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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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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대저 계절은 그리운 강남이다 ~ / 다
좋아요 추천 2 조회 96 23.03.03 06:0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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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3 06:59

    첫댓글 오늘이
    삼월삼짇날??
    강남제비가 돌아와
    처마에 집을 짓기시작하는 봄!!

    아버지는 연자(燕子)가 왔다고 하시던 생각이 납니다
    연자는 제비과에 속하는 철새라고 하네요
    해마다
    제비가 알을 낳고
    새끼를 키워서 같이 강남 가던 모습이 어찌나 아쉽던지???
    옛날이 그립습니다 ~^^

  • 작성자 23.03.03 07:15


    바다제비는 해연 ㅎ
    딸아이는 연자 ㅎ

    선고어른의 정서가
    풍류가 있고 서정적이며 양반이자나요.

    벼리 소년의
    동심이 애련합니다.

    존 하루
    뜻새겨 잘 보내십시오.

  • 23.03.03 08:41

    강남 아리랑.... 저 노래는 여자아이들이 고물줄을 할 때 노래부르며 했던 것 같습니다.
    우리의 땅내음 풀내음이 뭉씬 풍기는 가사도 마음에 듭니다.
    남북의 아이들이 다시 저 노래부르며 뛰어노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3.03.03 08:45


    고향의 봄
    남북이 달리 없지요.

    해방 이전의 문화, 예술 등은
    이념의 잣대를 물리치면 좋겠습니다.

  • 23.03.03 08:46

    삼짇날 무렵이면
    봄기운 느끼며
    답청을 했다구요.
    고운 풍습이네요.
    올핸
    그때쯤
    한창인 진달래로
    화전 부쳐
    푸릇푸릇 풀밭 위
    산책하며
    삼짇날 맞이
    해봐야겠어요.

  • 작성자 23.03.03 08:54


    역시 플로라님의
    근사한 봄맞이 답청, 화전이 그려집니다.

    기왕이면
    의미 있게 보내는 것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 23.03.03 21:46

    예전 아주 오래 전에
    초등 ,음악책에도
    나왔던 곡 !

    정이월 다 가고 삼월이라네.~~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ㅎㅎ

  • 작성자 23.03.04 04:32


    바람온냐의 총기는
    세월이 갈수록
    더욱 빛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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