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 사는 동물을 사랑하는 28살 김정은 입니다.저는 동물을 너무 사랑해서 평소에 지나가는 강아지나 길고양이를 보면은 항상 슈퍼에 들려 통조림을 사서 먹이곤 한답니다.하루는 일을하러 가고있는데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근처에서 길고양이 한마리가 차에 치여서 도로위 한복판에 아파 울고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너무 태연하게 지나치고 도와주는 손길하나없이 내 일이 아닌것 처럼 지나갔습니다. 저는 너무 가슴이 아파서 일단 119에 신고를 하였고 저도 너무 바쁜터라 일단 일을 하러가고나서,한시간뒤 일이 끝난뒤 그 고양이가 너무 눈에 ?여서 119에 찾아 갔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조치없이 119에서는 동물협회에 연락하여 지금 오는중이라고 하였고, 한시간반이 지나도 오지 않았습니다. 고양이가 너무 아파보여서 제가 직접 동물병원에 데려가겠다고 하고 아기를 데리고 동물병원에 갔는데,상태는 생각보다 더 심각 했습니다. 턱이 반으로 쪼개져서 큰 수술을 해야한다며 수의사 선생님은 수술비가 100만원 나올꺼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심각한 상태여서 수술을 하더라도 살 수있는 가능성도 잘 모르겠고, 입원을 한달동안 해야한다며 입원비도 100만원 넘게 나온다고 하더라구요.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제가 그당시 너무 울어서 병원에서는 제가 이 고양이의 주인인줄 알았다고 했습니다^^;현재 동물병원에 있으며 제가 이름을'달이'라고 지었습니다^^ 이 아기가 건강해지면 제가 데리고 기를려고도 합니다. 제발 우리 '달이'를 도와주세요..감사합니다
출처: [희망해]교통사고 당한 길고양이 달이를 도와주세요 원문보기 글쓴이: juns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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