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절대주의를 한번달려봤는데요 한번 하면 습득가능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확 와닿지 않아서 질문드리러 왔네요
오늘의 질문은 최대절대주의하고 행정효율 그리고 통치역량입니다.
1. (절대주의)를 달리면서 효과를 봤는데 대충 규율에 사기에 행정효율 올라가고 그러는거 같던데
암튼 전쟁에서 확장하는데 도움되는 버프들 많더라구요. 근데 100이 최대치라 더 올려도 변화가 없던데
그럼 최대 절대주의는 나머지는 특권들 주고 그거 쓰면서 절대주의 100유지하기 위함인가요?
궁정과 국가를 하다가 절대주의 100채우고도 재앙이 한참 멀었길래 그냥 재앙 없애버렸는데
궁정과 국가 완료하면 최대 절대주의가 늘어나는게 보상 맞나요?
저는 반란도 높인다고 억지로 과확장 100 넘기고 군포 집중하면서 가혹한조치 취하느라
절재주의 들어왔는데 영토 확장 못하고 있어서 그냥 안정도 높여버렸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과확장 말고 그냥 자치도 억지로 내려서 반란을 유도해야 했네요.
아 그리고 절대주의 시대 이전에도 그냥 군포 남을때 마다 미리 가혹한 조치 취하면 절대주의 늘어나나요?
아예 0부터 올릴려니까 너무 빡세던데 미리 미리 ?로 떠있을때도 올려두면 올라가는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궁정과 국가의 효과를 잘 모르는데 그거 다 진행되고 완료되면 최대 절대주의가 늘어나는거 맞나요?
2. (과학장) 확장을 하다보니 다른 사람들보다 저는 땅을 잘 못먹고 그러는거 같아서 왜 그런가 했더니
제가 통치역량을 그냥 아득히 초과하는거 하고 행정효율 차이 때문이라는 거 같더군요.
전쟁 끝나고 영지를 먹는데 과확장 수치에 영향을 미치는게 행정효율하고 개발도 맞나요?
저는 맨날 다른 종교에 대해서 승점 10프로 덜 먹는거하고 외교 이념 지역 요구하는데 필요승점 20점 줄이는거가
제가 생각하는 건 줄 알고 그거 찍고 먹어도 맨날 좀만 먹어도 과확장 100프로 넘겨서 짜증났거든요.
그렇다고 수도에 개발도 옮기거나 그러기는 싫어서 고루고루 개발도 높은게 좋은지라 행정효율을 높이고 싶은데
이거 거의 미션 마지막 모디파이어나 전통과 이념 등으로 조금씩 있는거 같더군요.
행정효율을 챙길려고 보니 절대주의나 혁명적 열정 수치별 0.3에 최대 30프로가 있던데 이건 뭔가요
이게 절대주의 100을 채우면 행정효율 30프로를 준다는건가요?
그러면 대충 87.5프로까지 가능할거 같네요.
제가 생각하는게 맞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겜하다가 위키 읽어보면서 이해한거라 제대로 이해한게 맞는지 모르겠어서
근데 무역력말고는 유로파에 곱연산이 있나요?
행정효율도 합연산이고 외교합병 비용도 합연산이고 전쟁에서 승점 요구하는 것도 합연산인거 같던데
코어 생성 비용도 합연산이고 수치들을 찾아보고 있는데 거의 합연산이더군요.
3. (통치역량, 정부개혁) 이러고도 마지막으로 또 한가지 발목을 잡는데 통치역량입니다.
제가 최대 절대주의를 늘려야겠다 생각한게 통치역량이 부족해서 입니다
주를 줄여보고 법원도 도배하고 유리, 종이, 보석, 금 산지마다 통치역량 줄여주는 건물 짓고 하는데도
그래도 100-200씩 넘기고 그래서 그냥 통치역량을 계층 특권에서 3개를 넣고 최대 절대주의를 늘리는게 낫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특권 중에 계속 필요로 할 거 같은게 강력한 공국들 외교관계 2개 늘려주는 거 하고
통치역량 100씩 3개 늘려주는게 필요해서 넣고 싶은데 최대 절대주의가 늘어나면 이거 써도 되는건가 싶네요.
그러다보니 통치역량 늘려주는 정부개혁 포인트도 쓰곤 하는데 이거 늘어나는 공식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위키를 봐봐도 개혁 포인트는 평균 자동 포인트 대비 베이스 포인트에 비례해서 늘어난다는데
베이스 포인트가 어떻게 해야 늘어나고 줄어드는지 설명이 없더군요.
저번에 무역회사를 많이 지으면 정부개혁이 안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주 자치도와 연관이 있는건지
개발도 대비 직영지 비율에 따른건지 모르겠어서 어느 순간보면 개혁이 조금 늦어지고 있는거 같긴 합니다.
정부 개혁 포인트 베이스 포인트를 관리 하는 법이 궁금합니다.
4. (문화변환) 마지막으로 문화변환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수용문화 말고는 잘 모르겠어서 미션으로 문화변화하는 거 말고는 못 해봤는데 문화 변화하면서 국가변환하면
미션트리따라서 영구 모디파이어를 모을 수 있다고 해서 한 번 시도해 보고 싶은데 문화변환은 아예 모르겠네요.
그리고 신성로마제국에 개발도 높은 상태로 외부에서 가입하고 황제가 되는 방법은 뭔가요
미션트리로 들어가는 거 말고는 독일 문화로 변환하고 가톨릭으로 개종한다음 선제후들한테 외교 찍고 관계도 높여서
선제후들이 찍어주길 바라는 수 밖에 없나요? 겸사겸사 황제가 섭정시대 들어가고?
해보고 싶은 게 일본으로 시작해서 중국 먹고 가톨릭으로 개종해서 프로이센으로 문변한다음
신성로마제국 황제가 되는게 영구 모디파이어나 이런걸로 행정효율, 최대 절대주의, 외교 합병 비용 등등 엄청날 거 같고
그러면 이제 뉴비 티를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마 다음 주에는 전쟁에 대해서 질문을 올리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전쟁 많이 해서 전통 챙기고 2성 장군이상 뽑고 기술테크만 신경쓰면서 규율하고 사기만 관리했는데,
뭔가 생각보다 약한거 같아서 전장 넓이, 전술, 총격, 사격, 공성, 군전문성, 지형, 주사위 등등 좀 파봐야 할 거 같네요.
그리고 덧부이면 아마 계층 특권 일려나
암튼 또 몽땅 질문 올려서 번거롭게 해서 죄송합니다. 미리 답변해주시는 친절한 분들께 다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4. 국가 주 문화 변경은 주에 배치된 지역들의 50%를 그 문화가 차지해야 합니다. 그래서 가장 쉬운 방법이 변경하고 싶은 문화를 제외하고 주를 다 없앤 후 주 문화 변경하시면 됩니다. 작은 나라일 경우엔 개발을 해서 할 수도 있구요
신롬에 가입하는 방법은 황제가 되거나 황제와 관계도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후자의 경우 개발도가 200이 넘으면 안되고(속국 포함) 관계도가 개발도보다 높으면 됩니다. 전자의 경우 외교를 한 후 기도가 정석입니다.(꼭 외교를 찍어야 가능한건 아닙니다.) 황제의 후계자가 여성이거나 없거나 섭정이 되기를 기다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한 선제후들은 황제와 전쟁이면 황제에게 투표를 안 줍니다. 이를 이용하면 좆간질도 가능합니다.
1.절대주의는 100이 최대치입니다. 100이상으로 높아도 효과는 없습니다. 이번에 절대주의 최대효과 +해주는게 새로 생겼습니다. 이 효과가 있다면 절대주의 110,120까지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최대 절대주의를 100맞추고 남으면 특권에 사용하셔도 됩니다. 절대주의 시대 이전에 올릴수는 없습니다. 저는 재앙을 이용하는 방법이 막힌 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 있나 보네요. 그 부분은 한번도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유린이2 2.과학장 수치에 행효와 개발도가 영향을 미치는게 맞을겁니다. 외교 지역승점 감소는 필요한 땅을 더 적은 점수로 먹고 그 차이만큼 돈을 더 뜯거나 빠르게 전쟁을 끝내기 위함입니다. 수도에 개발도를 옮긴다는게 개발도집중을 말하는거 같은데 같은 개발도라도 수도주에 있는게 훨씬 좋습니다. 행효가 이론상 87.5%까지 가능하다는 말씀은 미션 보상으로 15%를 얻는다는 말씀이신데 문변을 하신거겠죠? 참고로 행효 최대치는 90%입니다. 곱연산은 잘 모르지만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유린이2 3. 저번에도 물어보신것 같은데 통치역량이 모자른 건 아마 법원이 없는 초반일 것 같습니다. 통치역량을 계속 보면서 주를 박으시고 통치역량이 거의 다 찼다면 속국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주를 박으면 통치역량이 많이 올라서 하나씩 박으면서 보시는 게 좋습니다. 주를 통치역량을 넘으면서까지 박는건 너무 효율이 안 좋구요 그래서 좋은 모디파이어 중 하나가 준주 최소 자치도 감소입니다. 주를 필요 땅들만 한 뒤 준주 최소 자치도를 감소해주면 주를 안 박아도 꽤 돈이나 인력이 잘 나옵니다. 참고로 주의 최소 자치도는 0이고 준주나 무역회사 최소 자치도는 90%입니다. 준주 최소 자치도를 낮추는 방법은 지방분권적 정부 개혁과 확장 이념이 있고 무역회사 건물에도 있습니다. 준주 최소 자치도도 꽤 중요하니까 팁게에 가서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알기로 정부 개혁은 모든 지역의 자치도 평균으로 합니다 만약 평균이 0이라면 1씩오르고 평균이 90이라면 0.1씩 오를 겁니다. 그외 %로 속도를 올려주는게 있습니다. 정부게혁을 이용해서 통치역량을 늘려주는건 제가 알기로 20,40,60,80,100 이렇게 등차수열로 증가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효율이 좋진 않습니다.
@유린이2 개혁 포인트가 얼마나 오르는지 확인하려면 정부개혁 숫자가 있는 초록색 바에 마우스 올려놓으면 뜹니다.
@유린이2 행정효율 최대치가 90프로라고 했는데 90프로를 넘기면 더이상 효과가 없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행정효율 받을 수 있는 만큼 다 받아도 90프로가 안된다는 건가요?
제 계산으로는 행정 기술로 30프로 절대주의 열정으로 30프로 그라나다 궁전으로 5프로 영구 모디파이어로 5프로
신롬 야망으로 5프로에 절대주의 시대에 찍는거 5프로 정부개혁으로 2.5프로 먹어서 오히려 82.5프로까지 밖에 못 채울거 같은데
90프로는 어떻게 채우는건가요? 정부개혁은 통치역량 250 늘려주는거 선택하는게 낫나 보네요 10단계 개혁은
@kOreA 이 게임에는 최대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병 비용이 -100%가 있어도 효과는 -90%까지 밖에 못받습니다. 행효나 외교합병비용, 코어 비용 등 다 최대치가 존재합니다. 행효를 90%로 만드는 건 저도 힘들어서 안 해봤지만 디트로마센(?)아무튼 뤼벡 근처에 있는 나라가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도 카페 글에 있을 겁니다.
@유린이2 무역회사에서 준주 최소자치도를 5씩 낮춰주는 건물이 있는데 그럼 왜 무역회사는 딱 전체 무역노드의 50프로만 되도록 주는게 좋다고 하는건가요?
저번에 무역회사가 많으면 정부개혁이 늦어진다고 들었는데 자치도에 따라서 정부개혁포인트가 늘고 주는거라면 오히려 무역회사 짓고 준주자치도 -5 당겨주는게 더 정부개혁이 빨라지는거 아닌가요? 인력이야 무역회사 건물로 당기고 세금이나 그런건 무역으로 올리면 되니까 그냥 무역회사 다 짓고 하는게 정부개혁도 빨라질 거 같은데 당장 이해하기로는 뭔가 직할지 비율하고 관련 있을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유린이2 영구 모디파이어를 중복으로 먹을 수가 있나보네요. 문변으로 엔드태그 미션트리들 바꿔가면서 깨서 영구 모디파이어 수집하면 왠지 될거 같은 느낌이네요. 이게 수치들이 너무 많아서 눈으로 직접 수치를 확인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느낌적인 느낌으로 하다가 궁금한게 생기면 위키들어가서 영문으로 보는데 그러면 또 영문이라 제가 제대로 이해한게 맞나 싶어서 카페에 다시 물어보게 되는 느낌입니다.
통치역량은 그냥 같은 아대륙은 주로 만들고 아묻따 확장하다보니 어느새 한참 넘어갔더군요. 그래서 아무래도 계층 특권 통치역량 300을 받아야겠다 싶어서 고민하다보니 꼬리에 꼬리를 물고 행정쪽에서 궁금한게 많이 생겨버렸네요.
@kOreA 무역회사가 준주보다 통치역량을 더 차지하시는 건 아시나요? 작성자님께서 통치역량때문에 골치가 아프신 것 같은데 무역회사 도배를 하면 통치역량 관리가 힘듭니다
@kOreA 수치들을 확인하는 방법은 정부 탭에서 +/- 되어있는거 누르면 확인 가능합니다. 모든 수치 다 나옵니다. 아이고 같은 아대륙이고 다 주로 만들면 안됩니다. 글을 이해할 때 정복을 많이 해서 통치역량이 넘치나 보나 했는데 특권 받으면서 안 좋은 땅 주로 만드는 건 효율이 너무 안 좋습니다. 통치역량 특권 줄 바엔 다른 거 줍니다. 주는 모르겠으면 같은 문화권에 박으시고 남으면 영국 무역 노드 땅에만 박으세요
@유린이2 감사합니다. 우선은 대충 행정쪽 정리가 되가는거 같네요. 주를 잘 컨트롤해서 문화변경을 통해서 나라를 왔다갔다 하면 될 것 같네요.
그러면 오히려 행포는 많이 아끼겠네요. 오히려 외포가 이제 걱정이 되는 느낌이네요. 군포는 여전히 어떻게 써야하는지 잘 모르겠구요.
공성이랑 장군 돌리고 가혹한 조치 말곤 이념 찍고 항상 남는 느낌
@유린이2 글을 읽다보니 최대 절대주의가 140-150까지도 가능하다고 하길래 그러면 굳이 절대주의 전까지는 통치역량에 특권 줬다가 절대주의 들어가면 빼버리고 그 후에 또 최대 절대주의 늘어나면 특권줘도 상관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오늘은 문변으로 나라들 돌아다니면서 모디파이어 수집하는거 연습 좀 해봐야겠네요.
@kOreA 문변으로 나라 변환 할때 핵심은, 같은 나라를 두번 할 수 는 없다. 만 확실히 기억하면 됩니다. 엔드 태그도 명심해야 하는 부분이구요 ㅋㅋ...
1. 네. 절대주의 100 이상으로 올려주는 정부 개혁 최종이 있긴 한데 (캡을 115로 만듭니다.) 그거 빼고 생각하면 100이 최대. 나머지는 특권으로 매꾸면 됩니다.
1-1. 궁정과 국가 완료하면 최대 절대주의 늘어나는게 보상 맞습니다. 절대 주의 이전에는 절대주의가 안 늘어납니다.
2. 과확장에는 행정 효율, 개발도가 주요 요인이고, 땅을 많이 먹으려면 코감, 전쟁 승점 감소 (타종교 승점으로 몰타 요새 (모든 종교), 메카 (이슬람 한정)/ 외교 이념 5번 개혁 -20% / 개혁의 시대 타종교 -25퍼 / 몽골 미션 -15퍼 등등...) 이 핵심입니다. 행효가 전쟁 승점 감소를 달고 있구요.
2-1. 곱연산도 있고 합연산도 있고... 여러모로 있긴 한데, 합연산이 많아서 찐빠를 냅니다. 캡이 있긴 한데 (코감이 75퍼던가...) 그래도 합연산이 사고가 더 잘 나죠.
3. 통치역량 +100은 후반 갈수록 주로 쓰진 않긴 합니다. wc 할거 아닌 이상 통치역량이 모자랄 정도로 땅 먹는 경우는 적고, 법원 짓고, 준주로 돌리면 되니까요.
3-1. 정부 개혁 포인트는 정부 개혁에 마우스 올리면 어케 오르는지 뜹니다. 중요한건 평균 자치도라고 생각하시고, 직할지 비율이 높으면 정부 개혁에 보너스가 붙습니다.
4. 문변... 은, 본인 수도주를 제외하고 전부 주 취소 하시고, 본인이 변할 국가의 주 문화 (러시아 할거면 모스크바, 폴란드 할거면 폴란드등) 이 많은 주만 주 선포 해서, 외교력으로 문화 수용-주문화 변경 해서 합니다.
4-1. ...그... 신롬제를 외부에서 먹는거면, 상당히 난항이 있는데... 으음... 요 근래 스페인으로 먹은거로 설명합니다.
1. 신롬 내부 큰 국가 모디파이어 있는 국가를 쪼갠다. (보헤미아, 오스트리아, 브란덴부르크 등등)
2. 선제후중 본인 찍어줄 국가를 정해서 4표를 확보한다. (스페인은 성직 제후가, 개종할 국가는 적당히 보고...) (스페인으로 할때는, 보헤미아는 버리고, 브란덴 + 트리어 + 쾰른 + 마인츠 로 만들었습니다.)
3. propit! (... 다만, 이렇게 할때 황제가 언제 죽는지는 운빨인지라 관리 하느라 미쳐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내가 외교 상태 안 좋을때 뒤져버리면 답이 없습니다.)
@dear0904 + 그... 일본 - 중국 - 가톨릭 - 프로이센 문변 - 신롬제면 당연하게도 무지 빡셉니다... 차라리 오이라트가 나을 수준일수도 있겠군요(...) 거기다 위의건 타임어택도 있습니다. 종교전쟁을 본인이 안 끼고 개신교가 이기거나, 1635년 전에 유럽까지 닿거나... 쉽지 않네요.
++ 전쟁은... 그게 기본이긴 한데, 유목민 잡을때는 어케든 평지에서 안 싸우고, 유목민일때는 어케든 평지에서 싸운다. 를 기본으로 잡으면 됩니다. 저런거 싹 파서 하시는 분도 있지만...
@dear0904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은 우선 배운거 수치 보면서 천천히 파보고 있습니다. 우선은 신롬은 포기하고 프로이센>독일 제국으로 가면 영구 행정효율 모디파이어가 15프로라고 해서 80프로면 충분하지 않나 싶어서 브란덴부르크를 한번 파볼까 생각중입니다.
굳이 최대절대주의를 궁정과 국가만 진행하면 20을 주는데 그거 하나보고 일본이랑 중국 천자개혁으로 최대절대주의 끌어올 필요가 없는거 같더군요. 우선 행정효율을 확실히 아는게 중요할 거 같고
외교 합병비용하고 코어 감소 비용도 어떻게 땡겨오는건지도 좀 배워야겠어요.
전쟁은 테크가 올라가면서 뭐랄까 분명 한참 쎄야할거 같은데 약한거 같아서 제가 테크로 전장이 늘어난거 대비 보병비율이 낮아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이념이나 이런거 보면 보병/기병 비율이 있는걸로 봐서 보병 기병 비율도 효율적인게 있는거 같아서 무지성으로 들이대는 건 별로 인거 같아서 조금 파보면 될 거 같아요. 주절주절 써놨지만 그냥 전장 넓이에 따른 효율적인 1개 사단 보병, 기병, 포병 비율을 알고 싶은거고 전술이랑 성채 빨리 뚫는 법 정도가 궁금할 따름입니다.
@kOreA 브란덴... 은 좋긴 한데, 초반 스트레스가 좀 있긴 합니다 ㅋㅋ... 일단 신롬 내부 확장이 공확땜시 힘들고, 그렇다고 폴란드는(...) 물론 그거 해쳐나가면 리턴은 확실합니다. 문제는 반토막 나는 통치역량(...) 입니다.
+ 외교 합병은 오스트리아로 기억하고... 코감은 러시아는 단독으로도 거의 끝 내는게 가능합니다. 이론상도 아니고 상당히 쉽게... (러시아 제국 10퍼 / 미션 보상 15퍼 / 국가 이념 15퍼 / 적응성 25퍼...)
+ 전쟁은 분석이 상당히 필요한 부분이죠(...) 포병은 14-17랩 이후부터 효율적이고 그 전은 공성용이라던가, 전장 너비 계산해서 양 옆 2부대 (전장 너비가 10이면 보 6 기 4) 를 기병으로 잡으라던가 하는 그런거...? 말고는 외워다니진 않습니다.
+ 성채는... 하하... 그건 운빨인데요(...) 간단한건 공성핍 장군 달고, 요새 랩 맞게 포병 붙이는거...?
@dear0904 이번에는 아예 주를 수용문화인 곳하고 아대륙이면서 종이나 유리 보석이 있거나 금광이 있으면 만들고 나머지 올 준주로 돌려서 해볼까 합니다. 너무 주를 많이 박고 다녔다는게 느껴졌으니 그래야 문화변경으로 국가 변신도 쉬울거 같고
코어비용 감소는 그냥 행정효율만 신경쓰고 따로 신경 안 쓸려고 합니다. 행정에서 -25프로가 있고 행정 효율1프로당 코어 비용도 1프로씩 깎이니까 75프로 맞추는건 행정 찍으면 너무 쉬울거 같으니
전쟁은 전장너비랑 보병 기병 포병의 역할을 좀 만 파보면 금방 답 나올거 같긴합니다. 육군 전술이 어디서 얻고 어떻게 작용한지만 확인하고
기본적으로 이렇게 복잡한 게임을 싫어하진 않아서 재밌게 하곤 있는데 이런 정보의 수치상 작용을 한글로 얻기에는 나무위키는 부실해서 필연적으로 영문위키 가서 보고 있는데 이게 용어 매치가 안되거나 영어가 짧아서 제대로 이해한게 맞나 싶어서 가끔씩 몽땅몽땅 기초적인것부터 궁금한게 많아지네요. 암튼 정말 감사합니다.
@kOreA 아. 행효는 시간은 안 깎아주는거로 기억합니다. 이거 켜서 확인 해봐야겠네요... 저 75퍼 캡이 시간 캡으로 기억하거든요. 코어 가격 자체는 1까지 가는데...
+ 전쟁은 생각보다 쉽게 답이 나오긴 할겁니다 ㅋㅋ... 군랩 절대 밀리지 말고, 싸우기 전에 좋은 장군 껴주고...
@dear0904 위키 확인해보니까 시간은 행정 아이디어하고 NI하고 수용문화여부하고 클레임이 있는지만 중요하고 최대 1/6까지 줄어든다는군요. 단순 합연산은 아니네요 이건
대충 클레임 박고 -25NI에 행정 -25로 절반 줄이고 미리 먹어논 도시로 수용문화 설정하고 주의 덜 먹은 도시인 경우에 6개월만에 코어 박히는듯
그냥 이것도 행정이 갓이고 국가이념 -25가 개사기고 클레임 있으면 대충 2-3개월 일찍 완성되고 문화 맞으면 5-6개월 더 빨리 박힌다만 알면 될듯하네요
@kOreA 아. 수용 문화... 그거 크죠. 클레임은 그냥은 10퍼 영클 25퍼고... ni랑 행정은 퍼센트라 당연한거고... 즉, 코어 비용 감소라고 이름 박혀 있는건 시간을 줄여준다...? 행효는 무관하다? 고 보면 되겠군요.
+ 이래서 러시아가 사기급 개편을 받았다고 쳐야... 문화권 확장도 되지, ni랑 미션 보상으로 30? 35퍼 받지... 거기에 정부 능력 채우면 또 10퍼 받지...
+ 의외로 이래서 무굴은 단점이 하나 있구요 ㅋㅋ... 걔는 문화권을 다 먹어야 수용인데, 그게 말이 쉽지(...) 물론 대놓고 wc 하라고 만든 국가라 힌두교 무굴 하면 코감이(...) (힌두교 기념물 15/무굴 이념 25/무굴 디완중 코감 10/행정 25. 확정 75 ㄷㄷ....)
@dear0904 영클이나 핵심 클레임이라고 시간은 안 줄여준다는군요. 코어비용만 더 깎아주고 시간은 클레임은 다 똑같이 -10프로로 취급된다고 더군다나 합연산은 NI랑 행정만이고 나머지 문화랑 주 도시 여부 클레임은 따로 합하고 곱연산이라서 엄청 드라마틱하게 줄여주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거기까지 신경쓰기도 힘들고 그나마 미션타고 영클 주웠을 때 아 코어 박는 시간도 좀 줄곘다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