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김규진] 퀀트전략
■ 2026년 3분기 한국 어닝 프리뷰
▶️ 하반기 성장률 정점 도달 이후, 섹터 차별화 진행될 것
- 3분기 지배순이익 추정치는 전년 동기의 약 3배 수준으로 증가하였다. 다만, 성장은 시장 전반이 아니라 IT에 국한된다. 향후 1년간 지배순이익 전망치는 최근 상승폭이 점차 둔화 중이며, 기울기는 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는 상승 모멘텀(추세)이 섹터별 차별화 요인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 이벤트(환율, 금리)가 실적에 반영되는 경로
- 산업별 모멘텀에는 이벤트 요인이 강하게 반영되어 있다. 특히, 운송 산업과 에너지 산업의 경우 환율 효과가 강하게 반영되며 분기 실적이 가장 큰 폭 상향 조정되고 있다.
- 금리 상승도 섹터별 장기 실적 추세에 차별화하는 요인이다. 금리 인상 효과는 특히 커뮤니케이션서비스, 경기소비재 실적 상향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장기 실적 모멘텀은 둔화되어도, 성장폭은 견조
- 2027년부터 순이익 성장률 축소는 전년 동기 기저효과에 따른 현상이다. 순이익 규모 자체는 향후 4개 분기 동안 198조원→206조원(+8조원)→222조원(+12조원)→220조원(+8조원)으로 상승 추세가 유지될 것으로 추정한다.
- 장기 모멘텀에서는 AI반도체, AI인프라, 우주항공/국방에서 실적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한다. IT는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실적을 견인하며, AI인프라(IT서비스, 전기장비, 통신장비)와 우주항공과국방은 각각 반기 모멘텀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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