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꿈에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꿈에 나오셨습니다..
돌아가신지 2년조금 넘었습니다..
돌아가시기 전까지 거동이 불편하셨던분입니다..
근데 그동안은 항상 옆모습 혹은 뒷모습만 나오셨다가..
이번엔 정면으로 저를 바라보시며 매우 해맑게 웃으셨습니다..
저를 부르시면서 생전 모습 그대로 당신손수 전기면도기로 면도를 하시곤하셧지만 늘 깨끗하게 면도가 되지는 않으셨습니다..
그모습이 그대로 꿈에서 수염이 듬성듬성 나 있으신 모습데로..
웃으시면서 저에게 아버지는 이제 똑바로 걸을수 있다며 몸이 다 나아간다며 웃으시면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매우 기뻐하다가 꿈에서 깼습니다..
제가 요즘 사업을 하는데 이번에 법인사업체로 바뀌게 되고 그동안 맘고생이 너무너무 심했습니다..
꿈해몽좀 부탁드릴께여..
첫댓글 이런 꿈은 제가 항상말하는 꿈의 현상이지요
돌아가신 분이 특히 자기 선친이 이렇게 꿈에 평상시 생전의 모습으로
나타나신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했지요 헌데 아버님의 수염이 완전하게
잘 깎였다면 님의 사업체가 그처럼 아주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체로 변했을 텐데
수염이 그처럼 완전하게 깎이지 않은것은 전에 하던 사업을 명칭만 법인으로 바뀐것으로
보이는데요 좋습니다
님이 이제 얼굴좀 쉽게 말하면 명함좀 내놓으수 있다는 꿈해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