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강원대 협력기반 지역발전포럼’이 지난 2월 17일(금) 오후 3시 30분 강원대학교 그린에너지연구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려 지방소멸 위기에 따른 해결방안 모색과 지역과 대학간 협력체계 구축을 도모했다.
삼척시가 주최하고 강원대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지역 인재양성, 수소 신 산업 일자리창출, 지역의료시설 확충방안 등을 주제로 이철규 국회의원, 박상수 삼척시장,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 정정순 삼척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에따라 ▲조형선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정책팀장의 ‘지방소멸 극복 대응을 위한 중앙정부의 지원 역할’, ▲조희숙 강원대병원 공공보건의료 사업실장의 ‘지역 병원 추진을 위한 정책적 대응 방안’, ▲최종훈 강원도청 에너지과장의 ‘삼척시 지역발전을 위한 강원도 에너지 신산업 전략’, ▲윤종철 강원대학교 기획지원처장의 ‘인구소멸 대응을 위한 지·학 연계형 지방균형발전 전략’ 등을 발표했다.
또 ▲남우동 강원대학교 병원장, ▲윤정의 강원대학교 삼척부총장, ▲조인성 삼척시청 경제진흥국장, ▲김권종 강원도청 균형발전과장, ▲안순헌(61회) 기획재정부 총사업비관리과장, ▲임호상 충북대학교병원 기획예산과장 등이 참여하는 ‘지·학 연계형 삼척시-강원대 상생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과 ▲조형환 강원TP 에너지팀장 ▲김주영 강원대학교 수소산업연구추진단장 ▲강윤식 강원대 지역재생센터장, ▲이창현(단국대 에너지공학과), ▲홍승기 수소MC 회장, 김기동 딜로이트컨설팅 상무 등이 참여하는 ‘에너지 신산업 기반 삼척시 지역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을 각각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