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토요일 서울대학교 가족합창제가 서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서울대학교에 소속된 10개팀이 나오는데 우리 사대부고 동문에서는
연합합창단이 주축이 되어 81명의 동문들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1,500석 규모의 강당에서 총 400여명이 넘는 인원이 모여 공연을 하니
시간이 있으신 동문들은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공연 프로그램에 실릴 저희 동문 연합합창단 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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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 한 인석
반주: 박 은혜
Sop.: 신호영, 오수자, 오정옥, 정선자, 홍수경, 현 영, 이병한, 고창숙, 김옥숙,
김정숙, 김현숙, 백순실, 성기정, 손금진, 용선식, 임호명, 장정숙, 정순덕,
조동란, 최우영, 김유화, 양희자, 이준원, 강혜숙, 김미라, 노희숙, 이경희,
정정이, 홍덕기, 강숙경, 오현경, 이서연, 이빛나
Alto: 김경옥, 장영자, 전문자, 한윤자, 김정순, 김혜자, 류경옥, 민송자, 이재임,
조종숙, 채영희, 김춘옥, 김진항, 김미숙, 임경순, 최희경, 김재숙, 박향림,
서혜경, 현운옥, 황옥경
Tenor: 조종만, 황광익, 박운용, 오종협, 장광준, 최정민, 하주환, 함소남, 함표영,
김기황, 김국현, 김태오, 한승주
Bass: 이종수, 김동관, 김두성, 김종락, 김주한, 박영우, 정강현, 황인규, 이해창
김경식, 최규선, 김세환
“서울사대부고 동문연합합창단”은 후배를 사랑하는 선배들과 선배를 존경하고 따르는 후배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삶을 나누면서 행복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합창단입니다.
14회부터 58회 까지 각 기에서 노래를 사랑하는 동문들이 모인 “서울사대부고 동문연합합창단”은
44회 한 인석 지휘자와 16회 현 영, 18회 정 순덕, 26회 노 희숙 부 지휘자들을 주축으로
한마음으로 모여 기쁨으로 노래하며 노래로 우리의 사랑을 펼치는 합창단입니다.
마을 (조 지훈 시, 김 광자 곡)
조 지훈 시인의 서정적인 가사를 느린 템포의 4분의 4박자 바단조로 시작되는 A파트와
8분의 6박자 Allegretto(빠른 템포)의 민요풍으로 부르는 B파트가 반복 구성되어진 곡이다.
청산에 살리라 (김 연준 시, 김 연준 곡, 이 현철 편곡)
너무나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백남 김 연준’선생의‘청산에 살리라’를 작곡가 이 현철씨가
원곡가사를 모두 끝맺음한 후 여성 파트의 새로운 선율과 남성파트가 부르는 원곡의 주선율이
함께 진행되면서 신, 구의 아름다운 조화를 표현한 곡이다.
DEO GRATIAS (작사 Sally K. Albrecht , 작곡 Jay Althouse)
Deo gratias 는 라틴어로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뜻이다.
매우 빠른 템포의 경쾌한 곡으로 여성 파트와 남성파트가 돌림노래 형식으로 서로 주고
마지막 부분에서 '하늘 높이 노래 부르자' 라는 가사를 포르테시모의 큰 울림으로 끝맺는데,
서울사대부고 동문연합합창단의 프로그램의 대미를 장식하기에 꼭 맞는 곡이라 하겠다.
리허설 순서: 11:10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마칭밴드
11:30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어린이 합창단
11:50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합창단
12:10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동문 합창단
12:30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여자중학교 가야금 합주단
12:50 서울대학교 COE합창단
13:10 서울대학교부설중학교 타악반
13:30 서울대학교 교수합창단
13:50 서울대학교 합창단
14:10 연합합창리허설
14:30 리허설 종료
14:50 관객입장
15:00 공연
공연순서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마칭밴드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어린이 합창단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합창단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여자중학교 가야금 합주단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동문 합창단
서울대학교 COE 합창단
Intermission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타악반
서울대학교 교수합창단
서울대학교 OB합창단
서울대학교 합창단
연합합창
첫댓글 연합합창단은 원래 140명 정도 되고 이번 서울대학 가족 합창제에는 100명이 출연 하려 준비했으나 타 합창단과의 균형상 81명이 되었읍니다, 음악제 공연후 뒷풀이 준비 되었으니 참석하셔서 귀여운 부국 어린이들의 재롱과 서울대 교수들의 합창도 관람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