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다음소식은 저번달 30일에 강릉 영동방송에서 보도된 원주~강릉간 고속복선전철 공사 강릉쪽 노반에 관한 소식인데요.뉴스를 보시면 강릉터널~섬석천교 ~삼각선분기기~독송교.운산교가 잠깐나옵니다.강릉터널의 끝부분부터 남강릉신호장까지는 자갈도상이구요.그후부터는 콘크리트도상 입니다.사실 이쪽은 선로를 놓을때부터 덤프트럭으로 자갈을 실어나르고 깔은후 작은 굴삭기 한대로 피씨침목.선로를 옮기고 깔았습니다.유튜브에 선로를 놓는 특수작업열차로 피씨침목 과 선로를 깔을줄알았는데 굴삭기로 깔았네요.신 강릉역의 선로두 마찬가지 입니다.뉴스에서는 노반에 작업열차로 이미 깔려진 자갈위에 또 자갈을 뿌리고있습니다.서영엔지니어링의 김창복 감리단장님께서 전력,통신,신호등의 시스템이 06월말까지 완료된후 고속열차의 시운전에 들어간다고 합니다.출처 http://www.cjhellovision.com/CJH_ZoneCast/ZoneCast_News/News_View_xml.asp?Ls_Code=183386
첫댓글 아무리봐도 청량리에서 평창까지 1시간대 초반은 불가능하다고 보는데올림픽기간에 중앙선을 통하는 경의중앙선 광역전철, 화물열차, 일반열차 등 다른 차량들을 희생시키지 않는다면야....일단 ktx도 투입하겠지만 무궁화호 새마을호 배차는 어떻게 되는지 아니면 올림픽 끝나고 배차를 하려는지궁금하네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기간동안 중앙선 청량리-서원주 구간의 대부분 대피선을 있는 역들이 있어서 경의중앙선 광역전동열차, 화물열차, 무궁화호와 ITX 새마을호 열차가 KTX-산천고속열차의 선행통과시에 먼저 대피선(부본선)을 정차해야죠.
첫댓글 아무리봐도 청량리에서 평창까지 1시간대 초반은 불가능하다고 보는데
올림픽기간에 중앙선을 통하는 경의중앙선 광역전철, 화물열차, 일반열차 등 다른 차량들을 희생시키지 않는다면야....
일단 ktx도 투입하겠지만 무궁화호 새마을호 배차는 어떻게 되는지 아니면 올림픽 끝나고 배차를 하려는지
궁금하네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기간동안 중앙선 청량리-서원주 구간의 대부분 대피선을 있는 역들이 있어서 경의중앙선 광역전동열차, 화물열차, 무궁화호와 ITX 새마을호 열차가 KTX-산천고속열차의 선행통과시에 먼저 대피선(부본선)을 정차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