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섬활 8기 소나기(소중한 나날들의 기억) 김남연입니다~
다음 주면 섬활 10기가 시작하게 되네요^^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벌써 선발대로 가신 분들도 계신데
선발대로서 생일도를 많이 누리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복된 하루하루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8기 선발대였기에 10기 선발대 선생님들의 글을 읽으며
생일도와, 생일도에서의 추억을 생각하게 됩니다.
섬활 10기 여러분, 응원합니다.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지역 어르신을 뵐 때마다, 지지해 주시는 선배님들을 만날 때마다
섬활의 소중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동료들과의 귀중한 시간 또한 얼마나 값진 것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생일도를 누비벼 까맣게 탄 얼굴로 활짝 웃는 선생님들을 뵙고 싶네요~
10기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면접 때처럼 합동연수에서도 조금이나마 10기 선생님들을 섬기고 싶어
함께 참여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습니다.
저는 지금 서울 삼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심화실습을 하고 있습니다.
정보원 출신이신 최용성 선생님과 신유식 선생님이 계셔 많은 지지와 격려를 받고 있습니다.
정보원에 대한 이야기를 할 적마다 생일도에서의 복된 기억이 떠오릅니다.
여건이 된다면 홈커밍데이에 함께 하고 싶은데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여름동안 생일도를 마음껏 누릴 여러분들이 보고 싶습니다.
첫댓글 이야 남연이가 서울에 있구나. 알았으면 한번 가볼텐데.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공모전 때문에 면접차 한번 방문한적 있는데. 남연이가 거기서 실습을 하네. 이야 무었을 배웠을까? ^^ 홈커밍데이에서 보자 남연아.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