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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A ART 가톨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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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도란도란┓ ┗▶『도란도란』 위중한 병을 감추고 계셨던 친정아버지...
꿈꾸는정원 추천 0 조회 156 07.04.28 13:44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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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4.28 15:58

    첫댓글 함께 기도보태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07.04.28 17:19

    깊이 감사드립니다...

  • 07.04.28 16:31

    훌륭한 아버지를 두셨네요. 부럽습니다. 주님께 기도드릴께요.건강 보살펴주시라고-

  • 작성자 07.04.28 17:20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07.04.28 19:41

    아버님의 모습이 참 맑고 선하십니다..자신보다 자식을 더 소중이 여겼던 귀한 분을 뵙는듯합니다..눈물 짱하게 읽고 갑니다..5월 28일 아버님의 수술이 잘 되어서....좋은 소식 이 곳에서 들을 수 있기를 바라며 기도 중에 기억할께요...기운내세요..

  • 작성자 07.04.29 12:20

    수선화님의 따뜻한 말씀..감사합니다.. 가톨릭 교회에서 활동을 많이하신 아버지셔서 이곳에 글을 올리고 싶었답니다..부모님께서 먼저 돌아가신 분들께 또다시 마음 아프게 해드리는것 같아서 죄송하네요..

  • 07.04.29 19:04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아버지 당신을 참많이사랑합니다. 아름다운 당신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아멘.

  • 작성자 07.04.30 03:29

    꽃기린님..감사합니다^^

  • 07.04.29 22:39

    부모님의 깊은 속을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으리! 다만 내리사랑으로 우리도 이와 같이 자녀들 앞에서 행할 수 밖에 없는 참사랑의 길이라 여겨집니다. 모두 주님 안에서 우리는 처음과 마지막까지 행복한 마음으로 따르며 순명하는 삶이려니 생각하며 머리 조아립니다. 참사랑에 목마른 영혼들에게 생명수같은 배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조금이라도, 조금씩이라도 쾌차하시는 나날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07.04.30 03:32

    참사랑의 깊은 뜻..깊이 새기겠습니다.. 무명천님 감사드립니다^^

  • 07.05.01 00:01

    오늘 묵주기도중에 갑자기 간절하게 기도했습니다. 기적이 일어날 수는 없을까요? 주님의 사랑이 녹아내려 감쪽같이 나을 수는 없을 까요? 주님께 간절히 부탁드렸습니다. ....()

  • 07.04.29 22:51

    부모님의 마음을 자식들은 다 알 수 없다지요. 저도 아버지 돌아가신 후에야 알았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아버님 위해 기도드리는 마음 주님께서 다 헤아려주실거라 믿습니다. 부모님 생각하는 모든 분들이 모두 똑 같으리라 믿습니다. 저도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07.04.30 03:35

    저도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물푸레나무님.. 힘들때에만 이 카페에 불쑥 나나타서 죄송하군요.. 이곳에서 많은 위안을 받고 싶었나봅니다..

  • 07.04.30 01:10

    아버님위해 기도드립니다. 기도를 위해 아버님 존함과 본명도 올려주세요.

  • 작성자 07.06.05 13:46

    아버지의 존함은 이 종자 국자이시고 본명은 베드로이십니다.. 많은 위안을 받고 갑니다..감사합니다^^신부님... 아버지께서도 기뻐하실겁니다..

  • 07.04.30 06:00

    눈물이 눈앞을 가리네요. 건강이 자식을 위해 최고의 선물이네요..저도 부모되니 자식 위해 제 건강진단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아버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07.04.30 16:50

    시몬느님의 건강과 모든 부모님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자식들 입장에서는 부모님의 건강이 가장 큰 은혜이고 선물이지요..

  • 07.04.30 14:30

    연세가 높으셔서 수술 받으시려면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도 고령의 아버지 모시고 있어 잘 알지만 병원에서 요구하는 어려운 검진.. 제대로 다 받지 못하고 계십니다. 베드로 아버님께서 잘 이겨내실수 있도록 주님께서 지켜 보살펴 주실 거예요. 치유의 은총 내려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07.04.30 16:53

    그렇겠지요? 저도 아버님의 연세와 너무 뒤늦게 알게 된 것이 걱정입니다.. 율리안나님..감사합니다^^

  • 07.04.30 17:22

    사연을 읽고 눈물이 나옴을 막을수가 없군요. 저희 아버지도 간암으로 고생하시다가 (3개월) 근데 아프시단 말 한마디없이 그렇게 전혀 모르시는 척 가시더군요. 깊은 사랑에 감사 드리며 님을 위해 기도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07.05.01 14:55

    아버님들의 그 깊은 사랑을 헤아릴 길이 없는것 같습니다...아버님의 영혼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문화님..깊이 감사드립니다~~

  • 07.05.01 08:56

    저는 지금 인생의 마지막을 힘들게 버티고 있는 분들이 계시는 내과 중환자실에 근무를 합니다 힘들어 하는 이분들을 볼때마다 십자가를 지고 힘겨운 싸움을 하셨던 예수님이 떠올려집니다 그들의 싸움이 너무 힘들어 어느때는 주님께서 데려가셨음 할때도 있지만 아버님의 결정에 긍정하는것이 더 나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무언으로 주고 받는 환자들과의 언어에서 또 어루만져 드릴때 또 온몸을 의지하며 우리게 맡기며 넘어질때 ......이마에 성호를 그어 드리는것으로 답을 하지만.........아버님이 좀더 잘 버티시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07.05.01 15:00

    소피아님의 말씀 깊이 새겨 듣겠습니다.. 소피아님께서 하시는 일에 존경을 표하고 싶어요...그분들께서 얼마나 소피아님이 고마우셨을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07.05.01 19:18

    어째서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만 깊고 자식의 사랑을 받을 마음의 자리는 준비하지 않으신 채 사시다가 기다려 주시지 않고 떠나시는지요. 저도 25세라는 어리다면 어린 나이에 친정 아버지를 그렇게 여의었습니다. 병원이라곤 가보신 적이 없으시던 아버지께서 설 다음날 입원하셔서 20일만에 떠나셨습니다. 모든 것을 하느님께 의탁하고 잠시라도 더 아버님 곁에 계시고 좋은 기억을 되살리며 즐겁게 해드리셨으면 합니다. 함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07.05.02 06:55

    그러셨군요.. 아버님께서 천국에서 백합화님을 지켜보고 계실겁니다... 님의 말씀대로 하느님께 의탁하고 외롭지 않으시도록 보살펴 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천상의 백합화님..이렇게 만나뵙게 돼서 기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 07.05.05 07:26

    스콜신부님의 아침피정을 보러 들렀다가 눈물 가득담고 떠납니다. 애잔한 아버지의 마음에 빠져보면서 그 아버지의 마음안에 있는 꿈꾸는 정원님을 생각해 봅니다. 힘내시고 용기 잃지 말라고, 그저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게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오직 해야 할 하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기도중에 늘 생각하겠습니다.

  • 작성자 07.05.09 11:1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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