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는 아마 제가 경험한 것 중 최고중의 하나가 아닐까 해요. 모두들 서로 좋아하고 서로를 위해서 희생하고 코트 밖에서도 서로를 지지해주죠. 이런 팀은 찾기 힘들겁니다. 한 팀에 두명의 슈퍼스타가 지금처럼 연결되어 있는 건... 러스랑 조지는 마치 형제같아요. 그런 두명의 슈퍼스타가 그런식으로 서로 유대를 맺고 있으면 그외 동료들이 녹아드는 건 수월한 일입니다.(it’s easy for everybody else to fall in suit.) 그 둘의 관계는 다른 동료에게도 영향을 끼치죠. (Their relationship trickles down to everybody else.)
- 오늘 폴조지의 트리플 더블을 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했던 웨스트브룩
- 조지의 (트더를 위한) 패스를 받을때 압박은 없었는지
러스 왈 "아니 없었어. 팀동료나 형제를 위해서 뭔가를 해야할 때가 온다면 (그것을 하는 건)내겐 쉬운일이야. 왜냐하면 매경기마다 난 그걸 하고 있으니깐.난 여기 라커룸에 있는 동료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어. 난 최선을 다하고(put my body on the line를 순화) 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필요한 거라면 뭐든지 하고 있어. 그게 나라는 사람이고 그게 내가 살아가는 방식이야.(That's the type of guy I am, and I live by it and I stand by it)
- 불운하게도 개인사정으로 팀을 나간 아브리에 대해서
러스왈 "아브리는 내 형제나 다름없지. 여전히 매일 연락하고 대화하고 있어. (연락을)앞으로도 그만두지 않을 거야. 아브리가 팀과 조직을 위해서 해온 것들은 훌륭했어. 썬더에서의 커리어는 여기까지지만 여전히 연락하면서 지내고 있어"
- 트더 상황에 대해 폴조지 왈
"네 뭐.. 그 플레이 전에 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어요. 전 그 상황에 대해서 몰랐어요. 하지만 러스가 (어시하나면 트더 가능)상황에 대해서 말해줬죠. 제가 트더를 해보니 좋더군요(it was cool to be on the other end of the triple-double) "
첫댓글 팀케미는 엄청나네요
아브리네스는 썬더에 돌아올 확률이 0%인거죠?
일단 다음 시즌이 돼봐야 ㅎㅎ
최곱니다~ 그 어느 시즌보다 최고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