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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15일 민방위훈련 참관 도중 박모(63)씨에게 폭행을 당하고 있다. News1 |
(서울=뉴스1) 이준규 기자 =
"나라와 국민을 사랑해서 그랬어요"
15일 오후 시청역에서 박원순 시장을 폭행한 박모(63) 여인은 사건 직후 뉴스 1 기자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에 화가 나서 이런 일을 저질렀다"며 이같이 말했다.
가슴에 '독도사랑'과 태극기·성조기가 붙어있는 2개의 뱃지를 달고 있는 박씨는 미국을 고마워하고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열혈 팬인 보수주의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녀는 "우리가 이렇게 살게 된 것은 맥아더 장군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해서 빨갱이 치하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라며 "미국은 우리에게 은인과도 같다"고도 했다.
박씨는 또 "이회창 후보가 대통령이 되기를 바랐으나 두 번이나 떨어져서 화가 많이 났었다"며 "김대중, 노무현과 같은 좌파, 종북자가 대통령이 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분노하기도 했다.
박원순 시장이 왜 빨갱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박씨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무덤에 인사하는 박 시장의 모습을 봤다"며 "김대중 노무현을 따르는 사람은 다 빨갱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씨는 자신을 보수단체의 회원이라고 보는 시각에 대해 완강히 부인했다
첫댓글 폭행에 업무방해 죄니까 감옥에 갔다와야죠... 치료는 감옥가서 하심 될꺼 같고...
팔뚝이 내 허벅지네-.-
요즘 백색테러의 행동대원들이 노인과 부녀자라는 사실이 마음에 걸리네요.
효과는 거두고 비난은 줄이는 방법인데....
가볍게 지나칠 일이 아닐지도....
니년의 사랑따위 필요없다
나라 두번만 사랑하면 사람 죽이고도 남겠군.
어이쿠 뉴라이트 실드까지 치노...확실하게 하기위해서 몇년전에 나왔지 암암.....할머니는 뉴라또 회원은 아니지 몇년전엔 회원이었겟지만.......CBar~!!!!
까고있네 61세면 6.25때 태어난게 무슨놈의 인천상륙 작전운운이야 맥아더가 니아부지냐 미국이 니조국이냐?
성조긴 왜다는데
독하게 생겼다
저 여자를 아무도 제재하지 않고 박원순 바로 옆까지 오게 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
경호시스템이 엉망입니다.
저 배봐라 저거저거~
정말 내가 자식이었으면 창피해서 문밖에도 못 나가겠네...
반대는 하더라도 정상적으로...하세요...
우리엄마한테 걸리면 머리카락 다뽑혔다...우리 엄니가. 5년만 젊었어도 저런 분 그냥 땅에서 울게 만드는데..
ㅋㅋ 한나라당 좋아하시는 울 아버지도 저런여자는 감옥가서 콩밥 좀 먹어야된단다. 아줌마. 이건 종북좌빨 빨갱이 말이 아니었어요. ㅋㅋ 같은 보수파인 울아버지가 말하셨답니다. ㅋㅋ
오랫만에 욕좀 할게요. 니기미18년, 쌍판떼기 하곤 미나리방죽 구렁이 까죽처럼 생겨가지고서..
아줌마..... 진짜 아무나 다 일단 때리게 생기셨네.....
ㅋㅋㅋㅋㅋ 웃을일 아닌데...너무 적절한 멘트...ㅋㅋ
욕심쟁이 불도져 무식쟁이 일방통행 같이 생겼음 ㅜㅜ
-_- 더럽고 추악한 멧돼지 같은 관상을 지니셨군요.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