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곡이 수록된 앨범에 대해...
오늘 리뷰해 드릴곡은 이미 제목에서 아실테고.. 우선 앨범부터 알아보고 넘어가도록 할까요??
1989년.. 그러니까 제가 태어나기 2년전에 발매된 앨범이군요.. 예.. 그렇습니다..
제가 처음 퀸을 좋아하기 시작했을때.. 그러니까 티지컨 초보시절에 이 앨범을 GH 1 빼고 제일
처음 골랐드랍니다.. 원래는 A kind of magic도 있었는데.. 커버에 반해버렸습니다..
지금 사진으로 올려드렸다 시피 네 멤버들의 사진을 컴퓨터 작업을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네 멤버들의 얼굴이 합성되어있습니다.. 뒤쪽에가면 노약자와 임산부들이 까무러칠정도의 눈이 엄청
나게 가득해서 저도 깜짝 놀랐던적이 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는 같이 곡을 해부해 보도록 합시다..
투명인간들..
아마도 이 앨범에서 The Invisible Man이 4번째 트랙인가 그럴겁니다.. 상당히 팍팍 튀는 비트라고
생각 합니다. another one bites the dust처럼 디컨의 베이스가 배경으로 깔리죠.. 처음에는 뭔가 속삭이
는 소리로 나는 투명인간 이야 (i'm the invisible man)을 2번 반복해 줍니다...
그러고는 갑자기 Freddie Mercury라고 소리를 버럭 지르니까 프레디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군요..
중간중간에 멤버들 이름을 부르는데, 저는 호상님이 추정한대로 멤버들이 각부분의 가사를 쓴거라고
추정을 합니다.. 그리고 재미있는게 멤버들의 이름을 부를때 멤버가 맡은 파트가 갑자기 막강해지죠.
예를 들어서 브라이언 메이를 부른다면 갑자기 기타소리가 증폭되는겁니다.. 존,로저도 이런식이지요.
하지만 베이스는 계속해서 배경음을 깔아주지요.. 존 디컨이라고 호명하면 물론 베이스가 더더욱 세지
기는 합니다.. 아.. 그리고 이 곡의 M/V를 처음보고 참 상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 프레디는 Spread Your Wings 와 WWRY 이후로 가장 골때리는 선글라스를 쓰고 나옵니다..
최첨단 과학시대를 지향하는 그러한 선글라스라고나 할수가 있을까요... -_-;; 하여튼 M/V의 내용은
이렇지요.. 어떤 꼬마녀석이 밥 안먹고 게임하러 갑니다 (투박한 80년대의 게임을) 그 게임의
제목은 invisible man이지요.. 조이스틱으로 레이저를 쏘아 맞추는 그런 게임이더군요..
이제 그아이를 응징하러(?) 퀸이 나타납니다.. 처음에는 숨바꼭질같이 노는거죠... 가족들은 깜빡거리는
전등에 대해 의아할뿐이고.. 그러다가 "요 녀석!' 하고 갑자기 스쿨어택도 아닌 하우스 어택을 하는
퀸 아저씨들.. 브라이언은 집안 부수러 작정했는지 집에다가 레이저광선을 마구 쏴대고.. 로저는 드럼을
두드리는데 할일 없다가 갑자기 스틱이나 놓치고 (-_-;;) 정말 골때립니다..
거의 댄스비트 같습니다.. 80년대의 분위기를 계승한다는 분위기 랄까요.. 하지만 70년대의 회귀라는
생각이 듭니다.. 퀸의 화려한 코러스가 살아난것이지요.. (Breakthru에서만 봐도 말입니다..)
첫댓글 스틱이나 놓치고<-이거 진짜 올인이었었지 ㅋㅋㅋㅋㅋㅋ 아 그 눈은 아직도 징그러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