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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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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나 아니면 너, 너 아니면 나~ / 나
좋아요 추천 1 조회 33 23.03.01 18:5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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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1 19:18

    첫댓글 저는
    울 카페에 가입한지 8년이 되었고 최초의 사이버활동은
    벌써 13년이 되었답니다
    카페활동중 수 많은 일들이 생겼고 지났는데..??
    마음 아픈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좋아요님도
    마음에 상처가 크게 작용이 되었군요
    마음에 상처는 치유가 오래가곤 합니다
    아무튼
    저도 대충은 알고 있지만...떠나면 그만이라는 사고방식은 버려야 합니다
    탈퇴하면 그만이다
    무책임한 행위랍니다
    지나간 일들 이제는 잊고 ...살아가는 게 좋지않을까요?
    3월도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들 되십시요~^^

  • 작성자 23.03.01 19:52


    잊고 자시고 할 꺼리도 아니자나요.


    끝말 잇기 한다고 노닥거리다 보니
    구질 구질한 주제가 떠 올랐네요 ㅎ


    사리분별력이 오작동하는 걸
    모르는 것이 신기하지요.


    세상엔
    별아별 사람 다 있어요.
    아주 나를 지들 보다 어리다고...ㅋ

    3월은
    춘삼월 춘심입니다.

  • 23.03.01 19:58

    여보게 친구
    웃으나 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노래 들으니 좋아요.
    나쁜 일은 잊어버리는 게 좋아요.
    왜?
    자신을 위해서지요.
    좋아요님
    오해는 풀면 되고
    용서와 사랑은
    아름답고
    가신 님은 잊어버려요.
    노래듣다가
    글 읽다가
    노래끝났습니다.
    오늘은 행복한 마감으로...ㅎ

  • 작성자 23.03.02 05:29


    끝말 잇기 하다가
    지나가는 생각에 ,,,,

    잊기만 해요.
    상종할 가치도 없는걸요.
    용서고 뭐고 그런 대상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들의 언행과 수작이 너무 유치해서요
    뒷담화질이나 하고
    누구 쫓아내자고나 하고
    진짜 웃기는 유치원이지요.

  • 23.03.01 20:26

    사람이란 천차만별이여서...
    더구나 온 라인상에서는 아는 바도 없고 본적도 없는 사람들끼리 서로 예이지키며 노닥거리는 것인데
    그런줄 알고 웬만하면 그냥 넘어가주는 아량도 있어야 합니다.
    이미 나가신 분은 거기까지이니 다 잊으시고, 있는 사람들끼리나 앞으로 잘 지내시면 되겠습니다.
    이런사람 저런살람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작성자 23.03.02 05:42


    오늘 끝말 잇기하다보니
    구닥다리 허잡한 사연이 떠 올랐습니다.


    끝말 잇기 하다보면 말장난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당시 제가 참았지만 정말 황당하고 급기야 화가 났던 것은
    뒷담화질 하는 유치원 행동이었답니다.


    참으로 유치한 언동 그깟
    잊기만 합니까.ㅎ

    다음엔 저를 몰아내자는 '추방 운동'을 한번 ㅋ

  • 23.03.02 09:56

    좋아요님 께 첨으로 댓글을 답니다.
    어쩌다 재밌는 방이 되어서
    읽고 댓글놀이를 즐겼는데

    좋아요님 글에는 이상하게
    스킵을 했네요

    글 내용들을 읽어보니
    이카페에서 뜬금없는 오해나

    가끔씩 뭔일인지 댓글에 상처받았다는 글들이
    있더라구요

    저역시 그랬습니다.
    상대방이 맘에 안드는지

    자 원글을 바로 삭제하곤
    딴방가서 댓글에 어쩌구 했는데

    저는 정말 황당했습니다.
    글 내용도 댓글도 모른는 분들이
    우 ~~하고 나와서
    막 공격을 하는데
    정말 어이없고 황당하더라구요

    평소에 고민하고 질문한걸 보고
    조심스럽게 썼는데,,,

    함정을 파놓고 의도적으로
    글을 쓴건지도 모르겠구요
    화가나니까 한잔 마시고 썻나?? 까지,,,

    그냥 그렇게 넘어 갔는데요
    가해자가 피해자로 변하기도 하더군요

    내용을 모르면 차라리 안쓰는게
    솔직한 감정인데
    사람들은 편몰이 하느라고
    그져 한사람 비위 맞추는데 급급하고요

    여기서도 여자회원 그렇타 하지만
    남자분들도 좀 가벼운 분도 계시다고 느꼈어요

    여튼 참 무서운 곳이 카페이고
    정있고 인격있고 좋으신 분들이 많아서
    잘 견디고 있습니다.

    힘내시고요~~~참 거시기 합니다.
    사회처럼 증인도 필요하고
    증거도 필요한 카페 인거 같이 느껴져서
    씁슬합니다

  • 작성자 23.03.02 12:21


    안녕하세요 수산님,

    진지하고 진솔하게 전해주신
    님의 사연과 소화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성년들이 모인 카페에서
    무슨 질을 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습니다.

    지적질, 오해질을 포함하여 ㅎ~
    어떤 경우는 너무 천박한 언행도 있고요.

    불특정 다수가 얼굴도 모르고 교유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더욱 조심하고 상호존중의 예의는 기본으로 엄수하여야 하련만
    불행하게도 그런 기본 상식이 무시되기도 하는 것은 참 대책이 없습니다.

    오늘 저의 경험 얘기도
    별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어서 삼가하였던 것인데
    끝말 잇기를 하다보니 피장파장 덩달아 딸려나온
    하찮은 추억담이랍니다.

    눈은 닦으시고
    귀는 씻어주시기 바랍니다.

    마음 편히
    이 공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분명
    님의 세상이기 때문이라고
    저는 그리 생각한답니다.

    주신 말씀 잘 들었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 23.03.02 13:00

    @좋아요 그냥 망각속으로 잊겠습니다...
    좀 후회스러워서 삭제 수정 하려고 왔는데
    이미 보셔서

    제가 마음에서 삭제 하겠습니다.
    좋은일도 아닌데

    피챠 서로 상처 받고 살지 않도록
    차라리 관심을 끊고 안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3.03.02 13:29

    @수샨
    고맙습니다.

    괘념치 마소서.
    표현의 자유가 있고 결사의 자유도 있는데
    맘 놓고 서로의 관심사를
    논정치도 못한다면
    공산독재보다 더 참혹할 것입니다.

    부디 편안하소서.

  • 23.03.02 16:56

    끝말잇기방은 잇기방일뿐 말꼬리 잡지말고
    잇기글에만 관심을 가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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