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풀(clover)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풀
쌍자엽식물 공과 다년생 초본 유럽원산 귀화식물이다.
줄기는 땅으로 기면서 자라며 줄기 마디에서 뿌리를 내리며
잎은 마디 사이에서 위로 긴 잎자루로 곧게 올라온다.
잎은 대부분 3개이지만 간혹 4~5개까지 나타나기도 하는데
4잎 토끼풀은 행운을 가져온다는 속설이 있어 인기가 높다.
유럽에서는 소엽이 4개 달린 것은 희망·신앙·애정·행복을 나타내며,
이것을 찾은 사람에게는 행운이 깃든다고 믿고 있다.
꽃은6∼7월에 길이 20∼30㎝ 정도의 화경이 자라고,
끝에 많은 꽃이 산상(傘狀)으로 달리며 기판(旗辦)은 마른 다음에도
떨어지지 않고 갈색으로 말라서 열매를 감싼다.
질소고정 식물로 식물 생장에 필요한 질소를 공급해서
토양을 비옥하게 만드는 유익한 역할을하는 식물이기도하다.
생으로 먹거나 샐러드, 녹즙을 내서 먹기도하고 튀겨먹기도 한다.
꽃말 : 희망이 이루어 짐,행운,약속,평화
오늘의 명언
세상을 살다보면,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
좌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마다 마음을 다잡고
일어서기란 너무 힘든 일이죠.
희망이란, 아무것도 할수 없을때
무엇이든 할수 있게 해주는 마법같은 감정 입니다.
첫댓글 행운의 클로버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