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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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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불청객 손님이 다녀간 후에는...
늘 평화 추천 2 조회 310 20.05.02 09:2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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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02 09:40

    첫댓글 불청객이라니
    정말로 너무한 불청객이군요.
    마음에 상처를 받으셨을 듯합니다.

    그래도 자연은 그 자체로 있을때 즐기면
    더욱 실감나고 좋더라구요. 새로우 맘 가짐으로
    더 나은 내일이 만들어지기를 기도해 봅니다.

  • 작성자 20.05.02 09:51

    상처는 환경전환하고
    시간 지나면 치유~~
    오늘도 즐거우 하루 되세요~^^

  • 20.05.02 09:44

    아 ~
    그럴수도 있겠군요
    얼마전 부터 경기도 쪽 으로 세칸 하우스 장 만해서
    가끔씩 가서 힐 링 하고 오고 싶어서 유튜브 열심히 보고 있었는데 쉽게 생각 할 일이 아니였네요
    비워둔 집에 불청객이 다녀 갔다면 몸 서리 쳐 질거 같네요
    저도 신중히 생각 을 해야 겠네요
    님 덕분에 경험 해 보지 못한 생각 잘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20.05.02 10:01


    첨에는 넘 좋았는데
    시간 지나니 ~
    나중에는 문 부수지 말라고
    안 잠구었더니
    한번씩 다녀가는 흔적있더라구요
    세컨하우스도
    이웃집이 있는 인적지나가는
    곳에 하면
    괜찮어요~^^
    제 농막은 마을과 떨어진
    한적한 땅 옆이었거든여

  • 20.05.02 10:33

    자연에
    대한 경험이 다양하십니다
    자연과 함께 한다는 것
    얼마나 좋을까요?
    여간이될 때
    같이 하십시요
    최고의 부자입니다~ㅎ

  • 작성자 20.05.02 10:49


    건강은 자연과 더불어
    가능하다는것을
    늦게 알았지요
    평안한 주말보내세요~^^

  • 20.05.02 10:39

    전원생활 일구고, 유지하기가 쉽지않으니
    그리우면 지인찬스 활용하는것 괜춘네요~**

  • 작성자 20.05.02 10:51

    여자혼자는~
    더구나 하루의 반은
    다른일에 몰두하니 어렵지요~^^
    여가선용으로 지인찬스할 수있어
    다행이지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 20.05.02 10:57

    나쁜 불청객 같으니라고....
    전원생활의 소박한 꿈을 갖고 있는
    늘평화님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든 나쁜 사람~

  • 작성자 20.05.02 11:11

    그 손님 아니었다면
    지금 전원에 집을 짓고
    나뭇꾼하나 구해
    알콩달콩~~
    일장춘몽 입니당 ㅋㅋ
    근데 전
    지금이 넘 좋아요 ㅎ
    즐거운 주말되세요~^^

  • 20.05.02 11:08

    어쩜 이리 부지런하실수가 있는지요?.… 정신도, 몸도… 그중 으뜸인 사랑할수있는 모든것… 참 좋아보입니다.^*^

  • 작성자 20.05.02 11:10

    부지런하다가
    어떤때는 한없이 느립니다
    일부러 달팽이처럼~~~^^
    행복한 주말되세요

  • 20.05.02 17:17

    심신이 건강하면 가장 큰 축복인것 같아요
    늘 평화님은 심신 중에서도 마음씀이 더간강한것 같아 보기 좋아요

    결국 마음이 몸을 건강하게 이끌어 주겠죠^^

  • 작성자 20.05.03 11:36

    원래는 마음씀씀이
    이기적이었는데
    살다보니 조금 건강해졌나보아요 ㅎ
    삶의 이야기방도 건강해지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 20.05.02 18:31

    인파에 시달려서 자연을 찿아 떠나간 그곳에
    불청객이 찿아오면 두번다시 가고 싶지 않겠네요~
    건강하게 지내시는 여기가 제일 좋은곳 이라고
    생각하며 삽니다 저도 강원도 원주쪽에 집 알아보러
    다니는 집사람을 달갑지 않아도 말리지는 않고 있는데~
    집사람은 친구가 거기에 있으니 그러겠지만, 나는 생경한 그곳이
    별로 내키지는 않은데 각각 살고 주말에 오가는걸로 타협 하기로요

  • 작성자 20.05.03 11:37

    친구가 있는 동네면 괜찮겠지요
    마을텃세도 친구나 지인이 있고 없고 엄청 차이나거든요.
    건강하게 지내는 곳이
    제일 좋은 곳 맞아요 ㅎ
    평안한 휴일 되세요^^

  • 20.05.02 22:42

    숲길 호올로 걸으시더니
    사색하는 시간이 많아 지면서
    삶의 이치를 깨우치신 듯 합니다~

    물 흐르듯
    순응하는 마음으로
    때로 베풀고
    때로 성찰하고 내려 놓으며
    사시는 삶...
    참 부럽고 좋아 보여요..^^

  • 작성자 20.05.03 11:38

    내려놓았다가 필요하면 다시 챙기기도 합니다 ㅎㅎ
    고기잡이 그물처럼요^^
    평안한 휴일 되세요

  • 20.05.04 13:32

    농촌의 빈집이나 사람없는 과수원은
    노숙자들의 슈퍼마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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