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조 대학자 서거정(徐居正)이 대구의 아름다운 10곳을 노래한
대구십경(大邱十景)중에 지금의 건들바위 에서 낚시하는 즐거움이 포함되어 있다.
옛날에는 신천이 건들바위(立岩)앞으로 흐르던 것을 정조때 대구판관으로 부임한 "이서"가지금의 신천으로 물길을 돌려 수시로 일어나는 대구지방의 물난리를 피하고자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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