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으나 서나
서나 사나
누니 침침한 새벽 ㅎ~
서로 둏아
서랑하고
사랑해서
서랑하고ㅎ~ ㅎ 봄인데..........뭘 ㅋ
서방님을 사랑한 "열부사 (烈婦祠)"
렬(烈)자를 보면
얼굴도 모르는 여인이
제일 먼저 떠 오른다.
외조모님은
뵌적이 없으니 얼굴을 알 턱이...
외조모님의 함자는 시자효자열자(施孝烈)
절강시(浙江施氏)
효열(孝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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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강 시문용(浙江施文用)의 유허비 [遺墟碑]
풍천재(風泉齋)
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 문명리 1258번지, 대명마을뒤 산기슭
절강 시문용의 묘(浙江施文用之墓)
경북 성주군 수륜면 보월리 아래맏질(군성산)
절강 시씨(浙江施氏)는 중국에서 유래된 한국의 성씨이다.
시조 시문용(施文用)은 명나라 장수로 임진왜란 때 참전하고 조선에 귀화하였다.
시조 시문용(施文用, 1572년 ~ 1623년)은 명나라 병부시랑을 지낸 시윤제(施允濟)의 아들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행영중군(行營中軍)으로 참전했던 무장(武將)이다.
그는 전쟁이 끝난 후 부상으로 귀국하지 않고 경상도 성주(星州)에 정착하였다. 정인홍(鄭仁弘)의 사촌 누이인 합천군의 장함(張涵)의 딸과 혼인하여 시영건(施永建)과 시영달(施永達)을 두었다.
첫댓글 외조모님이
시씨 집안이군요?
참 귀한 성씨인데
중국에서 귀화한 장수가 시조가 되는군요
제가 아는 지인중에 시씨가 있는데...
귀한 성씨라고 얘기를 하곤 합니다
성주 용암면이 선산이네요~^^
대명단이 있는
군성산 아래 수륜면 보월리에 시조 묘소가 있고
군성산 아래 용암면 대명마을에 시조 유허비가 있다네요.
사적지~...
절강시씨는
참 희귀하고 고귀한 문중입니다.
외조모님 함자가
참 아름답죠.
고결한 기품....
ㅎ 한국 여성의 이름으로
제일 같다는 생각이 늘....
글자를 참 잘 가져온...
성씨가 '시' ... 나는 처음 대하는 성씨지만 그런 연유가 있었군요.
임진왜란 때문에 일본군으로 왔다가 그대로 귀화한 분도 계시지요.
시조의 묘이니 잘 보존하고 관리해야 하겠습니다.
좋은 지식정보 고밉습니다.
절강시씨
중국에서는 더러 있는 일반의 성씨더군요.
예전에 제가 홍콩 거리에서
절강시씨를 우연히 귀하게 만나
길거리에 서서 한잔했네요 ㅎ
성주여행
안내로 ㅎ~
ㅎㅎ 제가 서를 사로 착각하고 이어썼음을 이 글을 보고 알아차렸습니다.
센스있으세요.
고맙습니다.
서랑하는 그대
는 영 아니지요.ㅋㅋ
본대로
느낀대로
그게 둏아요
그게 적당하네요.
니거 내거 , 내거 내거 ㅎㅎㅎ
서랑해요
메아리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