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1pt;">1</span></p><p><span style="font-size: 11pt;">하늘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span></p><p><span style="font-size: 11pt;">슬픈 일을 많이 보고 늘 고생하여도</span></p><p><span style="font-size: 11pt;">하늘 영광 밝음이 어둔 그늘 헤치니</span></p><p><span style="font-size: 11pt;">예수 공로 의지하여 항상 빛을 보도다</span></p><p><span style="font-size: 11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1pt;">2</span></p><p><span style="font-size: 11pt;">내가 염려하는 일이 세상에 많은 중</span></p><p><span style="font-size: 11pt;">속에 근심 밖에 걱정 늘 시험하여도</span></p><p><span style="font-size: 11pt;">예수 보배로운 피 모든 것을 이기니</span></p><p><span style="font-size: 11pt;">예수 공로 의지하여 항상 이기리로다</span></p><p><span style="font-size: 11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1pt;">3</span></p><p><span style="font-size: 11pt;">내가 천성 바라보고 가까이 왔으니</span></p><p><span style="font-size: 11pt;">아버지의 영광 집에 나 쉬고 싶도다</span></p><p><span style="font-size: 11pt;">나는 부족하여도 영접하실 터이니</span></p><p><span style="font-size: 11pt;">영광 나라 계신 임금 우리 구주 예수라</span><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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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찬송가(1963년) 545장에는 한국 선교 초기 선교사로 48년간이나 사역한 스왈렌(1859-1954, 한국명 소안련)이 한국어로 작사했다고 되어 있으나, 실은 잘 알여지지 않은 19세기 작가 로지엘이 작사하였다. 이 곡은 스콧(1810-1900) 여사가 작곡한 일반 민요곡으로, 민요 특유의 선율로 되어 있다. 이 찬송은 일제 탄압시대에 큰 소망과 위로를 주었다.
첫댓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엡2:6).
통일 찬송가(1963년) 545장에는 한국 선교 초기 선교사로 48년간이나 사역한
스왈렌(1859-1954, 한국명 소안련)이 한국어로 작사했다고 되어 있으나,
실은 잘 알여지지 않은 19세기 작가 로지엘이 작사하였다.
이 곡은 스콧(1810-1900) 여사가 작곡한 일반 민요곡으로, 민요 특유의 선율로 되어 있다.
이 찬송은 일제 탄압시대에 큰 소망과 위로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