아지게 됩니다.
    만약 65세 이상이라면 숫자가 많이 달라지겠지요.
    그래서 노인에 대한 나이와 구분이 좀 있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노인들을 위한 행사가 있다면 정말 고령의 불편한 분들을 위한 행사가 되어야지
    무조건 노인이라는 용어만 쓰고 섬세한 계확없이 하다보면 60세초의 젊은 노인들만 상대하게 돨 것입니다.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2.25 18:06


    아니 75세는 되어야 노년이랄 수 있겠고
    80은 넘어야 경로 대상 아니겠나요.

    새파란 60대가
    노인???

    어정쩡하게 나이든 70대가 노인행세를 해???

    웃기는 김치찌개들만 모인 경노행사장
    재수 없이 구경하셨군요.

  • 작성자 23.02.25 18:19

    텐트를 치고 의자를 배치하자, 나이 많이 드신분들은 그곳에 가는 속도가 느려서 자리 다 뺏기고
    뜀박질하는 젊은 사람들이 모두 자리를 차지해 버리더군요.
    그래서 나도 뛰어가서 자리 하나를 맡았는데, 옆의 젊은 할머니가 아직 오지도 않은 자기친구의 자리라고...
    그래서 여기에서 맡아놓고 친구 오기까지 비워두는 자리가 어디 있느냐?
    하면서 장모님 모시러 갔더니.... 그 사이 의자가 없어졌습니다. 츠~암~
    그 안에는 전부 젊은 노인들... 정작 대접받아야 할 노인들은 오다가 전부 자리 다 빼앗기고 땡볕에 주저 앉게 되더군요.
    그래서 결국 집으로 모시고 와서 내가 밥상 차려드렸지요. 그게 더 낫더군요. 감사합니다.

  • 23.02.25 18:28

    듣는 저도 화가납니다
    당연히 어른은 어른으로 모셔야지요
    경노석에도 잘 앉지 않습니다

  • 작성자 23.02.25 20:10

    노인이라고 한 묶음으로 대우를 하니 이런 횅태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노인이라는 나이를 좀 확~ 높혀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같은 노인이라도 나보다 더 불편을 겪는 분이 있으면 당연히 양보를 하고 배려를 해야 하는데
    그런 것이 실종된 사람들이 문제가 됩니다. 앞르로 나아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3.02.26 05:13

    저도
    가끔 느끼는 편이지만...65세 이상이면
    모두가 경로대우로
    행세하니?
    문제가 많습니다만
    대구는
    공공요금/지하철 /버스요금도
    70세 이상으로
    적용하는 조례법안을 통과시켰다고 합니다
    나이에 격차를 두는 게 당연합니다~^^

  • 작성자 23.02.26 06:12

    나도 뉴스를 통해 대구에서 노인의 무료승차 나이를 70세로 햿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다른 곳도 그렇게 해야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노인복지법에 '노인이란 60세 이상으로 한다' 에 기초를 두고 60세 이상을 노인으로 간주하는데
    이런 법을 고쳐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2.26 08:15

    저는 충남태안에 주소지가 되있어 서울에서는 어르신 교통 카드가 없어요
    그래서 태안 읍사무실에가서 문의했드니 75세가 되야
    버스라도 혜택을 준다
    하드라구요
    전 서울서 많이 활동 해도 교통 카드 혜택 못 보네요

  • 작성자 23.02.26 09:14

    아휴~ 아쉽네요.
    그리고 태안에서는 75세가 되면 버스라도 혜택이 있군요.
    여기 청주는 백세가 돼도 그런혜택 하나도 없어요.
    행정이 노인들을 우롱하는 것 같아 좀 기분이 언잖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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