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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이지만 뒤늦게 풀린거라 지금에야 올리네요.
이민호 ,구혜선 ,김현중 , 김준, 김범 ...첫 만남,첫인상 얘기하는 장면도 있고...
NG,비하인드신이 많아 잼 있어요
꽃남 비공개 오디션 보는 장면
이 부분은 아직 풀리지 않고 있어서 캡쳐만 올립니다
김준
김범
김현중
세월을 따라 대세가 된 소위 '4차원 캐릭터'의 난립 속에 전략적으로 자처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지후군은 101% 본투비 퓨어 4차원 알짜 원단이 맞음을 그룹에이트 가족들이 보증할게요.
김현중이 윤지후가 된 별처럼 많은 이유들 중 하나이겠지요 :)
이건 현중이 오디션에서 오갔던 질문과 답변!
Q: 책 읽는 건 좋아하는 편인가?
A: 글쎄. 갈수록 별로다.
Q: 이유는? 너무 바빠져서인가?
A: 책들이 예전만 못하다. 뻔한 얘기를 돌려 멋 부린다. 재미 없다.
Q: 전에는 어떤 책들을 주로 읽었나?
A: 난 소설보단 그런 류가 좋더라. <국정원의 비밀>, <세계7대 불가사의>, 특히
UFO에 관련된 책은 무조건 읽는다. 그런데 열에 아홉은 사기다. 딱 보면 안다.
Q: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은?
A: 영화 <적벽대전> 소식에 간만에 다시 읽은 <삼국지>. 언제나 강추다.
[출처] [소고] 지후 이야기 : 오직 그 분만이 아시는 답|작성자 에이트
이민호
주요 캐스팅 오디션 단축판 전부 9분 정도.
민호군은 2분 30초 정도
질문이 약간 ......
카메라맨 같은 사람이
「머리카락을 위에 올리고 카메라를 봐 주세요.옆의 머리카락도 부탁합니다」
부끄러운 듯이 하면서 머리카락을 넘기면서 카메라를 보는 민호군 싱글벙글
인터뷰:머리카락이 많네요.
민호:중 고교생무렵부터 많아졌어요
인:샴푸는 무엇을?
민호:보통 다들 쓰는거 씁니다 (웃음)
인:따로 쓰는거 있어?
민호:여러 가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빨리 자라는 편?
민호:예 머리카락,손톱이랑 금방 자라요
인:그럼 손도 케어를?
민호: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서서 전신을 정면, 옆, 뒤, 옆으로 촬영하고 종료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는것과 손의 케어를 하고 있는 일이, 준표역의 요건이었나여?
아님 인터뷰하시는 분
아직 파마가 아니었으니까 최초의 오디션이였나!
꽃남 렌탈하면 부록 영상이 있는데 5명 오디션 영상이래.
민호군 오디션 보면서 하는 말
연상 좋아하냐는 질문에 ..그렇다 라고 대답했어..
송우빈(김준)역할 할줄 알았나 ??
'꽃남' 캐스팅 비화, '이건 몰랐지?'
[OSEN=김국화 기자]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종영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원작의 인기 탓에 많은 스타들이 캐스팅에 눈독을 들였고 시청자 기대도 높았다. 하지만 여자 주인공 구혜선을 제외한 신인 배우들이 캐스팅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우려를 샀다.
결과적으로 보면 신인 캐스팅은 성공적이었다. F4 이민호, 김범은 신인에서 스타 배우로 자리매김했고 첫 정극 도전한 SS501 김현중과 티맥스의 김준 역시 연기자로서 새롭게 각인됐다. 하지만 초반 이들의 캐스팅은 방송사와 투자자들에게 흥미로운 카드는 아니었다.
방송사&투자자 "조인성 캐스팅 해!"
제작사인 그룹에이트 김양희 제작PD는 캐스팅 때문에 편성과 투자가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김 PD는 "모두가 하이틴로맨스물은 실패할 거라 그랬다"며 어렵게 KBS에 편성됐다고 설명했다. 편성 후에도 캐스팅에 대한 잡음은 계속 있었고 투자 역시 원할하지 못해 65억원의 예상 제작비 중 5억원만 국내 펀딩을 받았을 뿐이다. 다행히 원작에 대한 인기 덕에 아시아 시장에서 선판매, 선투자 등으로 제작비 예상을 얼추 맞출 수 있었다.
이런 걱정과 우려 때문에 출연진 역시 마지막까지 마음고생 해야했다. 특히 '구준표' 역의 이민호는 파격 캐스팅이었던 만큼 제작진도 심사숙소할 수 밖에 없었다. '조인성'을 캐스팅하라는 투자자들의 압박은 둘째 치더라도 팬들 역시 부정적 반응이었다.
이민호&김현중, 키와 남자 느낌에 캐스팅 OK
이민호 캐스팅은 잘 알려진 대로 그룹에이트 송병준 대표가 지인의 핸드폰을 보고 오디션 제의해 성사됐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캐스팅을 확정지은 건 실무진 오디션이다.
이민호가 실무진에게 OK 사인을 받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키'. 원작에서 185cm로 설정돼 있지만 그동안 만들어진 대만, 일본판에서는 주인공들의 신장에 대한 팬들의 불만이 컸다. 제작진은 186cm 훤칠한 이민호에 단번에 OK 사인을 내렸다. 게다가 조기종영, 교통사로고 6개월 활동 중단 등이 오히려 그의 잠재력이 폭발할 수 있는 계기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투자와 편성 때문에 5~6번의 캐스팅 끝에 어려운 결정을 했다.
김현중은 알려진대로 원작 '루이'와 꼭 닮은 이미지 때문에 가장 먼저 캐스팅됐다. 하지만 2008년 9월 편성 예정이었을 때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와 SS501 일본 활동, 앨범 준비 등으로 어려울 뻔 했지만 편성이 미뤄지면서 자연스럽게 캐스팅이 성공했다.
게다가 제작진이 두 사람에게 가장 끌렸던 이유가 '남자와 소년'의 느낌을 모두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이틴 로맨스물이지만 청소년물(학원물)은 지양했기 때문에 '남자' 냄새가 필요했다는 설명이다.
구혜선은 동안이지만 나이 때문에 고민했던게 사실이다. 제작진은 "구혜선과 이민호, 김현중을 불러 잘 어울리는데 여러번 테스트했다.
다행히 누나-동생보다는 남자-여자로서의 느낌이 더 났기 때문에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중간에 깜짝 출연한 하이밍은 특별한 사연을 가지고 있다. 원작대로라면 굳이 등장해도 않아도 되지만
"한국방송법상 미성년자가 단둘이 여행을 가서 한 집에서 하룻밤을 머무는 것 자체가 불가하다.
때문에 두 사람이 홍콩 친구 집에 머문다는 설정을 위해 하이밍이 특별 캐스팅 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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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Japan "꽃보다 남자" Making 1
문득 공항에서 서성이는 민호의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을 보자 가슴이 급 설레이는 -
지금의 청순 직모 민호도 좋지만, 오랫만에 봐서 그런지 저 물결치는 웨이브 머리의 민호도 이국적이고 로맨틱하고 카리스마있었던 듯.
그리고 대본읽기 장면에 2009년 10월이라고 나오네요. 2008년의 오자가 아닌가 싶은 -
그 때는 지금보다 더 부끄러워하고 풋풋한 .
M-net Japan "꽃보다 남자" Making Film 2
M-net japan "꽃보다 남자" Making 3
자는 이민호 덮치는(?)구혜선 ㅋㅋ
김현중이 구혜선 들때 저런 비밀이..ㅋㅋㅋ
뉴칼레도니아 갔을때 배우들 장난치는 촬영장 비하인드신
간만에 coco님의 움짤들 -
위의 일본 꽃남 메이킹 영상.으로 만든 움짤 몇개
코디가 입혀준 거라서 본인은 잘 모른다고 -ㅎ
조폭스런 호랑이 그림등판의 점퍼.
대본 연습중인 민호 -
겸손한 첫 인사.
구준표 역할을 맡은 이민호입니다.
눈 깜빡깜빡거리며 열심히 설명 듣는 착한 학생 이민호.
이 때는 아직 시력교정 전이라 잘 보이지 않았을 수도.
드라마 속 사격준표의 날 선 모습과는 달리
약간은 어벙벙한 평상시 모습.ㅎ
저 웃는 끝을 보세요. 약간 헝~~ 하는 듯한 웃음.
꽃남 스페셜 때 저렇게 웃어서 제가 좀 놀랐죠.ㅎㅎ
완전 헐랭이 이민호 -
깜찍한 앙큼쟁이 던킨 농구장 버전의 CF
개구장이~~
대본 리딩중인 구혜선과 민호
첫댓글 첫 만남때 얼마나 떨렸을지.. 서로 서먹한 사이였겠지만 지금은 둘도없는 친한 사이가 된 그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