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전당대회에서 최고위 5인에는 반드시 여성 1인이 포함되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그동안 나경원의원이 출마할까말까 생각하면서 2kg이나 빠질정도로 고민이 많았던 듯 하다.
뜬금없이 전여옥이 출마하려 했던 이유도 나경원이 불출마를 하게되면 자신이 출마해서
꼴찌를 해도 여성1인이 포함되어야 한다는 규정이 있기에 본인이 최고위원에 당선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때문이었다.
만일 본인이 최고위원에 들어가면
일주일에 3-4번은 언론에 등장할 수 있고, 여기서도 많은 이슈를 부를만한 발언을 하면
그만큼 언론의 노출빈도도 더 자주있게 되어
향후 총선 공천과 본선에서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을 것이다.
전여옥의 성격상
출마한다 안한다 단칼에 결정하는 성격인데도
이렇게 출마할까 말까 장시간 고민하는데에는
그간 나경원의원의 출마여부와 출마시 돈이 수억이 드는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었으리라.
나경원의원이 출마안한다면 본인이 출마해 당연 당선되므로 수억이 아깝지 않을 수도 있었으나,
나경원의원이 출마하므로써 낙선할게 뻔한 상황에서 그간 주식투자로 어렵게 번돈 수억 날리겠는데
어찌 아깝지 않을소냐?
아마 나경원이 출마안했다면 경선출마비용 1억2천만원 내는 것외에는
어짜피 당선이니 별로 선거운동하는데 돈쓰려고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전여사.
전여사답지 않게 너무 재는구려.
여사가 한번 칼잡았으면 한번 휘둘러는 봐야 하지 않겠소?
첫댓글 최고위원 여성1명의 몫이 있었군요..잘못하면 보기 싫은 전여옥 아줌마 자주 볼 뻔 했네요 월례 행사 같이 근혜님께 해꼬지 발언들을 쏱아 낼 가능성도 많은데 끔찍 하네요..
전여사라고? .용어도 더럽게 쓸것도 없었나보다.
마지막에 사용한 "사"자 그거 혹시 속일사나 사기사 자 뭐 그런거 아니였소?
맞고 요 ,,,~~~~ 아니면 간사할사 邪 이거 아니면 死 이거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새천년 바위님! 생각좀 깊게해보니 님의 말씀이 정답이고 저보다 한수 위이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영등포포주하면서 많이벌어놨을텐데... 허긴 내년총선이 제삿날이니 뵈기싫어도 몇달만참으면되겠네.
영등포갑은 본게임보다 예선이 더 재미있을듯 합니다.
아마 친박측 인사가 그지역 많이 노리고 있을 것입니다.
녀오기 오케이톡톡에 출마한다더니 왜 안하냐구 염장 좀 발라놨습니다~^^
아마 내일이면 올린 글이 삭제되어 있겠지요!^^
표절 껀은 잘 마무리되는지도 질러 봤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