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미흡한점이 많지 만 잘 봐주시고요,,
아직 잘 처리 못한 점들은 조금씩 수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0-;;
[1#]
"따르릉.따르릉."
"누구지? 이시간에 전화 할 사람은 없는데...남자 전화면 좋겠다..++"
"다음 소식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성현그룹의 회장께서 은퇴를 하셔서
큰 혼란을...."
그렇게 해서 전화를 받으로 가는 한 소녀가 있었으니.
"뭐라구?!~!"
평범해 보이는 한 집에서 전화를 받고 있는 소녀의 이상한 괴음이었다.
"야! 그런게 어딨냐구~! 학교 교장도 좀 이상한 것 아니야?! 난 정말 평
범한 고딩의 생활을 맞치고 싶건만... 도대체 왜 안도와주는 거야!!!"
"하하.. 진정하라구 진정,, 그럼 낼 일찍이 챙겨서 텨 나와야되!! 안그
러면 공포의 안경잡이에게 죽는다구,,, ㅃㄴㅇ1~"
"띠...띠......"
"젠장....."
안녕? 아니 안녕은 못하겠군...아무튼 나는 평범한 17살 고딩인 강예미
나의 작은 소망은 남은 인생을 그냥 우리 부모처럼 그냥 평범히... 좋
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그런 나에게 날벼락이 머리위로
떨어진 것이다... 내일부터 시작될 일주일을 어떻게 보낼지 정말 걱정이
다.
'하늘 이시어.. 제발 이 불쌍한 소녀를 구해 주시옵소서ㅠ.ㅠ'
"아저씨 수호고등학교로 가주세요?"
"아이고! 어디 가는 건가 학생"
"아...네....ㅠㅠ"
이 아저씨 뭐야 남의 아픈 구석만 팍팍 찌르고
"그런데 표정이 왜 그러나? 보아하니 어디 여행이라도 가는 건가 본
데..."
"아!? 그게 여행이라 보다도 놀러 가는 것에 가깝기도 하고..... 그건
아닌가?00/"
"학생! 도착했어 잘 놀다 오라고"
"네 고마워요 아저씨 잘가 세요."
그렇게 고마운 아저씨에게 인사를 마치고 가려는 순간...
"이봐 학생!!"
"네..네..-_-;;"
"돈은 주고 가야지!!! 5000원 이야!"
"아하~! 맞다 죄송해요 아저씨? 여기요-_-;;"
그렇게 다시 착잡한 기분이 되어서 학교 앞에 도착하게 되었다.
"이대쯤이면 튀어 나올 때가 됐는데..."
"?!"
"예미야~!"
"예미야!! 여기야 여기!!"
저기 1.5미터에서 나를 향해 돌진해 오는 두 여자들....-_-;;
하핫~! 말 안해 주어도 너무 튄 의상 때문에 알 수 있는데..족 팔려
라//./
"안...안녕? 수인아, 재아야////////"
3...2....1..땡..
"덥석..!"
"안녕? 예미야 왜 이리 늦었어 애 타게 기다렸잖아!!"
"야!! 이재아?!나도 예미 한번 안아 보자 빨랑 비켜!!"
"뭐라고~! 싫어 내가 왜 비켜야 되냐?
켁켁!!나좀 살려 달라구ㅜ.ㅜ 정말 무서운 애들이야..내가 어째서 이렇
게 된 건지 쯧쯧 하늘도 무심하시지/....
그나저나 정말 울 반들 다 왔다. 무서운 아이들... 그저 반끼리 놀러 가
는데 오지 않아도 될 것을...난 정말 오기 싫었다고...ㅜㅜ
어 저기는 우리 반의 무서운 공포의 안경잡이 우리 반의 실장이다. 이
런 일도 하늘도 무심하시지...어째 저런 속과 겉이 확연히 다름이 드러
나는 사람을 반대표로 새운 반으로 보내주신건가요 하늘이여... 차라리
날 뽑았어야지+_+>?
"음음...거기!!햄버거에 낀 다진 고기!! 어째 왔네?"
"하하..그럼 오지,,,-_-^"
정말 왕! 왕! 재수 없는 우리 반의 실장이다. 울 반에서 다들 날 햄버거
에 낀 다진 고기라고 부른다..ㅜㅜ
이것도 다 친구를 잘못 만난 날 탓하지 누굴 탓하리,,
이렇게 열심히 원망하고 또 원망하고 저주를 걸고 있을 때..마른하늘의
날벼락이 두배로 치는 소리가 들렸으니??
"자 그럼 다들 출발하자고..목적지는 괌인 것은 알고... 아참 거기 햄버
거에 낀 다진 고기! 길 잃어버리지 말고 다른 학교 학생들도 오는데 좀
얌전히 있으라고...전부 이번에 가면 반 전체로 미팅 있는 것 감안해서
행동해!!"
"옛^^*! 실짱"
"엥~! 뭔 소리야 난 그런 소리는 절~대로 안 들었다고 그러면 오지도
읍...아아으아아아아으아..<야야!!나란말이야!!!! 아씨!!!1>"
"하아 앤 신경 쓰지마 정신 분열 현상이야-_-"
어떻게 나의 친구라는 사람들이 정신분열 환자 취급을...역시 난 정말
운이 없던 거야 역시 하늘이 날 버린 게 ...
그렇게 질질 비행장까지 끌려가게 되었다.
한데 난 아직 진짜 불행이 시작도 안 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자작/연재]
꽃미남을 사수하라! [1]
자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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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0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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