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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와 밀워키에서 뛰며, 통산 601세이브를 남기고 떠나네요.
18년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친정팀 샌디에이고의 프런트로 들어갑니다.
한편, 1996년 피츠버그에 전체 1순위로 입단했던 크리스 벤슨도 애리조나를 끝으로 은퇴합니다.
外
채드 코데로, 뉴욕 메츠에서 토론토로 이적.
아담 라로쉬, 애리조나에서 워싱턴으로 이적.
윌프레도 레데즈마, 피츠버그에서 토론토로 이적.
델윈 영, 피츠버그에서 방출. 그리고 필라델피아 합류.
롭 퀸란, LA 에인절스에서 필라델피아로 이적.
호르헤 훌리오, 밀워키에서 피츠버그로 이적.
아담 케네디, 워싱턴에서 시애틀로 이적.
알베르토 카라스포, 캔자스시티에서 LA 에인절스로 이적.
브래드 페니, 세인트루이스에서 디트로이트로 이적.
프레드 루이스, 토론토에서 신시내티로 이적.
첫댓글 600세이브 채우시느라 팀에게 몹쓸 짓 많이 하셨죠 -_-ㅋ
p.s.브래드 페니는 계약종료 후 타이거즈가 fa 영입, 프레드 루이스는 블루제이스에서 방출 후 레즈 영입으로 알고 있습니다. 카라스포 트레이드는 지난 시즌 중에 있었던 걸로 알고 있구요.
예. 핵심만 쓰다보니 그리 됐네요. 카라스포 건은 지난 일이었군요;
카라스포는 지난 시즌 캔자에서 에인절스로 트레이드 되었고, 이번에 재계약 한 것이 맞습니다.
600세이브 챙긴게 그나마...에휴... 그래도 이제는 지옥의 종소리가 더이상 울리지 않겠네요.
벤슨 아내 엄청 미인이던데 어케 먹여 살리려고ㅡㅡ;;
여담이지만 네이버 메인에서 "페니, 디트로이트와 계약"이라는 글귀를 보고 NBA의 페니가 디트로 복귀한 거로 착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