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집안 행사나 이런 건 짧게 참여 다했는데 이것 제외하면 어떻게 놀아야할지 설정을 안하다보니까 진짜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끝났습니다.
저는 내일 출근하거든요 ㅠㅠㅜㅠㅜㅠㅜ
그냥 짧은 시간에 유튜브 보다가 영화 한 편 본 게 전부네요.
예전같으면 게임이라도 했을텐데요.
제가 직장 이직하고는 게임도 방치형 모바일 게임을 제외하고는 안하거든요. (와우 같은 거 너무 하고 싶지만 참는 중 ㅠ.ㅠ)
앞으로는 연휴 맞이하기 전에 어떻게 놀아야할지 미리 계획 좀 짜놔야겠어요.
그래도 알뜰살뜰하게 틈틈히 놀았어야 하는데 논 기분이 하나도 안드네요.
첫댓글 저도 연휴에 일하고…쉬나! 싶었더니 일하고 ㅎㅎ
운동하고 집에서 쉬다보니 어느덧 연휴끝.. 낼까지 푹쉬아야겠네여..
저도 내일까지쉬고 출근해야한다는 생각을 하니 살짝 우울합니다 ^^
전 이번 설에도 논문 수정&수정&수정...
어쨌든 모레는 어쨌든 다 끝낼 거 같네요 ㅎㅎ
하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뉴이어, 설날이 다.. 토일에 끼어있어서 12월부터 주중 끝까지 일하고, 주말 끝나자마자 일하는 느낌입니다 ㅠ
일년에 한번 있는 연휴 시리즈가 이렇게 끝나다니요 ㅠ
쉬는게 노는거죠 ㅎ
전 4일은 독감으로 누워 있었습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