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늘 평 가 : 절대적인 노력이 필요함.
칭찬받을 점 : 목표한대로 틈새운동 잘한 점
부족했던 점 : 본운동이 전혀 없으며, 저녁 식시시간이 너무 늦었음(20시경)
스스로 채점 : 운동 5 ┼ 식이 30점(너무 늦은 저녁과 과한 식사량) = 35점
- 잡 담 -
불과 10여일 전까지만 해도 하루에 한끼면 충분한 나였다.
언제부턴가 정확하게는 모르겠으나 이제는 아침에도 배가 고픔을 느끼고,
오후 5시쯤 되면 출출하단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정상적인 식생활로 갈 수 있다는 청신호가 아닐런지.
그런데 저녁 식사시간이 너무 늦다.
8시경에 저녁을 먹으면 아무래도 운동 나가는 것도 부담스럽다.
늦게 먹었기에 운동을 더 해야겠으나 뱃속이 너무 든든해 움직이기가 상당히 거북하다.
얼른 대안을 찾아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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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의 로망이 저의 마음에 확~~~~~다가오네요. 우리모두 열심히 하자구요!
옷가게 갈 때마다 그노무 싸이즈가 음서서... ㅠㅠ
일땜에 늦게 드시는거에요? 아니시면은..6시쯤에 미리 드세요 저도 가끔 그리먹거든요 늦으면 자기도 더부룩하고 속도 안좋아서요
일 마치고 집에 가서 대충 준비하고 그러다 보면 늘 저렇듯 늦어진답니다.
운동 너무 부족하신 거 아닙네까- -;;;
염장질.. 한번 할까용? 신랑이랑 영화보러 간다고 운동 못 갔시요. 빈터 보러 갔는데 호응도가 낮은지 낮에 2번 상영하고 쫑냈다더마요. 으으으~ 꿩대신 닭으로 만남의 광장 보고 왔시요. 영화관에서 보기에는 웬지 좀 아깝더마요.
직장 다니시면 운동할 시간 내시기가 쉽지 않으실것 같아요. 틈새운동이라도 목표를 세워놓고 하신다니 잘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만일 직장다니고 있다면 운동하며 다이어트 할 꿈 못 꿀것 같아요. 없는 틈 쪼개고 쪼개서 운동할 시간 만드시면 금상첨화겠고요. 님 힘내세용!!
시간 내기 힘들다 늘 입버릇처럼 말하긴 하지요. 그렇지만 그것도 다 핑계 같아요. 직장 다니면서 운동도, 생활도 열심인 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부끄러울 따름이지요.
저희집도 신랑 퇴근시간이 늦으니까 8.9시쯤에 밥을 먹는데... 안먹을 수도 없고ㅠㅠ 혼자먹게 하자니 미안키도 하고 그러다 보면 늦은 저녁을 꼭 먹게 되요... 오늘도 필승!!! 입니다
현모양처시네요. 저는 절~~~대로 신랑 시간에 맞춰서 그렇게 된 게 아니랍니다. ㅋㅋ
오호...만남의 광장 보셨어여?나도 보러갈라했는데..별루인가부넹..나 너무너무 창정씨 좋아해서리 보고싶은디~~~
김명민씨가 너무 좋아 리턴 보러 갔었더랬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