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분히 의도가 있는 임명이라고 보여집니다. 위의 다른 회원님이 쓰신 것처럼 독과점의 횡포, 비효율화라는 명목으로 경쟁으로 해소해야한다 주장하겠죠. 그러나 결과는 아주 극소수만 행복한 나라가 되는 수순이 될 가능성이 매우 매우 높다고 봅니다. 발전소 관련 일 할 때 미국 발전소 방문해 보고 느꼈습니다. 왜 전기, 가스, 수도, 도로, 항만, 공항, 의료 등이 민영화 되면 안되는지. 일단 품질유지 = 돈, 비용 그리고 이건 소비자들 즉, 국민의 호주머니에서 나옵니다. 또한 저치들의 설명처럼 선의의 경쟁구도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국민 대다수에게는 낮은 품질의 서비스, 돈 있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품질의 서비스가... 대한민국처럼 국가의 인프라 수준이 상향된 상태에서 누리는 인프라의 축복이 양극단으로 갈리며 공공재조차 빈익빈 부익부가 될 가능성이 58,000%
첫댓글 각 나오네요
험한 말 쓰고 싶다 ㅠㅠ
민영화 수순인거네요;;;
빈부격차가 더 팍팍팍!
원래 저런 사람들만 모이는지, 모아 놓으면 어떻게든 저렇게 되는 건지... 신기하다 신기해.
의도를 가지고 임명한거죠
서민들이 부자 걱정해주며 자신들의 권익을 자진해서 포기하는 나라
가공 지원은 어찌되려나...ㅠ
인천 떠나고 고생만 하려나...
한숨이 더 커지네요
나름 철도 전문가입니다.
근데 왜 가스공사 사장에??
수소관련 자회사를 스핀오프해서 치즈를 옮기랴는게 아닐까요?
SR만드신 그분 아닙니까?
민영화 가고 싶어 환장한 정부
계속 가스 요금 올리고 서민들 앓는 소리 나오면 독과점이라서 가격 경쟁이 안되서 그런다며 민영화를 다른 말로 풀어서 하겠죠. KTX처럼… 하지만 그때도 서민들은 그대로 지지할겁니다. 그때처럼
구렇죠... 한두개 회사만들면 경쟁이아니라, 독점 혹은 과점이 되서 엄청난 피해를 야기하죠.. 겉으로만 시장경쟁 실제로는 지들끼리 해쳐먹기죠
옆에 세명 중 두명이죠.
돈 많은 사람은 이해 합니다 ㅎㅎ
열심히들 버시죠... 그리고 빨리시죠 ^^
오비이락인가.. 우연이겠죠..?
가공의 어떤업무을 또 떼어서 회사하나 만들라나요?..
다분히 의도가 있는 임명이라고 보여집니다. 위의 다른 회원님이 쓰신 것처럼 독과점의 횡포, 비효율화라는 명목으로 경쟁으로 해소해야한다 주장하겠죠. 그러나 결과는 아주 극소수만 행복한 나라가 되는 수순이 될 가능성이 매우 매우 높다고 봅니다.
발전소 관련 일 할 때 미국 발전소 방문해 보고 느꼈습니다. 왜 전기, 가스, 수도, 도로, 항만, 공항, 의료 등이 민영화 되면 안되는지. 일단 품질유지 = 돈, 비용 그리고 이건 소비자들 즉, 국민의 호주머니에서 나옵니다. 또한 저치들의 설명처럼 선의의 경쟁구도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국민 대다수에게는 낮은 품질의 서비스, 돈 있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품질의 서비스가... 대한민국처럼 국가의 인프라 수준이 상향된 상태에서 누리는 인프라의 축복이 양극단으로 갈리며 공공재조차 빈익빈 부익부가 될 가능성이 58,000%
새누리당에서..거르면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