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지헌의 아버지 오승훈은 과거 잘나가는 사교육 국어 강사로 한 달 수강생이 1500명 이상이었고 새벽 5시부터 밤 10시까지 하루에 강의만 7개 이상을 했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이 당시 수입을 조심스럽게 묻자 "말해도 되나, 월에 오천만 원 정도 벌었다"고 답했다. 당시 강남 아파트의 시세는 약 3천만 원으로 오승훈씨는 30살 전에 이미 수영장이 있는 100평이 넘는 집에 살았고 개그맨 오지헌은 초등학교 때 자기 집 마당에 친구들을 초대해 텐트를 치고 놀았다고 밝혔다
첫댓글 지금도 월 5천 수입도 넘사벽인데, 저 당시 월 5천 이면 지금 기준으론 월 3억 이상 될텐데...대단하네요!
강남이 교육의 요충지가 된게 언제부터죠? 거의 그때인가보네요 ㄷㄷ
그래서 그 돈이 유지가 된건가요? 오지헌은 금수저였네요
사실 컨셉이여서 그렇지 못생긴 얼굴이 아닙니다. 키도 크고 남자로서 매력있죠.
그건 좀...
안과 꼭 가세요
그럼 우리도 희망은 있는걸까요
오지헌은 키 덩치가 다 했다고봅니다ㅠ
음....얼굴은 모르겠지만 정말 키크고 몸좋고 목소리도 괜찮아요. 요즘은 일반 비 연예인인 평범한 남자들중에 키가 180대 후반 정도면 반 은 더 먹고 들어가죠
그냥 웃기만 하셔도 저도 같이 웃음이 절로나는 얼굴이신대요 ㄷㄷ
어쩐지 와이프되시는분이 엄청 미인이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