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평론가들은 대체적으로 작품성에 대한 평가가 주를 이루는거같고 관객들의 평가는 작품성도 있겠지만 감정적인 서사적인 부분에서 더 높은 평가를 주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이순신이라는 위인과 임진왜란에 대한 스토리에 더욱 몰입할 수 밖에 없구요. 그래서 저는 평론가들의 평은 아 저작품의 작품성이 영상미가 연출이 이러하구나로 생각합니다.
당장 생각 나는 하나의 예를 들면 마지막쯤에 노젓던 격군들이 대사로 "후손들은 알까 우리가 이렇게 고생한걸" "모르면 호로새끼들이지" 이런 대사를 하는데 단적으로 감독의 연출력이 떨어지는 대표적인 장면이죠. 정말 제대로 연출 하려면 저런 대사를 하지 않아도 관객들이 저렇게 선조들이 힘들게 우리나라를 지켜줬구나를 느끼게끔 만들어야죠. 그게 감독의 연출력인건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평론가들에게 절대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죠. 보통 평론가들은 영화에서 대사로 설명하는 설명충캐릭터가 나오면 감독이 게으르다고 표현하죠.. 그래서 점수가 짤수밖에 없어요.
첫댓글 평론가들은 대체적으로 작품성에 대한 평가가 주를 이루는거같고
관객들의 평가는 작품성도 있겠지만 감정적인 서사적인 부분에서 더 높은 평가를 주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이순신이라는 위인과 임진왜란에 대한 스토리에 더욱 몰입할 수 밖에 없구요.
그래서 저는 평론가들의 평은 아 저작품의 작품성이 영상미가 연출이 이러하구나로 생각합니다.
당장 생각 나는 하나의 예를 들면 마지막쯤에 노젓던 격군들이 대사로 "후손들은 알까 우리가 이렇게 고생한걸" "모르면 호로새끼들이지" 이런 대사를 하는데 단적으로 감독의 연출력이 떨어지는 대표적인 장면이죠.
정말 제대로 연출 하려면 저런 대사를 하지 않아도 관객들이 저렇게 선조들이 힘들게 우리나라를 지켜줬구나를 느끼게끔 만들어야죠. 그게 감독의 연출력인건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평론가들에게 절대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죠.
보통 평론가들은 영화에서 대사로 설명하는 설명충캐릭터가 나오면 감독이 게으르다고 표현하죠.. 그래서 점수가 짤수밖에 없어요.
아직도 기억나네여 명절전에 봤었는데 보곤 3~500만 정도 나오겠구나 했는데 개인적으론 1천만 넘었을때 놀랐습니다
전 평론가들 공감합니다 천만은 단순 애국마케팅 성과죠 작품성은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