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바 램
첫댓글 난네... 난 결혼도 않할껀데... 영영 없을 인복이군.
결혼을 안하는 게 인복일 수도!!
다른데서 나타날수도 있지방시혁이 원래 자식복이 있는 사람인데 결혼 안해서 자식복이 제자복으로 옮겨간거고 방탄이 제자로 들어온거라잖아
주변에 사람 좋아함에도 유달리 인복 없는 사람들 보면 자연재해같은 또라이들 출현 빈도가 좀 높은 것 같음.. 그 사람이 어떻게 할 수 없는 찐 도라이들,,그리고 또 보면 선 넘고 오지랖 부리는 것 같은 사람들이 미움도 많이 사지만 의외로 저런 유형보다 주변에 사람 훨씬 더 많은 경우 자주 봄 그런거 보면 인간관계에 단점 없는 사람보다 단점이 있어도 뚜렷한 매력이나 장점 있는 사람들이 더 유리한 것 같음
3 내가 이 과인데,계속 봐야하는 관계에서재해 수준의 또라이 진짜 많이 만나..ㅋㅋㅋ거의 자석처럼 달라붙는 수준..;그나마 다행인건 인복은 없어도 인덕은 있다해서힘들때 생각치도 못했는데 도움받는건 있더라.바라지도 않고 베푼 게 통수 이상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대다수여도힘들때 좋게 돌아오니까..너무 상심하지 말길 바람 ㅠㅠ결혼 잘한다 or 돈 잘번다 소리점집이나 사주 타로같은거 보면 늘 듣는소리인데...결혼은 그닥... 돈은...? 상태라아직은 와닿진않아서...ㅋㅋㅋㅋ..나 같은 상황인 여시들은 이렇게 펼쳐지니까 위로가 되길 바라 ㅠㅠ
※ 여성시대 인기글 알림 봇 v1.1.0※ 연속일 경우 최초부터 3회까지 기록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필 게시글을 참고해주세요.✧⋄⋆⋅⋆⋄✧⋄⋆⋅⋆⋄✧⋄⋆⋅⋆⋄✧⋄⋆⋅⋆⋄✧2023년 03월 22일(수) 06시 - 인기글 22위 🎉2023년 03월 22일(수) 07시 - 인기글 35위 🎉2023년 03월 22일(수) 08시 - 인기글 42위 🎉
기대해서 슬픈거같애 기대 안하고 그냥 좋은 맘으로 챙겨주면 서운하지않고 복없다 생각할거도 아닌데 언젠간 돌아오겟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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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하면요..? 흑 그래도 난 따뜻한 게 좋아나 스스로 열을 내다보면 언젠가 주위도 따뜻해지겠지
..말이 너무 이쁘다...
내 주변에 있던 막 맨날 친구들한테 챙겨주는데 인기 없던 애들은 하나같이 성격이 모난 구석이 있던 애들뿐이었어서 모르겠네... 근데 친구라는 게 나랑 비슷한 사람 만나는 게 대부분이라 성격 다르면 잘 만나기 힘듦. 근데 챙겨주고 배려쩔고 이런 애들은 그런 애들 안 만나더라고
오 약간 난데 인복은 별로 없지만 대신 울언니가 내 베프라서 괜찮게 살아가는중..가끔 슬플땐 있지만..그래도 내가 매력없어서 그렇다고 생각안해 그저 내 찰떡콩떡인 친구를 아직 못 만났다고 생각함
나네ㅎㅎㅎ진짜 주변에 사람 전혀 없는데 남편잘만남.. 시가는 진짜 꽝인데 남편은 나도 일단 페미고 페미 오지게하는 비혼선언한 친구들도 잘만났다고 인정함..
오.. 절대 아님 ㅋㅋ
첫댓글 난네... 난 결혼도 않할껀데... 영영 없을 인복이군.
결혼을 안하는 게 인복일 수도!!
다른데서 나타날수도 있지
방시혁이 원래 자식복이 있는 사람인데 결혼 안해서 자식복이 제자복으로 옮겨간거고 방탄이 제자로 들어온거라잖아
주변에 사람 좋아함에도 유달리 인복 없는 사람들 보면 자연재해같은 또라이들 출현 빈도가 좀 높은 것 같음.. 그 사람이 어떻게 할 수 없는 찐 도라이들,,
그리고 또 보면 선 넘고 오지랖 부리는 것 같은 사람들이 미움도 많이 사지만 의외로 저런 유형보다 주변에 사람 훨씬 더 많은 경우 자주 봄 그런거 보면 인간관계에 단점 없는 사람보다 단점이 있어도 뚜렷한 매력이나 장점 있는 사람들이 더 유리한 것 같음
3 내가 이 과인데,
계속 봐야하는 관계에서
재해 수준의 또라이 진짜 많이 만나..ㅋㅋㅋ
거의 자석처럼 달라붙는 수준..;
그나마 다행인건 인복은 없어도 인덕은 있다해서
힘들때 생각치도 못했는데 도움받는건 있더라.
바라지도 않고 베푼 게 통수 이상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대다수여도
힘들때 좋게 돌아오니까..
너무 상심하지 말길 바람 ㅠㅠ
결혼 잘한다 or 돈 잘번다 소리
점집이나 사주 타로같은거 보면 늘 듣는소리인데...
결혼은 그닥... 돈은...? 상태라
아직은 와닿진않아서...ㅋㅋㅋㅋ..
나 같은 상황인 여시들은 이렇게 펼쳐지니까 위로가 되길 바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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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해서 슬픈거같애 기대 안하고 그냥 좋은 맘으로 챙겨주면 서운하지않고 복없다 생각할거도 아닌데 언젠간 돌아오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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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하면요..? 흑 그래도 난 따뜻한 게 좋아
나 스스로 열을 내다보면 언젠가 주위도 따뜻해지겠지
..말이 너무 이쁘다...
내 주변에 있던 막 맨날 친구들한테 챙겨주는데 인기 없던 애들은 하나같이 성격이 모난 구석이 있던 애들뿐이었어서 모르겠네... 근데 친구라는 게 나랑 비슷한 사람 만나는 게 대부분이라 성격 다르면 잘 만나기 힘듦. 근데 챙겨주고 배려쩔고 이런 애들은 그런 애들 안 만나더라고
오 약간 난데 인복은 별로 없지만 대신 울언니가 내 베프라서 괜찮게 살아가는중..가끔 슬플땐 있지만..그래도 내가 매력없어서 그렇다고 생각안해 그저 내 찰떡콩떡인 친구를 아직 못 만났다고 생각함
나네ㅎㅎㅎ진짜 주변에 사람 전혀 없는데 남편잘만남.. 시가는 진짜 꽝인데 남편은 나도 일단 페미고 페미 오지게하는 비혼선언한 친구들도 잘만났다고 인정함..
오.. 절대 아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