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폴란드 리투아니아의 영토. 이 지도를 볼 때마다 항상 굉장히 불편한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프로이센 공국의 영토 한 가운데를 파먹고 있는
바르미아(독일어로는 에름란트)입니다.
여기를 볼 때마다 불편한건 저뿐인가요, 판도학적으로 바르미아는 프로이센 공국에 할양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판도학적으로 옳은 동그랗고 예쁜 프로이센 공국이 만들어 질텐데.
사실 1656년에 잠시 프로이센이 차지한 적이 있지만 판알못이었던 프리드리히 빌헴름 1세가 다시 폴란드에 반환해 버리면서 이후 폴란드 분할 때까지 계속 폴란드령이 되어버렸습니다.
첫댓글 통일된 폴란드를 위해 프로이센을 지워야!!
맞습니다! 판도학 적으로 봤을때 종양이 제거된 독일은 착한 독일이 됐습니다.
바르샤바 자택에서 검거
@Leone 흘러들어온 게르만이 레벤스라움을 외친다!!
폴란드는 없는게 제일 아름답죠.
프로이센이 폴란드한테 합병되었어야
오 이게 맞죠
판도학적으론 프로이센이 저렇게 먹는다해도 폴란드 한가운데 자리잡아서 아름답지 못한데...B-
그냥 프로이센을 폴란드에 합병시키는게 판도학적으로 A+
저는 저런 프로이센이라 이쁜 것 같습니다 꼭 둥글고 모난데 없어야 이쁜 건 아닌거잖아요
저도 바르미아 없는 프로이센공국 판도 더 좋아합니다
프로이센을 폴란드로 넘기고 오데르 나이세 선을 국경으로 하죠