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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적인 이야기들....】★--H☆D--★ 할리칭구를 만나러 갑니다~
주식1004 추천 0 조회 1,857 16.11.21 00:00 댓글 7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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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21 13:58

    @주식1004 섬은 다음 기회에 점령하기로 하고 위쪽을 누볍습니다. 벌교 낙안읍성 승주 월등 황전 구례 남원 육모정을 거쳐 정령치 달궁 마천 오도재 지안재 함양 통과해서 육십령 장계 진안으로 복귀 했습니다.

  • 작성자 16.11.21 14:01

    @Diogenes 그러셨군요.
    두 분이 고흥반도를 누비신 게 아니군요...
    하긴 블루핀님은 얼마나 지겨울까요~ ㅎㅎ
    말씀하시는 지명을 보니 루트(route)가 저절로 그려집니다. -ㅁ-

  • 16.11.21 14:04

    @주식1004 네. 블루핀아우님은 함양 상림에서 돌아갔습니다. 멀리까지 배웅투어를 했습니다. 다음에 고흥 갈 기회가 있으면 저도 아이스크림 많이 먹고싶어요. ㅎㅎ

  • 작성자 16.11.21 14:09

    @Diogenes 할리를 타지 않았으면 마음이 넓으신 디오게네스님과 정이 넘치는 블루핀 아우님을
    어떻게 만났겠습니까? ㅎㅎ 좋은 인연 오래오래 간직되길 기대합니다. ^.^

  • 16.11.21 14:11

    @주식1004 네, 천사님도 뵙고싶어요.

  • 작성자 16.11.21 14:15

    @Diogenes 겨울에도 벙개 한 번 하셔야죠~
    일전에 용담댐 벙개에서 디오게네스님께 신세를 많이 졌기에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겨울철 벙개를 고흥에서 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블루핀 아우님 기절할라~ ㅎㅎ

  • 16.11.21 14:21

    @주식1004 좋은 날 잡아 진안에 오셔도 좋습니다. 저번처럼 노숙 안하시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16.11.21 14:24

    @Diogenes 애궁... 별말씀을요~ >.<
    그때 엄청 재미있었죠.
    특히 와인강님이 새벽 3시까지 떠드셨던 기억이 폴폴 솟아납니다.
    말씀만 들어도 감사합니다. ^0^

  • 16.11.21 14:24

    인문 사진 위주로 올려주신 걸 보니....얼마나 즐거운 만남 이었는지 미루어 짐작이 갑니다..^^

  • 작성자 16.11.22 10:35

    어떻게 투어링 할리는 고르셨나요? ㅎㅎ
    드니로님, 지금 열선재킷 30% 할인 중인데, 구입하시면
    남부지방에선 왠만한 겨울철도 끄떡없답니다.
    참고하시길요~
    훈이님이 너무 가정적이라 보기 좋습니다.
    드니로님과 막상막하(莫上莫下)가 아닐지... -ㅁ-

  • 16.11.21 14:33

    할리를 통해서 좋은 만남~ 형제님들 생긴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요 와인강님 천사님을 보면 주변에 사람들이 끈이질 않는걸보니 정말 부럽군요 그만큼 인간성 좋고 무엇보다 정이 많아서 좋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것 같아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 한주 행복하게 보내세요 ~^^

  • 작성자 16.11.23 09:34

    와인강님은 그러시지만 저는 아니랍니다. 아휴~
    클럽 활동을 6년여란 시간 동안 하며 느낀 게 많습니다.
    같은 생각을 하기도 힘들뿐더러 남의 생각에 맞추기는 더 힘들죠... >.<
    하얀등대님은 인천에 거주하시니 거리가 장난이 아니네요.
    와인강님은 올해만 네 번을 만났지만 제가 [더 와인]을 방문한 적은 한 번도 없답니다.
    가보고는 싶은데 여건이 맞질 않습니다. 금주도 행복입니다.

    스티커
  • 16.11.21 15:06

    @주식1004 원래 올가을 계획은 전국투어 하면서 보고싶은 횐님들 보면서 느긋한 전국투어 계획 했었는데 느닷없는 연속적인 바다낚시와 집안 행사때문에 가다 중도에 올라오는 그런일이 여러번 반복되다보니 어느새 시즌 마감이되네요 그나마 이번주 한번 마지막으로 즐기려 했더니 날씨가 낼부터 급 춰진다네요 어쩔수없이 참기로 했습니다

  • 작성자 16.11.21 15:41

    @하얀등대 낚시를 많이 좋아하시는듯요...
    그날 방파제에서 낚시하는 분들 감생이도 잡으시고 학꽁치도 잡으시고,
    손맛이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겨울은 몇 달간 바이크를 접으시나 봅니다.
    남쪽은 사실 동안거(冬安居)가 필요 없는 곳입니다.
    경남은 10년에 한 번 눈이 내릴까 말까 합니다. ㅎ
    올해도 빠짐없이 南道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ㅁ-

  • 16.11.21 15:15

    @주식1004 늘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
    남도 사시는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 16.11.21 20:54

    멋진분들과 함께 경남남부지역을 점령하셨군요.
    따뜻해서 1004님 어딜 다녀오셨나 궁금했습니다^^

  • 작성자 16.11.21 23:00

    전주 디오게네스님과 두 분이서 즐거운 휴일을 보내셨습니다.
    역시 블루핀 아우님은 잔정도 많으시고... 처음 볼 때부터 그러실 줄 알았습니다. ㅎㅎ
    빨리 고흥에 가서 BR31 다 먹어봐야 하는데~ ㅋ

    스티커
  • 16.11.22 10:52

    부럽습니다^^

  • 작성자 16.11.22 11:16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ㅎㅎ
    누구나 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만나면 반가운 할리칭구들입니다. -ㅁ-

  • 16.11.22 15:29

    이렇게 또 하나의인연을 만드셨군요 축하드립니다
    1004님 .훈이요님~~사는게 다 이렀게 만남이 즐거운거지요~~머 별거있겠어요 ?

  • 작성자 16.11.22 15:41

    회장님, 훈이님이 지난 1년여를 댓글 달면서 집의 꼬맹이들 사진을 자주 보여줬습니다.
    온라인 上이지만 대화를 해보니 너무 가정적이고 꼬맹이들을 사랑하는 것 같아, 그러지 못했던
    제 자신을 많이 돌아보게 되었죠... 아휴~
    자식들이 곧 30대가 될 텐데 아부지 원망 안 할지 모르겠습니다. >.<
    그래서 만나보고 싶었죠. ㅎㅎ

  • 16.11.22 17:08

    @주식1004 요즘 젊은 애기아빠들 잘합니다 1004님~
    밥하고 애보고 설거지하고 등등 옜날 사람들이나 큰소리만 치구살았지 ~ 안그럼요즘은 쫒겨난대요~ ㅎ

  • 작성자 16.11.23 09:36

    @콜롬보(동부할리) 저는 애들 크는 동안 유일하게 딱 한 번만 기저귀를 갈아줬던 기억이...... ㅎㅎ
    퇴근하면 피곤하다는 또는 비위(脾胃)가 약하다는 핑계로 주구장창 소파에만 들어누웠던 기억이 납니다. 아휴~
    그래서 애들이 아부지를 우러러보지 않는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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